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식량 문제, 가축 전염병 발생으로 세계는 지금 ‘저탄소 밥상’을 외치고 있다. 녹색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채식이 앞장서고 있다. 채식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채식을 하면 흔히들 ‘영양소가 부족하다’, ‘키가 안큰다’,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는 등 편견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서산지역 학교들에서는 채식 급식을 위해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연구로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채식이 지구를 살리는 녹색밥상으로 인식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요리동아리 활동하면서 채식에 대한 거부감 없앴어요”서산
- 매년 흡연예방주간 운영... 실태조사 결과 5년 연속 학생 흡연 ‘0명’- 올해 흡연 실태조사 범위 넓히고, 흡연예방주간 운영 확대- ‘스마트 노담 구역’과 ‘흡연예방 스탬프 챌린지’ 연계 운영으로 즐겁게 금연 다짐 쌓아요[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현암초등학교는 동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1968년에 개교한 후 ‘튼튼하고 정직하며 슬기롭게’라는 교훈 아래 지(知)·덕(德)·체(體)·예(藝)를 겸비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벌이고 있다.현암초는 매년 흡연예방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흡연예방과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최근 KBS2TV 1박2일 방영한 ‘속리산 테마파크’가 보은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최근 TV에 소개된 이후 테마파크가 있는 말티재 주변에는 주말이면 주차공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아름다운 경관과 저렴한 시설 이용료, 서비스로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여행객 사이에서도 인기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운행을 시작한 ‘모노레일’까지 들어서면서 속리산 테마파크가 정점에 이르렀다.속리산
풍부해진 먹거리에 비해 육류에 편중된 식생활은 아동비만을 비롯해 아토피, 성조숙증, 면역력 약화 등 온갖 질병을 불어오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환경 변화는 인류에 대한 위협과 함께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저탄소 초록급식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편집자 주)‘저탄소 초록급식’ 지구환경 지킴이로…교육급식 성과아산 오목초등학교, 매주 한차례 친환경 급식으로 촘촘하게 영양 관리아산 오목초등학교(교장 성시순)는 5학년만 2개 학급일 뿐 나머지는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이 말과 같이 우리는 매 끼니마다 쌀밥을 먹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현재 쌀 소비량은 매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2000년 93.6㎏에서 지난해 56.9㎏으로 대폭 줄었다. 이는 20년 만에 거의 반 토막 난 셈이다.이와 대조적으로 쌀 생산량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쌀 소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모양세다.코로나 펜데믹으로 집에서 밥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늘어 감소세가 둔화됐지만, 쌀 소비 전망은 여전
골고루, 적당히 먹을 만큼만…환경오염 주범 ‘음식물 쓰레기’ 다같이 줄여요“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방법 지도우수반, MVP 학생 선발...선물과 아이스크림은 덤[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최근 이상기후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과학계는 40년 뒤 지구온도가 1.5℃에서 최대 4.5℃에 육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현재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 특히 지구 온난화 원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음식물 쓰레기다. 지구 온실가스 10%는 음식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는 자연에 기대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살아간다. 따라서 인류는 자연생태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뿐더러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 보령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초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급식에 앞장서고 있는 성주초등학교와 미산초등학교를 찾았다. (편집자 주) “실천해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 함께해요”보령 성주초등학교, 저탄소 초록급식으로 식습관 개선보령 성주초등학교(교장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1997년 11월 5일 개원한 대전보훈병원은 보훈 가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 공공병원이다. 동시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개원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대전보훈병원의 면면을 알아봤다.◆애국지사부터 일반시민까지전국에는 대전보훈병원을 비롯해 중앙보훈병원, 부산보훈병원, 광주보훈병원, 대구보훈병원, 인천보훈병원등등 6개 보훈병원이 있다.이중 대전시 대덕구 대청로 82번길 147(신탄진동 220)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보훈병원은 대전, 충남·충북·세종 지역에 거주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은행동 뒷골목, 이국적인 붉은 벽돌 건물의 야외 테라스에서 삼삼오오 커피를 마시는 시민들 모습이 눈에 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안쪽에서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빵과 와인, 각종 소품들이 진열된 공간에 다양한 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대전 중구 중교로73번길 11, 폐업한 고시텔이 있었던 건물에 ‘성심당 문화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성심당 문화원은 ‘나의 도시, 대전’의 정서와 ‘성심당’이 지닌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E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서쪽 끝자락. 한적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눈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넓디 넓은 청정 숲에 둘러싸인 맥키스컴퍼니 공장이 나온다.‘대전에 이런 곳이 있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녹음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팔뚝만 한 청설모가 인기척에 놀라 숲으로 달아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깨끗한 환경이었다.11만5000㎡의 광활한 청정 부지, 자연 산소를 포집한 뒤 농축·주입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이제우린’ 소주의 최적지로 업계와 지역 주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직원의 행복이 회사의
“‘덜 짜고 덜 달게’…식생활 실천으로 골고루 영양분 섭취”공주 학봉초등학교, 매월 국없는 날 운영 과일 수제디저트 제공[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공주 학봉초등학교(교장 이택현)는 올해 식약처와 교육부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2022학년도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실천학교로 선정되었다.성장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삼시세끼 영양분을 섭취하는 곳이 학교다.이 학교 영양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급식을 제공하고, 아이들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나서고 있다.특히 다양한 교재와 실험 등을 통해 서로 눈높이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1956년 개교한 한남대학교는 지난 66년간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이라는 명성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대학’을 추구해왔다. 한남대는 지역의 위기와 대학의 위기는 맞닿아 있으며, 지역과 대학이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산·학 협력’이 필수 요소라고 믿고 이같은 발전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협업을 운영하는 리빙랩을 비롯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계 및 기업체들과의 상생 프로젝트, 지방자치단체 사업 적극 참여 등 협력 분야와
