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25년 정부예산 11조 돌파를 목표로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을 짜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도는 내년도 목표액을 올해 최종확보액 10조 2130억보다 7870억원 많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박병석 전 국회의장 주도하에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여 지역 현안 사업, 정치현안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날 박병석 전 국회의장, 황운하, 조승래, 박영순, 장철민 의원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이상민, 박범계 의원은 조금 늦게 참석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해도 수도권 과밀 집중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이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시 서울 편입으로 수도권 과밀이 심해질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 과밀화보다는 효율화 내지는 행정, 주민의 편의성이 증대되는 것"이라며 "그렇기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힘을 합쳐 대응키로 했다. 도는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안의 원활한 의결 등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실·국·원·본부장, 조철기 도 의회 더불어민주당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도 정부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2023년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는 김민석 정책위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훈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과 세종시 홍성국(세종갑), 강준현(세종을) 국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열린 민주당 '예산 정책협의회'에서 지역 현안과 삭감된 대덕특구 R&D예산 복원을 비롯한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병석·조승래·박영순 국회의원은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국회
세종시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시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1235억원(8.9%) 증액된 1조5109억원이 반영됐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총지출 증가율이 둔화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그 최적지로 대전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호재 속에 산·학·연이 집적돼 특화단지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하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지를 이달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반도체 국가첨단전략특화단지 최적지는 대전이라는데 힘이 실리고 있다.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호재에 산·학·연이 집적돼 있어 특화단지가 조성될 경우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장우 대전시장 역시 특화단지 지정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자체장은 모두 "당 차원에서 충청권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는 충청권 발전을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방안 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은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26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했으며 충청권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세종, 충남·북 4개 시·도지사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0조원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여당인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6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국민의힘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정만 충남도당 위원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지역 국회의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제3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자체(대전, 세종, 충남)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경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과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지자체장과 시도당위원장이 참석해 열린 국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충청권 시도지사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예산·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지자체장들이 지역 현안에
충남도가 내년 국비확보액 10조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가 바로 그것이다. 이 같은 목표액은 올해 최종 확보한 9조 389억원보다 9411억원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신사업 발굴 및 도정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내년 국비 확보액 10조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재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도는 지난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추진계획 공유 및 전략점검을 진행했다.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9조 389억원보다 9411억원 많은 10조원으로 설정했다.기본 방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신사업 발굴 및 도정 중점과제 및 사업 본격 실천 등 이다.구체적으로는 ▲대규모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정부의 민간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최종 확정됐다.이로써 산학연 등 인프라를 활용한 우주산업의 ‘싱크탱크’역할을 담당하게 돼 국가 신성장 동력을 견인하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국무총리 주재의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전, 전남, 경남을 각각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발사체 특화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지정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함께 특화지구별 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에 대전이 추가됐다.당초에는 경남과 전남뿐이었다.이에 시는 산‧학‧연이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전을 제외한 우주산업 발전은 있을 수 없다는 논리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에 정부가 화답한 모양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개최한 제43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 당초 발표한 발사체 특화지구와 위성 특화지구 지정계획에 더해 연구·인재개발분야 특화지구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의 ‘우주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계획 수정(안)’을 원안의결했다.우주산업 클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3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충북·충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충북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2023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해 충북 우선순위 10대 사업을 건의했다. 충북 우선순위 10대 사업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1~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재명 당대표 주재로 세종시 주요 국비 예산 반영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지난 23일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재명 당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 당지도부와 우원식 예결위원장이 참석했다. 홍성국 세종시당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에 앞서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와 주요현안 사업 해결에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22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성국, 강준현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최 시장은 그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달 3일 ‘국민의힘-세종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내년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과 머리를 맞댄다. 대전시당 관계자는 22일 “대전시당은 23일 오후 2시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대전·세종시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사업과 예산확보 등에 대한 중앙당과 논의한다”고 밝혔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오전 대전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지원사격을 요청한다.취임 후 두달만에 국회에서 상견례 겸 조찬 자리를 갖는 것이다.지역 국회의원 7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그동안 서로 상견례조차 없어 일각에서 지역 의원 패싱 논란이 불거졌었다.이 시장은 지난 3일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지역의원들과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국회 일정 등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4조원대 대전 예산을 포함한 정부 예산안이 2일 국회로 넘어간다.9월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 구축'을 언급하면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대전 유치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대전의 연구·인재개발, 전남의 발사체 산업, 경남의 위성 산업 3각 체제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시는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대전을 포함한 3각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날 윤 대통령의 발언을 바탕으로 대전을 포함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 구축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전남, 경남 입지로 굳어진 우주산업클러스터가 대전에도 조성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 대상지로 대전을 포함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발사체는 전남, 위성은 경남 조성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대전시는 전남, 경남 등 3개축을 기반으로 해야 우주산업 발전을 견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