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가 제2기 대전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은 지난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남대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 교수는 고려대 법학박사(형법) 학위를 받았으며, 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서구청과 함께 탄방동 소재 남선공원 산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safety 서구 힐링 숲 조성을 위한 '남선공원 안전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둔산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과 주민 여론 수렴을 통해 공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만취상태로 충북에서 대전까지 장거리 운전을 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둔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술을 마신 상태로 충북 보은군에서 대전 서구 둔산동까지 약 64km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차량은 차선을 넘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 소란한 언동으로 투표질서를 문란하게 해 선거인의 투표를 방해한 후보자 A씨를 10일 대전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면서 투표지를 바꿔 달라며, 소란한 언동을 하고 투표관리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표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특정 정당소속 (예비)후보자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주민자치회 위원 A씨를 5일 '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전 서구 B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특정 정당의 (예비)후보자들이 게시한 SNS 게시물에 지지·선전하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3월 28일 0시를 시작으로 13일 간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공직선거법에 소음에 대한 기준은 과거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2019년 12월 헌법재판소가 공직선거법상 선거 소음이 환경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었고, 2022년 1월 공직선거법 제79조 제8항 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1일 본서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둔산·갈마·월평 청사지구대장, 15개 지역 자율방범대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범죄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교차 순찰로 범죄예방 효과를 거양키로 하는 등 치안 파트너로서의 자율방범대 역할을 재조명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수한 2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경 자신이 살고 있는 서구 탄방동 소재 원룸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장이 돼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씨를 14일 대전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죄로 지난해 5월 17일 벌금 200만 원이 확정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7일 오전 둔원초등학교 정문에서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는 한편,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이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어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T 충남충북광역본부가 6일 둔산경찰서와 협력해 임직원 대상 교통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통신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지역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출동 시 차량 이용이 많은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직원들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인식을 제고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2분께 서구 월평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대전 을지대 병원 무릎 수술이 사망까지 이른 이유대전 을지대 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대학생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4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A(19)씨의 유족은 해당 병원 의료진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앞서 A씨는 지난달 22일 대전의 한 공원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 해당 병원을 찾았다. 그는 슬개대퇴인대파열, 무릎 슬개골탈구 진단을 받았고 의료진 면담 끝에 연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반깁스 상태로 생활했던 A씨는 엿새 뒤인 28일 낮 12시 40분께 수술대에 올라 1시간가량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대학생이 돌연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A(19)씨의 유족은 해당 병원 의료진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2일 대전의 한 공원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 해당 병원을 찾았다. 그는 슬개대퇴인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6일 오전 서구 만년동 둔천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 운전자회·녹색 어머니회 등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재학생 및 학부모에게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교통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곤 교통안전계장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둔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남선근린공원 조도개선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서울 신림동 공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살인 등으로 도심 내 공원이 범죄 취약지역으로 떠오르자 구와 서가 주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고, 공원을 찾은 구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건물에서 10대 여학생이 떨어져 숨졌다. 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경 둔산동 15층 건물 옥상에서 여고생 A양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양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신고자인 건물 관리인은 오전 8시쯤 청소를 하러 옥상에 올라갔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축산농협이 8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둔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2일 대전축산농협에서 고객이 정기예탁금 삼천만원을 중도 해지해 현금으로 인출할 것을 요청하는 사건이 있었다. A주임은 “연세가 있는 분이 고액 현금을 인출하는 점이 불안하다”며 사유를 확인하고 금융사기 예방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한밭수목원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아용 풀장, 아동용 풀장, 대형워터캐슬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을 구비했으며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씩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당 여고생은 절교하자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여고생 A(17)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양은 12일 낮 12시쯤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17)양의 자택에서 B양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양은 B양의 사망 직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실패, 오후 2시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당 여고생은 절교하자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여고생 A(17)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양은 12일 낮 12시쯤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17)양의 자택에서 B양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양은 B양의 사망 직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실패, 오후 2시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범행 당일 A양은 B양과 대화를 하기 위해 B양의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성매매 목적으로 만난 남녀가 호텔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및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2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1시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호텔에서 성매매 목적으로 만나 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불법 명함형 전단지 살포행위를 근절하고자 지난 30일 둔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 광고물 상습 살포지역이자 상가 밀집지역인 둔산동 일대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대출 및 퇴폐·음란성 명함형 전단지 위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야당의원의 입을 막으려는 악의적 의도에 맞서 싸우겠다." 서다운 대전 서구의원은 25일 둔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철모 구청장 측근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것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구정질문과 관련해 서 청장 측근인사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됐다는 연락을 받아 이 자리에 서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대전 서구 만년동의 한 도로에서 울타리 등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