소득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외국 식문화의 무분별한 수용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동물성 식품, 스낵, 인스턴트식품은 우리 아이들의 편식을 불러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과 소아비만 증가로 이어지며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에도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지원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나섰다. 이제 학교급식은 자연생태환경을 지키고, 지역과 함께 공존 가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KT&G 신탄진 공장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 시장에서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며 담배 산업의 역사와 진화를 이끌고 있다.11일 본지 기자가 직접 찾은 KT&G 신탄진 공장은 대지 면적 56만1983㎡(약 17만평), 축구장의 약 77배로 아시아 최대 규모 담배 공장의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했다.이날 방문한 신탄진 공장의 담배 생산 라인은 여기저기서 담배를 뽑아내는 기계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으며 생산 과정서 나오는 열기로 위생모를 쓴 직원들의 머리에는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 최대 생산량 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풀이 눕는다/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다시 누웠다풀이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바람보다도 늦게 누워도/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바람보다 늦게 울어도/바람보다 먼저 웃는다근대 저항시의 대표 주자인 김수영 시인의 ‘풀’이다.민초를 상징하는 풀은 권력으로 비유된 바람이 불면 알아서 몸을 숙이면서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한다.몸은 바람에 나부끼지만 땅에 스며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코로나19 및 소·부·장 사태는 정부출연연구원의 입장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하는 소재였다. ETRI연구진은 펜데믹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연구성과를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려 애썼다.또 지난 2019년, 일본이 반도체 분야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정부는 WTO 제소를 추진하고 국민들은 일제불매운동을 시작하는 등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소·부·장 기술독립 및 국산화 추진이었다.그동안 ETRI가 코로나19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보가 제2호 공약으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를 발표했다.명 후보는 10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침밥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질병관리청 조사를 인용하며 2019년 기준 만 6세~11세 아침 결식율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율은 39.5%로 나타났다”며 “고학력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돼 아침 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
긴 겨울 비집고 터트린 봄꽃들 향연에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회복길가 화사한 벚꽃잎 흩날리고, 온갖 새소리에 초록빛 물결로 장관[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봄꽃이 훌훌 옷을 벗고 있었다 / 나 오기 기다리다 지쳐서 끝내 / 그 눈부신 연분홍꽃 웨딩드레스 집어던지고 / 연초록빛 새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나태주 시인의 ‘벚꽃이 훌훌’ 이라는 시가 봄을 노래하지만 어디 그뿐인가. 개나리, 진달래, 살구꽃 등 온갖 봄꽃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말 그대로 ‘벚꽃 엔딩’이다.계룡산 줄기 마티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산
충청신문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예비 후보들을 차례로 만나 출마의 변과 면면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젊고 유능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세일즈 시장' 다 저(황명선)을 칭하는 말이다. 저를 도지사가 아닌 충남의 일꾼으로 선택해달라."황명선 예비후보는 6일 충청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논산시장을 3번 연임하고, 최연소 전국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아 숙원사업을 처리한 배경엔 강한 추진력과 실천의지가 있었다고 말했다.황 예비후보는 충남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임인년 설날을 앞두고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특히 청탁금지법 기준 완화에 따라 가성비와 실용성을 높인 프리미엄 세트를 확대했으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고객 맞춤형 제작세트와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PB세트 등을 선보인다.또한 귀성 대신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려는 언택트 소비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갤러리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의 상품 구색을 선호도가 높은 선물세트로 강화했다.◇ ONLY GALLERIA갤러리아 식품 바이어들이 전국을 누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실무중심 역량교육 체계와 입학-졸업-취업 전 과정의 학생지원 시스템을 도입,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교육환경에 발맞춘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퍼스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해외 명문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명문사학으로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최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 해외 연수와 장학제도 확대, 교육프로그램 확충 등 더 많은 지원 여건을 마련했다.앞서 SW중심대학 지원사업,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자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6일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의료체계 구축과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지역공공병원을 확대를 위한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오는 28일 퇴임하는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충청신문·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과 가진 인터뷰에서 “KTX같은 교통수단이 지역 환자를 서울로 끌어오는 ‘빨대역할’을 하면서 지역 의료가 공동화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역의료 강화는 시장기능으로는 안되고 공공기능으
지난 65년간 한남대의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 명성은 견고했다. 올해 9월 지역일간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충청권 주민 설문조사에서 '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을 묻는 질문에 한남대가 30.2%로 1위를 차지했다. 지역민 인식 속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 한남대가 60여 년 동안 지역사립대 1위 명성을 유
[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우리는 땅을 밟고 곁들여 산다. 토양은 물, 공기와 함께 인간과 생물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인류의 소중한 자원이다. 물이 생명의 근원이라면 흙은 모든 생물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이유이다. 하지만 대부분 농촌지역인 충남지역의 토양도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충남도에서도 토양 오염을 막고 깨끗한 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2차례 토양정화업체 및 토양관련전문기관 지도·점검과 함께, 도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토양 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
[충청신문] 이정화 기자 =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67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역량중심교육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발 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명문사학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큰 강점 중 하나로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소 학점을 단기간에 이수하는 학점당 학위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포함한 전공 융합형 학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