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4월 18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공주 광역 BRT를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BRT 등 신설이 필요한 노선을 발굴하고 청주·조치원
네이버 멤버십까지? 쿠팡 움직이자 배민, 신세계 '들썩'쿠팡이 움직이자 배민이 무료배송을 시작하고 쿠팡이 구독료 인상을 결정하자 네이버도 움직였다.앞서 쿠팡이츠가 무료배달과 유료 멤버십 가격을 기존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리자 네이버와 신세계그룹 계열 G마켓,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컬리, 배달의 민족 등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알뜰배달’ 서비스를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뜰배달은 ‘한집배달’과 달리 여러 집에 동시에 배달하는 서비스로, 쿠팡의 묶음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협력·교류를 강조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15일 주간업무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다시 말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다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사자들과의 협치를 주문한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제3차 국비 발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
나는 절로, 뜨거운 인기 얻자 '이곳'까지 나섰다 "나는 솔로는 방송이라서 부담스러웠는데..." '나는 솔로', '환승 연애' 등 극 사실주의 연애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불교계가 선보인 미팅 프로젝트 '나는 절로'가 화제다. 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인연 맺기를 위해서 불교계가 두 팔 걷고 나선 것. ‘나는 절로’는 남자 14.7대 1, 여자 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 속에 접수를 마감됐다.지난 4월 6일~7일 이틀간 강화 전등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만남 템플스테이는 3
[포토] 류준열, 모자 던지며 ‘포효’걸스데이 혜리와의 오랜 연애를 끝내고 배우 한소희와의 짧은 연애까지. 침묵을 이어온 류준열에게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골프장 위 류준열의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류준열이 지난 11일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명한 개막 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 등장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구기종목은) 보통 살아있는 공을 쫓는데 골프는 죽어있는 공을 살리는 스포츠”라며 “세상살이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 재밌고, 수련하는 기분도 든다”고 골프 사랑의 이유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원보다 3260억원(13.6%)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원이 증가한 2조 3280억원, 특별회계는 630억원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세종시에서는 갑지역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을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당선됐다. 세종시는 이번 총선에서 '제2의 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26개 지역 공약화 과제를 내놓았다. 과제는 총선 이후 대한민국 대개조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테스트베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내달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총 5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대전 도심융합특구 정책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디지털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지역 기업인 유클리드소프트와 함께 산 교통서비스 분야의 'AI 기반 보행자 중심
류준열- 혜리 '이렇게 만난다고?'헤어진 연인 류준열과 혜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혜리가 소속돼 있는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이하 아이엔지)를 인수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양사는 지분 인수 전부터 백창주 대표이사의 독립 경영으로 회사가 운영돼 왔다. 소속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인수 합병은 재무 회계 정리에 따른 것일 뿐, 혜리는 여전히 1인 기획사 형태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류준열과 한 식구이기도 하지만, 또 한 식구가 아니다.양사가 인수합병된 것은 맞지만 크리에이티브는 애초 씨제스 계열사
카리나-이재욱, 한소희-류준열 결별... 지효-윤성빈 사생활까지 '무대응 선택한 이유'카리나와 이재욱,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했다. 벚꽃이 핀 거리처럼 핑크빛 연예계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현아♥용준형부터 정은채♥김충재, 류다인♥이채민 등 카리나-이재욱, 한소희-류준열까지 연예계는 만연한 봄을 맞이했었다. 두번째 공개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는 공개로도 이미 큰 화제였다. 한국 스타들의 열애설은 해외 주요 언론도 비중있게 다뤘는데 BBC는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
카리나-이재욱 결별... 사생활, 무대응 선택한 이유카리나와 이재욱,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했다. 벚꽃이 핀 거리처럼 핑크빛 연예계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현아♥용준형부터 정은채♥김충재, 류다인♥이채민 등 카리나-이재욱, 한소희-류준열까지 연예계는 만연한 봄을 맞이했었다. 두번째 공개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는 공개로도 이미 큰 화제였다. 한국 스타들의 열애설은 해외 주요 언론도 비중있게 다뤘는데 BBC는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분노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체감 도정을 위해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을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송역~반석역 32.2km(10개 정거장) 구간 2대 운행하던 자율주행 버스는 충북도 및 세종시 각각 1대씩 증차하여 총 4대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도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 힘 강승규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양 후보와 강 후보는 31일 홍성군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관, TJB 대전방송이 중계한 토론회에서 성과와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설전을 펼쳤다. 먼저 강 후보는 “혁신도시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1년째 열애? 사생활, 무대응 선택한 이유 '봄의 정령' 벚꽃의 개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현아♥용준형부터 카리나♥이재욱, 한소희♥류준열, 정은채♥김충재, 류다인♥이채민 등 연예계는 이미 만연한 봄이다.두번째 공개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 공개로도 이미 큰 화제였다. 한국 스타들의 열애설은 해외 주요 언론도 비중있게 다뤘는데 BBC는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분노한 팬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비난하자 K팝 스타는 비굴한 사과문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대전시당 선대위가 발표한 5대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은 대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0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천안에 양질의 대학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부족해 청년 인구의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유능한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내달부터 판암역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 종료 시각도 오전 12시 12분에서 12시 20분으로 조정된다. 지금까지 심야시간 대 유성·세종 방면으로 가기 위해선 막차 직전 열차를 이용하거나, 막차를 타고 정부청사역에서 하차 후 다른 교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2008년 이후 세 차례 고배 끝에 사업자를 선정하며 탄력을 받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이 16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대전 동구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핵심 사업이자 총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복합2구역 재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12일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총액 1000억원 확보에 본격 나섰다. 미래 핵심과제를 선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20건, 계속사업 21건 등 주요사업을 선별해 추진전략을 내실 있게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은 K-방산 센서 제품 수출경쟁력 강화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사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을 통한 메가충청스퀘어 조성계획이 바로 그것이다. 메가충청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 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를 건설하는 핵심사업이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 사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명품 랜드마크 건설
성남1구역 재개발 아파트… 전용 39~84㎡ 776세대 일반분양 대전역 개발·주변 정비사업 맞물려 신흥주거지로 탈바꿈 기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우미건설이 올해 대전시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우미건설은 대전 동구 성남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 북부권(가양1·2동, 용전동, 성남동 등) 주민들도 시내버스를 타고 환승없이 동구청까지 갈 수 있는 노선조정이 이뤄졌다. 지난 2012년 7월 대전 동구 신청사 시대가 열린 지 무려 12년 만에 해결된 주민숙원 사업이다. 기점지인 비래동을 출발해 판암역을 종점으로 운영되던 66번 노선이 29일부터 비래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기존 철도시설 지하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나선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철도지하화 추진단 신설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철도지하화 추진단은 단장과 2개 팀으로 구성되며, 사업팀(팀장 1명, 팀원 5명)과 개발팀(팀장1명, 팀원 2명)으로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