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7일 대전 우암사적공원이 개나리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28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4·10 총선이 ‘희망’이라는 개나리꽃말처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이달 20일, 21일 양일간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2023 문화재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재 달빛축제'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전통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우암사적공원 내 경관 조명을 설치, 도심 속 문화재 야경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난 10일 대전에서 ESG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인 ‘그린 볼런투어(Green Voluntour)’ 1회차를 진행했다. 그린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가스기술공사가 속한 퍼블리코 대전, 한국관광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아동 및 우수복무 군인의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10일 한전원자력연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실행의제로 추진됐다.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친환경·지역특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후원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023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공연을 오는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대전 5개구 지역명소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상설공연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대전지역 명소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일반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심의를 통해 선정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캠핑카를 타고 대전지역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것으로,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례 무료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중학생 자녀를 둔 지역 거주자이며, 회차별로 10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문학관이 지난 20일 2023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 행사를 성료했다. 22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문학기행은 우암사적공원부터 대전문학관, 김호연재 고택과 동춘당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까지 지역 문학 명소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성은주 시인은 각 탐방 장소별 문학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주한미군 관계자들을 위한 대전 동구표 '팸투어' 행사가 최근 개최됐다. 구는 주한 미군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 글로벌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주관으로 지난 3월 구 상소문화공원의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및 한미동맹 70주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대전사랑'이 짜임새 있는 현장형으로 전환되며 활기를 얻고 있다.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인물과 문화재를 청소년들에게 알려 자긍심을 높이는 역사문화체험 일환이다. 올해는 특히 일반적인 답사형의 체험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하는 기록형의 재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대전 동구 우암사적공원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문학관이 오는 20일 문학 전문가와 함께 대전지역의 문학 명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2023 대전문학기행'을 운영한다. 3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행 코스는 우암사적공원, 대전문학관, 동춘당 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까지 이어진다. 강사로는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강의 전담교수인 성은주 시인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7일 오후 동구 우암사적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진=고지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융합학과 학생들이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대전대에 따르면 류현지, 김은해, 김미소 학생은 '동구애 휘게 라이프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MZ 세대가 직접 찾아가는 대전 동구 핫플레이스를 콘셉트로 '누가 대전 노잼 도시래? 동구는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25일 대전보건대학교와 대학연합 봉사활동인 ‘그린로드 플로깅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대전시 동구지역 ESG 분야 공동 활동 이행의 일환으로, 지난 우암사적공원 주변 정화 활동에 이어 두 번째다.기업 경영 등에서 요구되고 있는 ESG에서 환경적 책임에 대한 대학의 참여와 노력을 위한 행사로 마련했다.이날 교직원과 재학생, 베트남 유학생들은 대동천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 활동을 벌였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베트남 학생대표 NGUYEN THANH CANH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문화원과 남간사유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6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5주년을 맞이해 우리 민족의 대유학자인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각종 경연대회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가는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첫째 날인 2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 학문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우암백일장과 우리소리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전국휘호대회와 전통다례시
⑤ 국가등록문화재 대전육교, 관광명소화[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국가문화재이자 53년 역사를 가진 대전육교가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이달 타당성용역조사를 앞두고 있다.지난 2020년 6월 대전의 22번째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대전육교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기타 이외의 '유적건조물'이라는 분류로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됐다.대전육교는 1969년 10월 경부고속도로 시설물로 준공됐으며 당시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아치 교량이었다.주변경관 자원 역시 훌륭하다는 강점도 있다.1965년 광역생활권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길치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전문예술단체 마당극패 우금치가 오는 9일과 22일 지역명소에서 야외 마당극 ‘청아청아 내딸청아’를 무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 지역명소 상설공연 지원 사업‘에 공모·심의를 통하여 9개의 문화예술전문단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진행된다. 지역명소 상설공연은 2019년부터 대전지역 명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의 문화유산인 우암사적공원 옆에 위치한 동대전중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자기주도적 미래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핵심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배려와 나눔이 있는 인성교육, 존중하고 소통하는 리더 교육, 스스로 배우고 서로 돕는 협력 교육,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추진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력 신장에 힘쓰고 있다.교내 흡연 실태조사 결과 흡연 학생이 2%, 가정 내 흡연자가 있는 학생이 52.5%로 집계됐다. 전교생 중 절반이 넘는 학생이 간접흡연에 노출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윤종명 대전 시의원(동구 제3선거구)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시의원 재선 도전을 20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시의회 기자실에서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원칙 없는 공천을 자행한 더불어민주당을 지난 15일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제2 시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현재 대전에는 선비정신, 유교 문화 등을 바탕으로 한 테마파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전이 가지고 있는 우암사적공원 내 강연장을 활용하고, 대청호 인근 주민의 집을 응모 받아 민박 프로그램을 만들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우선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지정 및 재정비사업, 대전의료원 건립 확정,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달동네 재개발, 채무 제로. 대전 동구 성장 원동력인‘오복(五福)이다.’황인호 청장과 1000여 공직자가 이뤄낸 민선 7기 성과다. 대전이 태동했던 동구가 낙후된 원도심에서 벗어나 화려한 변신 중이다.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로 지정됐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달동네들이 아파트 숲으로 변하고 있다. '익사이팅' 동구의 현주소다. 지난 3년여 동안 구민들과 함께 일궈온 동구 발전의 끝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새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윤종명 대전시의원은 8일“남간정사, 더퍼리근린공원, 대전육교를 연계한 (가칭)양반마을 테마파크 조성방안은 대전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고 강조했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주관한 ‘양반마을 테마파크 조성방안 정책 토론회’ 자리에서다.이날 가양동 대전중부교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유교선비문화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 현장에 맞는 과정 개발로 적합성,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선비는 전근대적 고루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는 인식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여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 가고 하루아침에 만연한 가을이 찾아 왔다.코로나19는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꿨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여유와 위로의 방법을 찾았다.그 중 대전문화재단과 아신극장이 함께 만들어낸 '남간정사 우암야행'은 깊어가는 가을에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언택트 여행으로 꼽힌다.'남간정사 우암야행'은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학자인 우암 송시열을 스토리텔링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를 통해 그의 일대기를 살펴보는 여행이다.회당 단 30명만 참여 할
선생님과 진심 담긴 소통으로 ‘평생금연 다짐’-사제동행 산행 떠나며 공감… 자아발견·건강 소중함 깨닫는 계기-금연골든벨·흡연예방 4행시·평생금연 서약 등 프로그램 운영 활기-가족과 함께 푸는 퀴즈로 학부모도 참여, 가정 내 간접흡연 ‘안녕’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우암사적공원 옆에 위치한 동대전중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자기주도적 미래인재육성'을 목표로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독서와 체험이 연계된 인성·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대전의 가볼만한 아름다운숲 힐링명소 ‘톱5’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한‘숲과 함께하는 대전의 힐링명소’영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전은 대전 관광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총 5개의 테마로 구성했으며, 대전 도심속의‘한밭수목원’,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