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은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금강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이날 김태완 도로과장과 행복청 서종복 광역도로과 사무관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
우리나라는 태풍이나 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도 천재지변(天災地變)이냐 아니면 물관리를 잘못하여 일어난 인재(人災)이냐를 놓고 매년 갑론을박(甲論乙駁)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물관리가 어려운 국가에 속한다. 태풍을 동반한 연 강수량의 2/3가 여름 홍수기에 집중되고, 갈수기에는 홍수기에 저장된 물이 없으면 생활 및 산업용수 공급이 불
◇과장·팀장급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정래화 ▲시설사업국 공공청사기획과장 송민철 ▲기획조정관실 대외인니협력팀장 고성수.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세종보를 존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최 당선인은 14일 이상래 행복도시건설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행복청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환경부 대응을 위한 업무협조를 당부했다.이날 면담은 최 당선인이 취임 이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4기 세종시정의 운영 철학을 가다듬고 당선인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각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서 최 당선인은 세종의 주요 현안으로 세종보의 수위 및 수량 확보와 세종 도시교통체계 전면 개편, 대전·세종 경제자유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신임 이상래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청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국민들의 성원과 국가적 결집 그리고 직원들의 노력으로 행복도시가 국가 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행복도시건설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이날 이 시장은 "세종시와 인연을 맺게 해 준 고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며"2005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임명장을 주시며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인 행복도시(세종시)를 잘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 2007년 7월 세종시 착공 이래 15년 만에 인구 35만 명의 중견도시로 또한 정부기관 47개와 국책연구기관 16개가 이전 하는 등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가 됐다고 했다.이어 그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4일 국내 최장의 ‘금강 보행교’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일반에 개통됐다. 지난 2018년 첫 삽을 뜬지 3년 6개월 만이다. 총 1116억을 투입해 완공한 금강 보행교는 행복도시 중앙공원과 3생활권을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교량이다. 세종대왕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부이사관) 최형욱 ▲교통계획과장 권장섭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 파견 김주식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오는 8월 정부 세종신청사 건립공사가 마무리된다. 12월 개청 예정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3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를 국가행정·입법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2022년 공공 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 세종신청사, 국회 세종의사당 등 공공청사를 확충해 국가행정·입법 중심도시
◇과장급 ▲행복도시건설청 황윤언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앞으로 세종시민들의 아파트 당첨 비율이 70% 이상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국토부는 행복도시(세종시) 주택공급 여건에 대한 분석과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청약제도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국토부와 행복청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분양단지 당첨자 중 세종시 거주자 비율, 입주 단지 당첨자의
◇과장급 ▲도시계획국 도시정책과장(부이사관) 김상기 ▲도시성장촉진과장 최병성 ▲도시공간건축과장 최재석 ▲공공건축추진단 공공청사기획과장 정래화 ▲국방대(부이사관) 홍순민 ▲KAIST 한경희.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국립 박물관단지 내 건립 예정인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공간과 미디어 틀’을 선정했다. 지난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제설계공모 심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본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사업 선정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 심사과정을 최초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행복청은 국립디자인박물관과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의 국제설계공모 심사 전 과정을 생중계 한다고 9일 밝혔다. 향후 시행하는 공모사업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2일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올해 행복도시(세종시)에 총 7027호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9일 22년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산울리(6-3생활권), 합강리(5-1생활권), 집현동(4-2생활권), 고운동(1-1생활권) 등 4개 생활권에 총 7027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집현동(4-2생활권), 어진동(1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 후보군들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중앙부처가 자리한 세종시는 다가올 6.1 지방선거에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반쪽짜리 초대 시장을 재외하고는 그동안 선거마다 민주당이 싹쓸이해왔다. 하지만 일부 시의원들의 투기 의혹을 비롯한 일련의 의혹과 논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시상했다. 우선 총 15건의 적극 행정 사례에 대해 내부 직원과 국민참여단의 사전심사와 행복청 적극 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광역도로과 이준용 사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로공사에 편입된 토지를 최소화해달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공주 연결 자전거도로에 1MW 규모의 태양광이 설치된다.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제안 공모를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2월 8일 사업제안서를 접수,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디자인, 안전성, 모듈의 성능 등을 평가한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한옥마을, 숲마을 공동체 등 행복 도시 단독주택 특화계획을 담은 교육 영상이 제작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예비건축주를 위한 단독주택 아카데미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상반기(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단독주택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국제설계공모 작품을 접수한 결과 각각 24개, 5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는 행복도시 안에 지어지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세 번째, 네 번째 박물관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총 5개의 개별박물관이 집적된
◇과장급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과장 윤준상 ▲국토부 신보미·조민우·박준수 ▲녹색도시과장(부이사관) 박연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시설과장 김기훈 ▲항공교통본부 항공교통조정과장 박주환 ▲국제민간항공기구 전략기획팀장 김수정 ▲건축안전과장 김연희 ▲행복도시건설청 오진수.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박무익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6일 집현동(4-2生) M3블록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방역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행복청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까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에 대해 특별방역점검 기간을 운영,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기관 이전을 위한 ‘행복 도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등 공공부문 이전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영역으로 이전 추진대상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재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7일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 지원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 부지를 둘러본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범정부 차원의 신
부강역~북대전IC 기본설계, 회덕IC 연결 도로 착공 등 광역교통망 구축 세종경찰청 청사 건립·탄소 관리시스템 구축 등 신규 사업 반영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 내년 예산 4038억이 지난 3일 최종 의결됐다.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 대비 6억이 증가했다. 우선 추가 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정부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