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은 오는 20일까지 3주간 유럽, 아시아 등 자매대학 8개국 11개교 외국학생 24명을 초청해 ‘2016학년도 코리아텍 썸머스쿨’(KOREA TECH SUMMER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썸머 스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코리아텍의 특화된 공학교육모델 및 프로그램, 한국
총선 참패 이후 변화된 모습 보여 유권자 신뢰 되찾는일 급선무"대전의 미래 먹거리 창출위해 미방위 선택... 정파떠나 '협치' 이뤄낼 것"단체장 경험 바탕 두둑한 뱃짱과 경륜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울타리 자임 "이탈한 지지자들을 다시 모아 믿음직스런 둥지를 새로 만들고 당과 당원이 하나로 통합되어 국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할
“으랏차차~~대전시민여러분, 힘내세요”힘들고 지쳐 있을 때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는 힘을 준 한마디, “으랏차차~~”. 대전시의회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2년간 대전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김경훈 의장이 내뱉은 일성이다. 5대 중구의회와 6대, 7대 대전시의회에 입성하면서 태평동5거리에 내걸린 그의 선거 현수막은 간단 명료한 ‘으랏차차~~대전시민
"참신하고 패기있는 의정활동 해나갈 것"'노무현 행정관 안희정 비서실장' 캐치프레이즈도 "정치적 자산"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것이 강점... 노무현 시절 평생학습진흥원 설립건의 보람"안 지사, 적절한 시점에 정치적 소신과 비전 제시하리라 기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의원은 30대 중반의 팔팔한 나이였던 지난 2004년에 청와대 행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음성군체육회 윤종관 사무처장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산류천석(山溜穿石)’의 정신으로 음성군체육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산에서 흐르는 물이 단단한 바위를 뚫듯이 작은 노력 하나 하나라도 끈기 있게 지속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2년간 현장중심의 체육행정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내재된
당 어려울 때 평형수... '3선 중진' 선택지는 더 넓어졌다"아산시민과 충청도민, 그리고 국민 위한 역할 더 고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한반도 사드배치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드배치를 둘러싼 국민적 여론은 대체로 공감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서는 '내 지역만은 안돼' 식의 님비적 발상이다. 항간의 사태에 관련 애국을 화두
“민생 챙기면서 특권·개헌문제 멀티트랙 추진”“대통령에 집중된 권력 분산해야 책임정치 이뤄져”국민들 권력구조 선호 다르면 합리적 방안 찾을 것“사드, 일방적 발표 유감... 특권, 과감히 내려놓아야” 1950년 전북 진안 출생. 고려대 법학과 졸업,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15대~20대 국회의원(6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산업자원부 장관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아산 선장 출신 유희남(사진) 할머니가 지난 10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영면했다. 고 유희남 할머니는 1928년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출생해 15세에 강제로 끌려가는 것을 피하려고 도망 다니다가 붙잡혀 1943년 시모노세키에서 1년 동안 일본군 위안부로 온갖 고초를 겪었다.그리고 오사카에서 싱가
□취임 2주년 이필용 음성군수 성과와 계획 민선 6기를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던 이필용 음성군수가 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이 군수는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군정목표로 음성군을 2020년 인구 15만의 ‘미래를 창조하는 중부권 핵심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이 군수는 “지금까지 새로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민선6기 출범 전반기 성과는 한마디로 100만 미래도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도시경쟁력 확보·미래성장동력·시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전력 등을 한 차원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 구본영 천안시장은 20일 오전 10시 ‘민선 6기 시정 2주년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6기 향후 2년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Our), 국가의(Nation's), 안전(Safety)의 앞머리 글자인 LIONS로 세계 최고의 봉사단체임을 자부하는‘국제라이온스협회’, 그중에서도 지난 1977년 설립돼 39년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대전, 금산, 계룡지역을 관할하는 356-B(대전)지구의 활약상을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다문화가정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성장해 가는 학생이 있어 외로울 것만 같았던 다문화가정 아이에게 친형 못지않은 든든한 역할로 대한민국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훈훈함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훈훈한 화제의 한 가운데 주인공인 전 찬(대전어은중학교 3년)학생이 서있다.꾸준한 봉
-스승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충청신문=대전] 유영배 기자= 대전시 중구 산성동에 위치한 꿈내리 유치원은 늘 어린이들의 해 맑은 웃음이 넘치는 곳이다. 이곳에는 아이들과 28년을 함께 하고있는 꼬마대장 양영자 원장이 있다.그가 스승의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교육학 박사 양 원장이 유치원 현장에서 유아지도와 관련해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는 덕목이 바로
