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육거리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전통시장을 찾아 겨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대전 둔산동 E대형마트에는 제수용품과 설 선물 등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을 맞아 도마큰시장을 찾아 '행복동행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을 찾아 장바구니를 들고 상점가를 돌며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역의 설 성수품 비용은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가 발표한 ‘2024년 설 성수품 물가조사결과’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유통매장, SSM(기업형슈퍼마켓), 전통시장의 상품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35개 품목 중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였다
[포토] 설 차례상, 이것만 이라도 '꼭' 챙기자 "9가지 표준안" 민족의 대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새해를 맞은 많은 사람들이 연초 모임들로 바쁘게 달려왔다면 2월 설 연휴에는 여러 친척,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이다. 설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물가 여파로 명절 준비 비용까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어 1인가구, 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전, 탕 요리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난 영향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명절 차례상도 변화돼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의회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임 의장, 의, 사무국 직원 등 29명은 역전한마음시장, 동문시장, 내토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정임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
[포토] 설 차례상, 매번 헷갈린다면... "이건 꼭 챙기세요" 민족의 대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새해를 맞은 사람들은 연초 모임들로 바쁘게 달려왔다면 2월 설 연휴에는 여러 친척,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단연 음식이다. 설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물가 여파로 명절 준비 비용까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어 1인가구, 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전, 탕 요리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난 영향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명절 차례상도 변화돼야 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는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도·농 간 상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64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설에는 대전지
[포토] 설 차례상 표준안 '9가지만 간편하게' 민족의 대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새해를 맞은 많은 사람들이 연초 모임들로 바쁘게 달려왔다면 2월 설 연휴에는 여러 친척,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이다. 설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물가 여파로 명절 준비 비용까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어 1인가구, 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전, 탕 요리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난 영향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명절 차례상도 변화돼야 한다는 사회적 목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일간 비상의료, 소방, 상수도, 교통, 재난 재해 등 8개 분야 66개 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40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먼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재가복지 대상자 등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는 25일 대전자원봉사연합회와 협력해 제수용품, 떡, 과일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7일까지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명절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위반 단속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농협 대전검사국이 24일 보름을 앞둔 설 명절을 맞아 북대전농협 둔곡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원산지 허위 표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 대상은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이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18일간 점검에 나선다. 먼저 설 명
추석 간편 제사상, '필수' 이것만 보세요 민족의 대명절이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6일 황금연휴까지. 이번 명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추석 음식이다. 추석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고물가 여파에 추석 제수 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간편하게 전, 탕 요리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시대 변화에 따라 명절 차례상도 변화돼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렇듯 차례를 지내지 않는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상점가와 택시 승강장 등 시민들 발길이 잦은 곳을 찾아 생생 현장소통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 시장의 현장소통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첫 소
제사상·차례상 차리는 법부터 위치까지! 민족의 대명절이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6일 황금연휴까지. 이번 명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추석 음식이다. 추석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고물가 여파에 추석 제수 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간편하게 전, 탕 요리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시대 변화에 따라 명절 차례상도 변화돼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렇듯 차례를 지내지 않는 이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추석 연휴를 삼일 앞둔 25일, 명절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대전지역 대형마트가 오픈 시간부터 붐비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유관 기관과 함께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창규 시장도 오는 27일 관내 유관기관 단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지난 22일에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서 장보기를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유선주문)으로 해 오다가 3년 만에 직접 시장을 방문해 대면했다. 이날 최교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독려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지난 21일 태평전통시장과 산성뿌리시장, 22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두고 막바지 명절 수요 잡기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차례상 준비와 막바지 선물 구매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타임월드 지하2층에서는 과일, 건강보조식품, 정육, 와인, 버섯 등 다양한 품목의 추석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날 오후 대전국세청은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위문품은 최근 유통환경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농협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과 물가동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명절 제수용품·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와 원산지 표시 적정성, 유통기한 경과 또는 위변조 여부,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의 항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중에서 회자하고 있는 최대 이슈는 껑충 뛴 물가고를 빼놓을 수가 없다. 그중에서도 유가와 과일값이 주요 대상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아무래도 올해 명절선물을 사과에서 조기로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서민들의 하소연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작년에 사과 5박스 구매했던 가격으론 올해 2박스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