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도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은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지철 도교육감, 박재진 도경찰청장, 김선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송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 주두환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장 등과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난해 기준 354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맺었다.협약에 따르면, 6개 기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지난해 충남에서(고속도록 제외)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330명으로, 전년 대비 3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014년 395명에서, 2015년 385명, 2016년 360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도민이 적극 동참한 결과로 풀이된다.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경찰 등 유관기과가 함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26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충남지방경찰청과 도내 15개 시·군,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충남교통연수원 등 48개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6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충남도교통연수원은 27일 오후 백승엽 충남도지방경찰청장을 예방하고 교통연수원과 충남지방경찰청이 공동 노력해 충남을 전국 최고의 교통품격도시로 육성하는데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도민은 교통예절역시 품위있고 배려하는 마음을 생활화하고 교통안전에 있어 심리·정신 상태를 점검하고, 시급히 금년부터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또한 OECD
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충남도경찰청 윤철규 청장과 충남도교육청 승융배 부교육감을 잇달아 방문해 충남을 전국 최고의 교통품격 높이기로 선비교통, 양반교통을 구현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18일 오전 윤철규 충남도경찰청장을 예방하고 교통연수원과 충남경찰이 공동 노력해 충남을 전국 최고의 교통품격도시로 육성하는데 뜻
충북도내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사고 다발지역에서의 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따른 개선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개학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사고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에서 지역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충북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고 어린이 사고가 봄철 개학기에 집중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별 분석
제66대 이종욱 연기경찰서장이 24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서장은 취임사 첫마디에 “1995년에 연기서 정보과장으로 근무를 했고 또, 첫 경찰서장을 연기에서 시작하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며 “마치 고향에 온 듯이 포근하지만 한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연기군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인 영광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제19대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사진)이 12일 오후 3시 지방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청장은 취임사 첫마디에 “저는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충남을 떠나지 않았고, 경찰생활도 이곳에서 시작해 산과 강은 물론이거니와 풀 한 포기와 나무 하나하나에도 고향의 따스한 숨결을 느낄 수 있다”고 운을 뗀 뒤 “제가 평생 지키고 사랑할 고향의 치안책임자로서 제 모든 역량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