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신고한 도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2분께 서구 월평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중고거래에 고급 골프채가 등장 했다면... 구매 말고 이것부터 의심해야 한다고급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짝퉁' 골프채를 대거 밀반입한 뒤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30대 밀수업자가 세관에 붙잡혔다.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상표법 위반 혐의로 A(39)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A 씨는 2021년 8월부터 2년간 중국산 짝퉁 골프채 746세트(정품 시가 총 17억 9천만 원)를 국내로 몰래 들여오고 나서 정품으로 위장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 골프채를 정품의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인 남자친구 이유는? 청주 청원경찰서는 12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연인 집에 들어가 고양이를 죽인 혐의(주거침입·재물손괴 등)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11일 오후 5시20분쯤 충북 청주 청원구 소재 전 여자친구 B씨 집에 창문을 통해 들어간 뒤 고양이를 세탁기에 돌려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이후 B 씨 거주지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을 자기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화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의회에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푸드트럭 불법운영에 대한 청주시 책임론이 제기됐다. 정연숙(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은 20일 열린 시의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상수도보호구역에 있는 청남대를 관리하는 도가 (푸드트럭 운영) 불법 행위를 주도하고, 청주시가 동조해 충청권 400만명 식수원인 대청호가 위협받고 있
지드래곤 제모 '진실과 거짓'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지드래곤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럼에도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 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학년 남학생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군 등 2명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여교사 전
모형성기 바지에 넣고 킥보드 탄 이유...바지에 모형 성기를 넣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0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쯤 김포시 구래동 길거리에서 모형 성기를 바지에 넣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그는 짧은 바지 안에 모형 성기를 넣고 있다가 여성들이 지나가면 티셔츠를 들어 올려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다.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5시 30분경 동구 용전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속 21㎞ 속도로 음주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 3이 관객 1000만을 돌파하면서 마동석은 천만 관객 영화 5관왕에 등극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동석의 영화를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의 수치인 것이다. 배우 마동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이 세상에 나왔고 오늘, 으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습니다"라면서 범죄도시 1000만 관객 돌파에 감격했다. 그러면서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었던 제작진, 스탭, 배우분들, 투자, 배급, 홍보, 마케팅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 3이 관객 1000만을 돌파하면서 마동석은 천만 관객 영화 5관왕에 등극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에서 수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유통하거나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공급책 50대 여성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전과 경기도, 대구 지역에서 마약을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
본지는 지난 2018년 3월 14일자 제목의 보도에서 보험료를 받을 수 없는 포경수술 보험상품을 만들어 허위진단서를 이용해 보험료를 타낼 수 있게 도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해당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 보험설계사 A씨 등 11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와 달
정동원 논란 후 첫 예능 복귀 소식 '생존 예능' 9일 방송된 이경규와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의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이 전파를 타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수 정동원이 오토바이 불법 주행 논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지난 3월 정동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이유는 이날 오전 0시16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으로 주행한 혐의를 받았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하면 3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할 수
이것만은 꼭! 예방수칙 5가지, 인천시 전세사기 1년간 월세 40만원 지원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 '특별법 추진'동탄서도 전세사기?인천시가 전세사기 만 18~39세 청년 피해자들에게 1년간 월세 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인천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로 두 달 사이에 청년 3명이 숨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피해세대는 2500세대에 이른다. 이 중 절반 이상인 60%는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인천시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환 대출을 하면 이자를 지원하고 청년층 피해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허위 교통사고로 16억원 넘는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 직원 등 일당이 적발됐다. 대전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보험사 대물보상 담당자 A씨를 구속하고, 그의 동료였던 B씨 등 공범 2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사고로 파손됐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지난해 7월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던 대전 지역 공무원 A씨가 오는 3월 복직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25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공무원 A씨에게 내려진 정직 징계가 끝나면서 오는 3월 기존 근무 지역으로 복직할 예정이다.A씨는 지난해 대전 지하철역 인근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둔산경찰서는 A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사 당시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함께 일하는 직장 여성 동료의 사진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은 검찰로 송치됐으나 검찰은 A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영업을 한 유흥주점, 안마시술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서북구 입장면에 불법 게임장(게임기 59대)을 차려놓고 운영한 혐의로 40대 업주 등 3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성정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불법성매매를 한 남성과 여성 등 5명을 검거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세에도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한 천안의 유흥주점을 적발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유흥주점 2곳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업주, 종업원,손님 등 23명을 단속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오후 9시 이후에는 유흥주점 영업이 금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경찰이 충북 영동군 마을 경로당 노래방기기 납품 특혜 의혹과 관련, 영동군 의회 정은교 의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정 의원과 남편 A씨, 납품업자 B씨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지방재정법),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방침이라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베트남인 유학생,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베트남인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형사과 마약범죄수사대는 15일 이들 14명 중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국내 총책인 A씨는 베트남 현지 공범과 공모하여 사설 로또, 스포츠 등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2018년 개설한 후, 큰 돈을 벌 수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벤틀리 등 고급 외제차를 끌고 다니며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사회초년생 54명으로부터 18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유사수신행위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 A씨를 구속하고, 모집책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를 조직해 인터넷 상에 허위영상물 제작하고, 조건만남 등 불법행위 의뢰 사실을 신고할 것처럼 협박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갈취한 A씨(30대, 남)등 2명을 구속했다.이밖에 이 범죄단체에서 조직원으로 활동한 B씨 등 61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C씨를 전국에 지명수배하였다.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3월 사이 인터넷 상 불법행위 의뢰자들을 협박하여 ‘참교육단’이라는 메신저 대화방에 강제 입장시킨 후 반성문 제출을 강요하고, 행동강령을 필사하도록 협박했다.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8일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농지를 취득한 후 지분을 쪼개서 되파는 방법으로 1백억원대 전매차익을 챙긴 기획부동산 업자 A씨를 검거 구속하고, 운영조직원 6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농업법인 3개를 설립하여 충남 당진 일대의 농지 21필지 약 43,000㎡를 매입한 후 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경찰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되고 시민과 폭행 시비에 휘말리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2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께 만취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161%)로 차를 몰던 옥천경찰서 A 경위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휴가 중인 A 경위는 지인과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옥천경찰서는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지난 2월 충주경찰서 교통조사계 B 경위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