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8일 밝혔다.이 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마다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시는 시민주권회의가 도시의 미래상과 과제를 발굴·제안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책기획, 자치분권, 여성아동청소년, 시민안전, 보건복지, 농업축산, 환경녹지, 문화체육관광, 경제산업, 균형발전, 건설교통 등 시민주권회의 11개 분과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논의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 청
세종
임규모 기자
2020.10.0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