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최근 몇 년 전부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미와 실속을 찾는 '작은 결혼식'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지만 대전시는 관련 사업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애·결혼·출산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한다는 이른바 '다포세대'의 등장으로 혼인율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대전시의 혼인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한국어가 서툴러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성황리에 2019년 한국어교육 강좌를 개강했다.개강식에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근로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개강과 함께 한국어 반 안내, 이수 및 재적제도, 승급 및 국적취득과 관련된 인센티브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한국어교육 수강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를 설명했다.교육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정규반(초급1/2, 중급3/4반)과 오후 및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가족복지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다.다문화가족지원사업은 방문교육사업, 한국어교육, 대상별 가족교육,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 자녀성장지원사업, 결혼이민자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 각 나라별 공동체 모임 등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다문화가족은 각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을 2016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장난감도서관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북부여성가족원 2층(유성구 대덕대로 1175)에 있다. 0~7세 아동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대여와 편백나무 실내 놀이공간을 회원가입 후 이용 할 수 있다.장난감도서관 운영시간은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은 홈페이지(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일 한온시스템㈜으로부터 ‘미혼모자립지원사업’ 후원금 48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자녀 양육으로 인해 단절됐던 직업훈련 원조를 통해 재가미혼모들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한일수 한온시스템㈜ 상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혼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화종합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8일부터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삼시세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삼시세끼’는 한국요리에 서툰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요리 교육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