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미세먼지 '나쁨' 17일인 수요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6일 하늘을 뿌옇게 했던 황사도 잦아들겠지만 전날에 이어 황사의 영향을 이어받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출근길 아침 안개도 짙어 운전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수요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19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네이버 멤버십까지? 쿠팡 움직이자 배민, 신세계 '들썩'쿠팡이 움직이자 배민이 무료배송을 시작하고 쿠팡이 구독료 인상을 결정하자 네이버도 움직였다.앞서 쿠팡이츠가 무료배달과 유료 멤버십 가격을 기존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리자 네이버와 신세계그룹 계열 G마켓,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컬리, 배달의 민족 등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알뜰배달’ 서비스를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뜰배달은 ‘한집배달’과 달리 여러 집에 동시에 배달하는 서비스로, 쿠팡의 묶음배
브라이언은 청소 중인데... 환희는 요즘 뭐하고 지낼까?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시절 환희와 다퉜던 일화를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헤이데이'에는 '청소법과 싸움의 기술을 전수해 주는 친절한 SM 선배│려욱이의 [인생짤칵] Ep.04 브라이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브라이언은 "환희한테 XX 맞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려욱이 깜짝 놀라자 "농담이다. 한 번도 치고받고 싸운 적 없다. 팀 중에서 의외로 치고받고 싸우지 않은 팀 중의 한 팀인 거 같다"고 밝혔다.브라이언은 “환희랑 나랑 치고받고 싸울 수가 없는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는 16일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물가 상승으로 서민 고통이 심화되는 가운데, 필수 스펙이 되어 버린 토익 등 주요 자격증 시험 응시료마저 일제히 오르면서 취준생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15일 토익 정기시험 응시료를 현행 4만 8000원에서 5만 2500원으로 9.4%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약 3년 만의 인상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6일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스코트 개발 용역사의 프리젠테이션 및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5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과 함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역량 강화 연수는 학폭 전담 조사관의 주요 역할과 업무 수칙, 사안 처리 단계별 학폭 전담 조사관의 역할, 학폭 사안 조사 진행 시 유의 사항 등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신학기 학폭 전담
이재용 업데이트 된 재산은 얼마일까?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올해 1분기 주식평가액이 3조 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일 ‘2024년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 중 지난달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 원 넘는 그룹 총수 40명이다. 주식평가액은 1월 2일과 지난달 29일 종가를 기준으로 평가했다.40개 그룹 총수의 올해 1월 초 주식평가액은 58조 9097억 원이었으나 지난달 말에는 62조 2552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16일 충남 부여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시·군·구, 시·도 교육청 등의 식중독 안전관리 담당자와 함께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보고, 관계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 시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와 한남대학교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상의와 한남대는 16일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 협력 및 기술사업화 사업 연계,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진로·취업 역량 강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기초·교양학부가 오는 6월 12일까지 ‘의사소통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사소통 클리닉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과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1 맞춤형 글쓰기와 말하기 지도를 통해 의사소통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대 30주년기념관 교양동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폴리텍Ⅳ대학이 16일 가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현장교육 활성화를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교육활성화 방안 모색, 양 기관 보유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
살구 맛 소주, 어떤 맛일까?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였다.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살구 과즙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17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하천 시설물 등 위험요소를 사전 발견·보완해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우기 전까지 지속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방·호안 등의 상태 △하천 물길의 지장물 존재 여부 △하천공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 16일 한전원자력연료에 따르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국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5개 등급
미국 육상 선수 유니폼이라고...? 수영복이 아니라? "비키니 왁싱 받아야 할 판"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미국 육상 선수 유니폼 디자인이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여성 선수들에게만 신체 노출을 부추긴다는 것. 지난 1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1일 나이키가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한 미국 육상 대표팀 유니폼 경기복 중 여성용이 사타구니 부분이 지나치게 파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남성 선수들은 경기 성적만 걱정하면 되지만 여성 선수들은 생식기가 보이지는 않는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대학교가 16일 우송관 4층 강당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덕성 총장과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디지털 산업육성과 문화콘텐츠 분야 인력양성에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디지털 역량강화 및 생태계 활성
대전 성심당 '딸기시루' 안다면 꼭! 보세요대전의 자랑 성심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시루' 케이크가 판매 종료 예정을 알렸다.딸기시루 케이크는 딸기가 들어간 겨울 시즌 케이크로, 성탄절 연휴를 전후로 불티나게 팔리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이다.딸기 시루 케이크는 시트마다 딸기가 들어있고 케이크 한 개 당 무게가 2.3㎏에 달한다. 가격은 4만 3000원이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중고거래 플랫폼에 이를 사고 판다는 글도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유명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개당 10~20만 원대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딸기 시루 케이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6일 ‘2024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AAC)에 대한 이론적 내용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6일 미래 경영방향을 담은 ‘NEW VISION 선포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현재의 대내외 어려운 경영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HUG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임직원이 참석하는 경영전략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HUG는 ‘NEW VISION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로지스가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NCS 기업활용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코레일로지스는 지난해 4월 NCS 기업활용컨설팅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NCS 기반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직무급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
토익 응시료 인상됐다고? 공인영어시험 토익(TOEIC) 응시료가 '5만 원'을 넘어섰다. 당초 4만 8천 원에서 4500원 인상된 5만 2500원으로 오른 것이다.다가오는 6월 16일 정기시험부터 인상된 응시료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 최고액권 화폐인 5만 원보다도 비싼 금액에 취준생들 사이에선 부담스러운 비용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지난 10일 YBM 산하 한국토익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전 세계 토익 응시료 현황에 따르면 국내 토익 응시료는 4만 8000원으로 주요국 중 가장 저렴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가 31만 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국민과 약속한를 위해 현장중심의 PM(Project Management) 체계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발주기관으로서 대규모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은 그동안 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공사 종류에 따라 주관부서가 분산돼 있었다. 이에 부서 간 유기적인 연결이 부족해 업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평생교육원(원장 서동철)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17일 독서동아리 회원, 지역주민이 함께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 생가가 있는 춘천 김유정문학촌으로 문학기행을 간다. 이번 일정은 김유정문학촌, 책과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작가 김유정의 문학세계와 인쇄, 독서문화를 학습하며 옛 김유정역을 방문해 추억의 소품들을 착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