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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 제하의 본지 실시간 뉴스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생활규제 개혁 방안의 일환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규제인 대형마트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중점 다뤄졌다. 이중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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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선을 보인 대전 0시 축제 여론조사 결과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일반 시민 1082명(축제 참여자 503명, 미참여자 579명)의 반응이다. 이중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 된다’가 69.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외 이미지 개선 효과가 있다’ 69.3%, ‘세계적 축제로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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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관이 1년 이상 미뤄지면서 그 파장이 커지는 모양새다. 그 파장은 국도비 198억원을 투입해 청양에 선보일 올해 6월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개관 일정의 차질을 의미한다. 이미 국비 5억원 도비 17억원이 편성돼 있지만 교육원의 세부 계획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2019년 전국 최초의 환경교육도시 선언과 함께 2020년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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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핵심은 2가지이다. 오는 10월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개통 등 철도확충 사업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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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격 발표한 ‘2045 탄소중립기본 계획안 최종안’은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른바 탄소중립 실현의 의지를 다시 한번 대내외에 천명한 셈이다. 그 배경과 향후 역할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김태흠 충남 지사는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절반인 29기가 몰려 있고, 석유화학과 제철 등 고탄소 산업이 밀집한 전국 온실가스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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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을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조기 시행하고, 2세 영아를 대상으로 한 대전형 부모급여도 신설해 신규 지급한다는 소식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결혼장려금 지원 발표 이후 장려금 수령을 위해 청년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늦추거나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조기 시행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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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독사 문제해결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이를 겨냥한 예방 시행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인공지능 돌봄로봇 보급, 생애주기별 고독사 위험군 지원이 핵심사안이다. 시는 그 목적으로 올해 49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이면에는 지난 2022년 기준 시 1인 가구 비중이 38.5%로 가파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1.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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