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9.59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80개 군부 중 2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적은 지난 2022년 전국 군부 19위(B등급)에서 17단계를 껑충 뛰어오른 결과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시골의 논, 밭이나 비탈길 등 좁은 농로를 운행하면서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기계 안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019년과 2020년에 설치한 회전교차로 운영 결과, 교통사고 발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 회전교차로 4곳 오송읍 쌍청교삼거리, 남이면 팔봉삼거리,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변, 오창읍 양청택지로의 교통사고 건수가 설치 전 3년 대비해 89%(9.67건/년→1건)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0명,
[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앞으로 공무원은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인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 한번이라도 적발되면 곧바로 공직에서 퇴출된다. 이전에는 2회 이상 때만 해임이 가능했다.이처럼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시행돼도 여전히 음주운전은 줄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음주운전 근절 뿐 아니라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에 대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도로에 나서는 순간 조금만 방심하면 운전자와 보행자 누구 할 것 없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고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주의를 게을리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제작 결함이 발견된 현대·기아·볼보·맥라렌·플레타·허스크바나가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 명원아이앤씨㈜,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제작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32만7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안전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0월, 11월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돼서다.행정안전부의 2020년 재난연감에 따르면 농업기계 안전사고 1121건 중 31%인 347건이 수확철에 발생하고, 이들 사고의 71%(795건)는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안전지침 준수’와 ‘수확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유형’을 안내했다.콤바인의 경우 상하차시 디딤판(사다리)은 충분한 폭과 강도를 가져야 하며,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시내버스 전 차량 1038대에 대한 하반기 점검을 진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18개 기점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대전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제작결함이 발견된 볼보·토요타·람보르기니·벤틀리·포드·맥라렌이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 판매한 총 8개 차종 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최근 5년간 충남도내 렌터카 관련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코로나19 등으로 국내여행이 늘며 렌터카 사용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당부된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 도내 렌터카 가해 사고는 286건으로 다음 해인 2017년에는 285건, 2018년 278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2019년 343건, 2020년에는 414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5년간 사고로 38명이 목숨을 잃었고 267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가해운전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는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수단으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짧고 걷기에는 애매한 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에 코로나19 시대에 불특정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고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해 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시내버스 전 차량 1038대에 대한 하반기 일제점검을 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18개 기점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와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교통문화지수가 한 단계 상승했다.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7개 특·광역시 중 2위, 17개 시·도 통합순위 4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2017년과 2018년 전국 통합순위 5위에서 1단계 오른 수치다.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지표 18개 세부항목을 현장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산출된다.시는 차량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지역교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작결함이 발견된 한국토요타·한국닛산·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프엠케이 등 37개 차종이 리콜 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에프엠케이 등에서 수입 판매한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혼다·토요타·기아차 등
깜빡이 깜빡이 하는데 '깜빡이' 란 뭘까? 자동차의 방향지시등이다. 다른 차량운전자에게 내 차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알려주는 방법이며 "도로교통법 제38조에서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 등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는 빙향지시기나 등화로써 신호를 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이처럼 깜빡이를 켜는 것은 운전자가 지캬야할 가장 기본적인 운전습관이며 상대운전자에 대한 배려이자 매너이다. "내가 이쪽 방향으로 갈 예정입니다" 라는 것을 미리 알져주는 신호이기에 이를 지키지 않고 차로를 넘엇는 것은 대단히 이기적이고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작결함이 발견된 기아자동차·한국지엠·혼다·BMW 등 35개 차종이 리콜한다.국토교통부는 기아차, 한국지엠, BMW, 혼다, 한불모터스, 모토로싸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 총 35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1일 밝혔다.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5는 전방 정지 차량과의 충돌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제동이 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1만3435대다. 해당 차량은 8월 2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한국지엠에서 제작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2017년 평가에서 18위에 그쳤던 제천시 교통문화 지수가 1년 여만에 전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29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시행하는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제천시는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에서 1위에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그동안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을 위해 추진해 온 어린이 교통공원 교통안전교육 운영, 속도 저감을 위한 교통안전정책 등의 사업 추진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륜자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경찰서(서장 신효섭)가 관내 주요 기관장 및 협력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해유~ 착한 운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2일 오전 제천시 명동 로터리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와 나쁜 운전 안 하기(음주, 과속, 난폭)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됐다.신효섭 서장은 "제천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개선과 함께 단속 및 교육(홍보) 3박자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요령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기계 사고발생 원인으로는 운전부주의, 안전수칙 불이행, 정비 불량(수리) 순으로 발생했으며, 농촌인구 고령화로 힘과 순발력과 순간대처 능력이 떨어진 60~70대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작결함이 발견된 아우디·포드·캐딜락·혼다·다임러트럭 등이 리콜 한다.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총 24개 차종 3만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한다고 9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CC 2.0 TDI GP BMT 등 15개 차종2만3718대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Mustang 132대,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캐딜락 BLS 95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병천면 병천사거리에 ‘병천회전교차로’와 ‘병천2교 인도교’ 설치를 완료했다. 병천사거리는 평일과 주말 병천순대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많아 교차로 교통체증이 심각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었다. 시는 원활한 차량흐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 말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올 5월 사업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의 대부분은 고령자로서 부주의,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농기계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경운기, 트랙터 등 중장비에 의한 사고로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
필자의 관내를 비롯한 서해안 지역에 정말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나는 등 운전자들은 진땀을 뺐다.이렇듯 계속되는 강설과 강설 예보에 따라 모든 운전자들은 아래에 제시한 겨울철 차량 안전운행 방법에 따라 사고를 방지해야 할 것이다.첫째, 출발 전, 차량 점검을 하는 것을 잊지말자. 앞유리, 뒷유리, 사이드미러, 헤드라이트, 와이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가 금년 접수된 각종 교통법규 위반행위 공익신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해 758건에 비해 올해는 1143건으로 385건(51%)이나 증가했으며 국민신문고 및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활성화에 따라 블랙박스 영상 신고가 크게 늘었다는 것.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앞으로는 모든 승합자동차와 차량 총중량 3.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비상자동제동장치 및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가 의무화되고 모든 자동차에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을 마련, 20일 입법예고한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농번기를 맞아 취급 및 운전부주의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각종 농기계 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홍보에 나섰다. 최근 3년간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현황 통계에 따르면 수확기인 10월에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피해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