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이 학교에 배포됐다. 1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9월 모의평가를 대비해 36명의 현직 고교 수학교사들이 연구해 만든 자료집을 지역 모든 고교에 배부했다. 참신한 문제를 제공해 폭넓은 수학적 사고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우려는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은 대면 접수 창구의 감염병 확산 위험을 차단하고, 동시에 수험생이 대학진학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험생이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도내 고3 수험생에게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과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의 한 가운데에서 흔들림 없이 노력해 준 수험생들을 보면서 대견함과 고마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경찰대학(학장 이철구)은 2022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전형별 모집정원의 600%를 선발하는 1차 시험의 합격자 314명(남성 214명, 여성 100명)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대는 50명 모집에 4629명이 지원해 9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278명(남성 187명, 여성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18일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이어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수능 시험장 시설 점검 등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과학교육원에서 수능 업무 담당 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3 및 고교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5일까지 집계된 1차 접종자는 전체 96%인 2만19명으로, 학생들에 대한 이상반응 모니터링 결과 중증 이상의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없었다.시교육청은 2차 접종에 앞서 준비사항, 이상반응 대처요령과 영상자료 등을 학교에 안내했으며, 이상반응에 대한 일일보고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설동호 시교육감은 "2차 예방접종을 앞두고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 대처 및 모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코로나 예방접종 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유성구 예방접종센터(유성종합스포츠센터)을 방문해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에 대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접종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대전용산고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예방접종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가‘지방 교육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한 교육 의제를 토의하고‘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 회복’에 대해 결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8일 비대면으로 제79회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토의·결의했다. 이날 전국교육감들은 지방 교육 재정 여건 변화로 증액되는 지방 교육 재정 교부금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9월 모의평가 응시 원서 접수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 중 고3 재학생이 아닌 수험생은 이번 원서 접수 시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 사전 예약을 통해 8월 중 접종할 수 있다. 2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모의 평가는 9월 1일 시행되며 성적통지표는 9월 30일 접수한 곳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3일 대전 유성구 내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문·이과 통합 체제가 도입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날 시험에는 졸업생도 합류하며 충청권에서는 대전 1만4251명, 충남 1만7779명, 세종 3717명, 충북 1만1848명 등 총 4만7595명이 응시한다. (사진=이정화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3일 대전지역 56개 학교와 8개 학원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응시 예정자는 1만4251명이다.이날 평가는 수능 가늠자가 된다. 3,4월 모의고사와는 달리 졸업생도 응시하기 때문이다.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이 자신의 영역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학습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 된다. 정시 지원 시 어느 대학까지 지원 가능할지 미리 파악한 뒤 수시 지원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더불어 올해 수능시험의
- 대입지원단 학력관리팀 소속 수능 출제진 포함한 평가 전문 교사 전격 참여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Ⅳ를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고3 대상으로 100%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해 고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체제 개편과 시행계획 발표에 따라 고3부장,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내년에 치러지는 수능은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관내 고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개편에 따른 진로중심 교육과정 운영 연수를 비대며(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3일 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하며, 사회·과학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국수탐 표준점수(600점 만점)로 볼 때,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인문계열은 366점 이상(백분위기준 253점 이상), 자연계열은 358점 이상(백분위기준 242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대전제일학원에 따르면 충남대, 충북대, 공주교대, 청주교대 등은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작년 수능에 비해 국어와 수학 가형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대전제일학원에 따르면 국어는 전년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으며, 전년도 만점자 777명(0.16%)에서 151명(0.04%)으로 줄어들었다.국어 만점자 표준점수는 144점으로 전년도 140점에 비해 4점 올라갔다.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은 전년도 91점에서 88점으로 내려갔다.수학 만점자는 전년도 가형은 8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전제일학원은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토대로 충청권 주요 대학 예상 합격선을 발표했다.4일 제일학원에 따르면 가채점 분석 결과 인문계열의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 239점 이상, 중상위권 학과 211점 이상, 중위권 학과는 180점 이상은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자연계열의 경우 최상위권 학과 274점 이상, 상위권 학과 238점 이상, 중상위권 학과 217점 이상, 중위권 학과는 185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대전·충청지역 대학의 인문계열은 대전대 한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배재대학교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시모집 합격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문서등록을 마쳐야 한다. 별도의 예치금 납부는 없다. 배재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중 지역인재에게 풍성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세종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 중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대전지역 시험장에서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처럼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각 학교 선후배와 교사,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은 찾아 볼 수 없었다.다만, 학부모들의 마음 속 응원만이 매서운 추위를 녹였다.◇… 조용한 분위기속 수험생을 태운 차량행렬만대전시교육청 제27구 제10시험장 충남고등학교 정문 앞은 오전 7시부터 수험생을 태 운 차량행렬만이 이어졌다.예년처럼 수능생들이 학교에 도착할 때마다 후배들과 교사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은 없고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충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아산과 서산, 당진에서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3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943명으로 늘어났다.도내에서 코로나19와 관련 10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충남 853번, 공주 39번)가 3일 숨졌다.아산에 거주하는 60대(충남 938번, 아산 152번)는 서울 강서구 620번과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수능 감독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감독관이 무더기로 교체됐다. 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을 하루 앞둔 전날 오후 30대 남성(51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12번 확진자는 고등학교 교사로, 수능 시험의 감독관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 교직원 중 밀접 접촉한 교직원
◇ 2021 대학수학시험장 응원 없이 입실3일 오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대전 중구 대전고등학교(대전광역시교육청 27지구 제2시험장) 정문 앞 한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됐던 이색 수능 응원전은 사라지고 대부분의 수험생이 홀로 조용히 입실.◇ 이제는 시험장도 드라이브 스루3일 대전 중구 대전고등학교 앞에 도착한 수험생이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우려에 대부분의 수험생이 자가용을 이용해 시험장 방문.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3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충북도내 38개 시험장은 떠들썩한 응원전 없이 차분했다.56시험지구 제16시험장인 청주 일신여고 앞에서는 교사 10여명이 수험생 제자에게 일일이 주먹인사를 하며 격려했다.이날 오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탓에 가벼운 담요나 핫팩 등을 들고 온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학생들은 건물 현관에 설치된 화상 카메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한 뒤 시험실에 입실했다.제17시험장인 청주외국어고 앞에서는 교사들이 휴대전화 화면에 '오송고 홧팅', '청여고 힘내!
- 3일부터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교육청이 수능 이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교내외 학생 생활 교육 강화에 나선다. 2일 시 교육청은 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계획에 따라 각 고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지역에서 지난달 30일 1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것을 기점으로 최근 3일간 매일 5~7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일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