[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방이 살아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소신을 가진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서구갑을 신도심권, 원도심권, 도농복합권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국회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정신을 계승해 더 큰 서구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민수 박사를 초청해 시·구 및 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1월 이장우 시장이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수소트램 방식으로 전격 결정한 이후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먼저 수소트램 작동 원리를 알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고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후보가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을 주제로 주요 지역 공약 11건을 발표했다. 조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 따르면 유성온천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시킬 계획이다.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 설치를 지원한다. 유성온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후보는 19일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을 주제로 주요 지역 공약 11건을 발표했다. 유성온천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시킬 계획이다.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 설치를 지원한다. 유성온천공원 내 온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의 분양가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공사비 자잿값과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대전 역시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앞으로 분양가가 1800만원에서 2000만원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며 "특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3일 기재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과 예산실 심의관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을 위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유 부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 호국보훈파크 보훈 휴양원 건립 사업 등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을 강조하며 추진되고 있는 시책 및 예측되는 국가 정책의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먼저 유에이엠(UAM·도심항공교통) 터미널 조성의 선제적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정부 로드맵을 보면 2030년쯤 상용화가 시작되는데 2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후츠파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 애터미가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으며, 권석균 애터미 CS
지지부진했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본궤도는 애초 7492억원에서 7290억원 증액된 1조 4782억원의 사업비 확정을 의미한다. 그 파급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실제로 이달 2950억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토목·건축 공사 발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른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지부진했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장우 시장은 5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시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정 과제가 제시됐다. 지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윤소식 후보가 4일 '4호 생활밀착 지역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진잠(높이 솟은 땅)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 △진잠서남부권 트램순환선 추진 △서대전IC 교통혼잡문제 해소 (현충원 하이패스 IC 신설) △사회복지관 건립 등 진잠 생활 밀착 맞춤형 공약을 발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권에서 대전만 유일하게 3개 단지에 총 370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세종을 비롯한 충남·북은 분양예정물량이 없다. 이는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에 접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종은 14개월 연속 전무한 상태다. 4일 부동산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올 3월 아파트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 ‘동정 어린이 안심공원’을 1일 개장했다. 영동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들의 건강한 놀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동정리 93-7번지 일원(렉시움 아파트 앞)에 1600㎡의 면적을 가진 '동정 어린이 안심 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에는 회전무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최근 갈수록 높아지는 분양가와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걱정이 늘면서 신규 아파트 잔여물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업계는 한번 높아진 분양가를 다시 낮추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앞으로 나올 분양단지 보다는 알짜 잔여 물량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는 신교통수단 활성화와 지역교통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신규 공공교통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교통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철도 운영사업 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교통건설국, 철도광역교통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천안시는 교통도시 천안 실현을 위해 천안형 환승 할인제, 심야버스, 도심순환급행버스, 수용응답형버스 ‘천안 콜버스’, 시내버스 노선 개편, 스마트 승강장 등을 도입했다. 특히 편리한 교통도시 실현을 위해 비수도권 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1년 6개월 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출범 후 거수기라는 오해도 받고,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의원의 집단 거부운동과 농성도 벌이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 그는 "올해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향하는 대전시는 '잘사는 경제도시 대전'이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베이스볼드림파크, 보문산 관광개발 등 길을 잃고 멈춰서 있던 숙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고 일류 도시 대전을 향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
◇ 5급 승진요원 ▲홍보담당관 최영미 ▲기획조정실 한영구 ▲전략사업추진실 조성구 ▲시민체육건강국 김희정 ▲도시주택국 송창현, 이병학, 최국환 ▲시립미술관 김민기 ▲ 공원관리사업소 김태길 ◇ 5급 전보·계획교류 ▲인사혁신담당관(교육) 박선희, 황인희 ▲기획조정실 구재거, 권현주, 김해경, 이현숙, 정용남, 조인구 ▲전략사업추진실 김미경, 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만나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 협조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대전교도소는 KDI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당에서 적극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문재인 정권
갑진년 새해 대전·충청권 광역 및 일선 지자체장들의 신년사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실질적인 원동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2024년을 준비하는 출발선에서 다시 한번 도전 의식을 재천명했다. 그 과정에서 밝힌 2023년의 괄목할만한 성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로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