[충청신문] 강주희 기자 = “‘선생님~힘든일에 부딪혔을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생겼어요’라는 아이들의 말에 느낀 보람과 행복이 저를 이끌어주는 힘이 되고 있어요” 김현경 대전회덕초등학교 교사(41)는 인터뷰 내내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16년간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처입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 학교 안 엄마다
[충청신문=대전] 박하늘 기자 = 산림복지 제도 운영 및 수준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담할‘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이달 18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원섭 산림청장을 만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정책과 비전을 들어봤다.-산림복지의 구체적인 성과와 앞으로의 주요 추진계획은산림청은 지난 2013년 오는 2017년을 목표로 한 ‘산림복지 종합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을 맞아 대전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기념행사가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한 대전을 방문한 소진광(61) 제23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만나 불혹을 넘는 새마을운동이 21세기에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 먼저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무엇인가?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씩 나누다 보면 아픔은 줄어들고 즐거움과 기쁨은 배가되는 것, 그것이 바로 ‘효’를 근본으로 한 ‘봉사’의 참맛 아니겠어요” 대한민국 전통 미풍양속인 ‘두레’의 상부상조정신과 현대의 복지철학인 ‘참여복지정신’을 의미하는 합성어인 ‘복지만두레’라는 명칭이 좋아서 아무런 생각 없이 봉사를 시
충북도민의 기대와 희망을 안고 제10대 도의회가 출범한지 2년이 됐다. 도의회 전반기 의사일정 마무리를 앞두고 이언구 충북도의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들을 알아본다 도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문을 연, 제10대 의회도 어느덧 2년여의 시간이 흘러 전반기를 마무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016 전국 어울림 태권도 한마당대회 겸 제5회 협회장배 대회’가 오는 30일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대회는‘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치러진다. 특히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승인아래 충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장애인태권도지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김두응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부성2동 자생단체 회원 및 차암동 e편한세상스마일시티 아파트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25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 기탁은 2016년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위해 부성2동을 방문한 구본영 시장에게 전달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직산읍 부송리 소재 (주)패커드코리아는 28일 직산읍사무소를 방문하여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직산읍(읍장 김기종)에 기탁했다. 허광일 대표이사, 유세근 공동대표이사가 이끄는 ㈜패커드코리아는2007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직산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집수리 및 생계·의료비 등으로 사용
-지난해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중부권 핵심도시의 기반을 닦는 실질적인 원년으로 만들자 라는 각오로 출발한 2015년이 어느덧 막바지다.지난 1년, 시민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런 숨 가빴던 한해를 차분하게 정리해보고, 시민에게는 청주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 12월 10대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무엇보다 지난해 청주시는
논산시가‘기업하기 좋은 도시’전국 1위에 이어‘중소기업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면서‘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에 방점을 찍었다. 황명선 시장은“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논산을 13만의 작은 도시에서 중견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의 희망도시 논산, 대한민국 행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교육만족도조사 학생·학부모 만족도 1위, 생명존중과 기초학력 분야 추진 우수교육청 선정,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1년 동안 충북교육은 알찬 결실을 거두는 보람과 성취의 한 해였다. 새해‘함께 행복한 교육’실현을 위한 김 교육감의 중점 추진 방향과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에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비리로 인해 교육감들이 중도에 그만두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한 가운데 김지철 교육감이 당선돼 비리 척결은 물론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잘 보살피고, 선생들의 보호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