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 및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
대전 최대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동시 추진하는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하 도시철도망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동시 추진하는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하 '도시철도망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철도망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민수 박사를 초청해 시·구 및 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1월 이장우 시장이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수소트램 방식으로 전격 결정한 이후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먼저 수소트램 작동 원리를 알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고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의 분양가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공사비 자잿값과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대전 역시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앞으로 분양가가 1800만원에서 2000만원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며 "특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3일 기재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과 예산실 심의관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을 위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유 부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 호국보훈파크 보훈 휴양원 건립 사업 등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을 강조하며 추진되고 있는 시책 및 예측되는 국가 정책의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먼저 유에이엠(UAM·도심항공교통) 터미널 조성의 선제적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정부 로드맵을 보면 2030년쯤 상용화가 시작되는데 2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사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을 통한 메가충청스퀘어 조성계획이 바로 그것이다. 메가충청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 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를 건설하는 핵심사업이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 사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명품 랜드마크 건설
성남1구역 재개발 아파트… 전용 39~84㎡ 776세대 일반분양 대전역 개발·주변 정비사업 맞물려 신흥주거지로 탈바꿈 기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우미건설이 올해 대전시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우미건설은 대전 동구 성남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지지부진했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본궤도는 애초 7492억원에서 7290억원 증액된 1조 4782억원의 사업비 확정을 의미한다. 그 파급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실제로 이달 2950억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토목·건축 공사 발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른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지부진했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장우 시장은 5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함께 경쟁했던 예비후보들과 원팀을 만들어 본선 승리로 이끌 것." 국민의힘 소속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책임당원 및 동료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경선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경석, 조성호, 김용경 후보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는 지난날을 모두 잊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가기를 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본 후보로 선택해 주신 뜻은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중단시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성장 경제를 위해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온 국력을 쏟아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이 여세를 몰아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원팀을 만들어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구갑 분구 추진, 도시철도 2호선의 완벽한 완공, 노루벌 국가 정원 확실한 추진, 평촌 산업단지 조속한 완공, 흑석리 도시개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살맛 나는 서구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권에서 대전만 유일하게 3개 단지에 총 370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세종을 비롯한 충남·북은 분양예정물량이 없다. 이는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에 접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종은 14개월 연속 전무한 상태다. 4일 부동산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올 3월 아파트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CTX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정부, 지자체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8일 국토교통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이하 CTX)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2차공약을 발표한다. 1차공약은 지난달 23일 출마 선언과 함께 대표 공약인 대전역-세종청사-공주 GTX 노선 신설 을 발표한 바 있다. 장철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총선 2 호 공약인 도심융합특구 2단계 사업 추진과 대전-옥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교통건설국, 철도광역교통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1년 6개월 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출범 후 거수기라는 오해도 받고,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의원의 집단 거부운동과 농성도 벌이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 그는 "올해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향하는 대전시는 '잘사는 경제도시 대전'이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베이스볼드림파크, 보문산 관광개발 등 길을 잃고 멈춰서 있던 숙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고 일류 도시 대전을 향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만나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 협조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대전교도소는 KDI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당에서 적극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문재인 정권
갑진년 새해 대전·충청권 광역 및 일선 지자체장들의 신년사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실질적인 원동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2024년을 준비하는 출발선에서 다시 한번 도전 의식을 재천명했다. 그 과정에서 밝힌 2023년의 괄목할만한 성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의의 대변자로 본분을 지키고 적극적인 정책 제언을 하며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들은 2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의정결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평가받는 해이며 대전의 발전과 시민 삶의 제고를 위해 22명 의원이 각자 맡은 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도 전년 대비 1255억 원(3.0%) 증가한 국비 4조 2740억 원을 확보하며 2년 연속 국비 4조 원 시대에 안착했다. 이는 올해 확보한 국고보조금 2조 2000억 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예산으로 시가 요구한 주요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 주요 반영 성과로는 대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