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의 7개 선거구에서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명이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대전시의 협조를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1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제2 대덕연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그리고 실정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대전 서구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서 충청의 심장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현장의정과 민생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위대한 선택을 해 준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7명의 후보들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박정현 (대덕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범야권 200석 안팎,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를 합쳐 100석 안팎이라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압승, 여권 참패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유수정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여·야 후보 선거사무소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렸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KBS, MBC, 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와! 박범계! 박범계!" 등의 환호성과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박 후보는 9일 이른 아침 지역 공원에서의 유세를 시작으로 출근길 인사, 점심 유세를 이어가는 한편, 서구을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상가지역을 누비며 도보 게릴라 유세를 통해 마지막 표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우선 동구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전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대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일찌감치 투표를 던졌다. 장 후보는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대전 서구을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재건축 추진에 대해서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제정에 따른 둔산지역 재건축 추진에 찬성하나, 현재의 부동산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가구당 수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갤러리아타임월드 네거리에서 대전 서구 을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져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2번 노래 신난다~ 앗싸~" 신난다! 유세현장을 지나치던 청소년들이 중독성 강한 선거운동 노래 리듬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4·10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대전 서구을 양홍규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 유세전이 갤러리아타임월드 인근에서 펼쳐진 가운데 각 캠프 운동원들이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대전 여야 후보들은 거리유세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견제를 위한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이날 오전 대전 여·야 후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대전시당 선대위는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출정식을 갖고 "4월 10일을 국민승리의 날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병석·선병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대전시당 선대위가 발표한 5대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은 대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용부, 남재찬, 박양주, 이덕규, 황웅상, 이은중, 김철권, 박종배, 이재혁, 이기준, 이의규, 조성호, 장미연 의원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그동안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청권 경쟁률이 2.9대 1로 나타났다. 대전(7석), 세종(2석), 충남(11석), 충북(8석) 등 총 28석의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81명의 후보가 지난 21, 22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전이 7석에 22명, 세종 2석에 7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순 □ 대전 ◇ 동구 ▲ 장철민(40·남·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하 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3일 서구 한밭대로에 위치한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선대위 출범식에는 임명장을 받는 선대위원들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를 꽉 채웠다. 박 후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는 28일 시작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21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후보등록은 내일까지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견제를 위한 정권 심판론으로 총력전에 나선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 정권 심판과 함께 국민 승리가 이뤄져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 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가동했다. 선대위는 박범계(서구를)·장철민(동구)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명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이번 선거를 총괄 지휘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 결의 및 유성비전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 박범계 서구을 후보, 장종태 서구갑 후보, 조승래 유성구갑 후보, 장철민 동구 후보, 박정현 대덕구 후보, 박용갑 중구 후보, 김제선 중구청장 재선거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질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16일 '모두의 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에 나섰다. 대전 대표 사회혁신가이자 민주당 17호 영입인재인 김제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두 딸이 태어나고 자란 석교동에서 27년 살아온 중구주민"이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다가오는 4월 10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R&D 삭감과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의 친일파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대전시당에서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
대전 7개 선거구 중 6개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오리무중인 나머지 한 곳은 원도심 대표 지역인 중구를 지칭한다. 이번 주 경선을 통해 여야 모두 결정될지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구갑은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전 서구청장 장종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 조수연 후보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