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소각·투기에 대한 야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3개의 단속반을 편성해 월 1회 이상 취약지역과 상습 소각·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생활폐기물 불법 소각, 종량제봉투 적법 사용 여부,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이장협의회(회장 안대희)를 비롯한 5개 직능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결 활동은 봄을 맞아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있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중앙탑면을 만들기 위해 각 단체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됐다. 참여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수한 2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경 자신이 살고 있는 서구 탄방동 소재 원룸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빠른 업무처리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는 건물번호 부여 신청과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동시에 접수·처리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건물번호를 부여(처리기한 14일)받은 뒤에야 상세주소 부여 신청(처리기한 14일)을 할 수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 임대차 계약시 관리비 표시가 의무화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임대인이 과도한 관리비를 부과하는 관행을 막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관리비 표시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의 주의가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의 전월세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광고할 때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관리비 세부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기존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토록 의무화했으나 관리비 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 미만의 공동·다가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충남 서산시 관내의 무인 쉼터가 이동노동자들에게 휴게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무인 쉼터를 조성,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무인 쉼터는 명절 연휴를 제외한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배달종사자와 요양보호사·대리운전 기사·택배기사 등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쓰레기 분리배출 미준수 및 불법투기가 만연한 지역을 집중취약지로 지정해 중점 관리한다고 18일 밝혔다. 집중취약지로 지정한 곳은 △상당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용암1동 인근 단독주택 일원 △서원구는 대학교 원룸 및 상가 밀집 지역인 충북대 중문 일원 △흥덕구는 외국인 밀집 지역인 봉명1동 일원 △청원구는 청주대
[충청신문=태인]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청정 태안’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지도·단속에 나선다. 군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주민 간 갈등 최소화를 위해 올해 4개조 8명의 단속반을 편성,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지난 1995년 도입된 쓰레기 종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원룸촌을 비롯한 공동주택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펜데믹 시기 비대면 배달 등의 영향으로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외부에 노출되고 있는 것인데,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강력 범죄가 늘고 있는 만큼 시민 불안감도 따라 커지고 있다.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 등 공동주택은 대부분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1층 공동현
1100회 로또 당첨금 대박 난 이유 '이것' 때문이었다 1100회 로또 당첨금이 화제다. 2023년 마지막 회차로 연말 복권 판매액수 자체가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30일 1100회 로또 당첨 번호는 '17, 26, 29, 30, 31, 43'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2억 757만 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1명으로 당첨금은 5905만 원이다.5개 번호를
로또 복권 1100회 당첨 번호부터 대박 당첨 지역은? 30일 로또 복권 1100회 당첨 번호는 '17, 26, 29, 30, 31, 43'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2억757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1명으로 당첨금은 5905만원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869명은 166만원씩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6262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씩 가져간다. 번호 3개를 맞춘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대학주변 원룸과 1인 가구 여성이 밀집된 범죄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감곡면 여성안심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군민 설문조사 결과 “야간 귀가 시 도움받을 안전시설이 충분하다”에 대해 5점 만점에 2.05점으로 응답한 결과를 검토해, 최근 신축된 극동대학교·강동대학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과 전 세대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구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형 상생도시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간 한 해였다. 올해는 유독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강력 범죄 사건들이 많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며 '안전' 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시기였다. 이에 구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2023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활용,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및 유지보수, 상세주소 부여, 사물주소 부여 및 갱신, 국가지점번호 정비, 기초번호판 설치, 도로명주소 관련 불편 사항 정비, 도로명주소 데이터 정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올해 하반기 관내 1인 청년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추진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태안군 20~30대 청년 1인가구원 10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솔로 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가구의 자립적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에서도 빈대가 출현이 확인돼 공공시설 등 이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29일 도에 따르면, 아산 원룸, 주택, 찜징방 등 5곳과 천안 기숙사 1곳, 서산 사우나 1곳, 당진 주택 1곳, 논산 회사 1곳에서 빈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서울 및 전국 공공시설 등에서 빈대가 발생 확인이 잇따라 선제적 대응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전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존의 전담 TF를 전세 사기 피해지원센터로 확대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조직은 10명으로 구성되며 국토교통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 1명, 법무사 2명을 지원해 전문적인 법률상담과 금융지원, 임대차 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가구당 월평균 관리비는 ‘10~2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아파트 20~30만원 미만, 오피스텔 10~20만원 미만, 원룸 10만원 미만이 많았다. 특히 대다수는 집 선택 시 관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월세임차인, 원룸 거주자군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을 더 느끼고 있었다. 1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전국 255개 기관단체 중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범죄예방디자인(CPTED)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치안
이동건, 딸과 전화 아닌 음성메시지로 연락하는 이유는?배우 이동건이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딸 로아와 애틋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이동건의 어머니인 서영남 여사가 모습을 드러냈고, 아들과 똑닮은 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주5회 술을 마신다며 술을 마시고 잠든 다음 날 또 삼겹살에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모벤져스의 우려를 샀다. 돌싱 4년차 이동건은 분리형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셋이 살던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주민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주택, 2가구 이상 거주하는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뒤에 표시되는 ‘가동 101호’와 같은 공법상 동·층·호를 말한다. 그동안 아파트나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 다가구·단독주택, 상가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가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진하는 툭별치안 활동은 관내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283개소와 원룸 및 1인가구 밀집지역에 대한 취약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진단 결과 방범시설이 취약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시설을 벗어나 40여 일 만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으로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로 주택피해를 본 이재민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신속한 주택피해 조사와 함께 이재민들의 욕구에 따른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지원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지난해 6.1 지방선거 기간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귀(63) 아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25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선출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