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정부가 대전·세종·충청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에 내년도 예산을 지원한다.기획재정부는 9일 충남도청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예산협의회를 열고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세종-청주 고속도로, 충남 석문산단 인입철도, 충북선 철도 고속화 등의 사업을 요청받고, 이에 대한 지원 여부가 심도있게 논의됐다.이날 협의회는 안도걸 2차관 등 기재부 관계자와 이용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심의관들을 잇달아 만나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허 시장은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조창상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각각 방문해 내년도 지역 중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20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참여와 협력의 경영체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적극행정 및 경영혁신 부문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국에서 총 14개 우수기관
◇2급 승진 ▲시민안전실장 유세종 ◇3급 승진 ▲정책기획관 박민범 ◇4급 승진 ▲트램정책과장 최인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서구 도마·변동 1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에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에 향후 남은 인허가 절차 등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이 구역에서 오랫동안 공을 들인 점과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차별화된 사업조건을 제시한 게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민선 7기 3년 시정성과에 대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5일 연다.시는 5일 오후 7시 대전시청 남문 썬큰광장에서 허태정 시장과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시민과의 대화 ‘쇼 미더 대전’을 개최한다.4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혁신도시 지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대전역 경유,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온통대전 발행, 중부권 창업실리콘밸리 조성 등 민선 7기 3년 시정성과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또 향후 대전의 미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대전시는 30일 내년도 현안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2022년 정부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한 후 내년도 지역 국비 사업을 시가 건의하는 순으로 100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3년 중 “혁신도시 지정으로 원도심 부활 전기를 마련할 수 있던 것이 최고 성과”라고 말했다. 허 시장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은 임기동안 지역 경제 회복에 매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3년 대전의 대담한 도약을 위한 도전의 시기였고, 시민과 땀 흘린 과정 속 의
2021년 대전시 정기 시민여론조사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온통대전 발행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및 충청권 메가시티 선도’를 가장 잘한 정책으로 평가했다는 점이다. 대전시가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한 결과다. 이와 관련한 시정운영 지지도는 57.9%, 시민소통은 60.2%가 긍정적인 반응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민들은 ‘온통대전 발행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과 충청권 메가시티 선도’를 가장 잘한 정책으로 평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전시가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나타난 결과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전 시정 운영 지지도는 57.9%로 나타났고, 시민 소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중구 목동 중심지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품은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가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39㎡(임대), 59㎡, 62㎡, 77㎡, 84㎡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6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29일~7월1일 1순위, 2순위 청약을 받는다. 7월 7일 당첨자발표와 동시에 7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 7월19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엘리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조성칠 대전시의원이 21일 대전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신설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이날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현재 청년사업은 청년정책과, 일자리경제과, 기업창업지원과 등 22개 부서에 산재되어 있어 혼선을 빚고 사업이 중복되는 부분도 많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청년정책이 실효성 있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이 청년가족국장으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한다.또한 시민안전실장에 유세종 중구 부구청장이, 보건복지국장에 이동한 유성 부구청장이, 트램도시광역본부장에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도시주택국장에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이, 건설관리본부장에 이성규 감사위원장이 전보된다.개방형 직위인 보건환경연구원장에는 남숭우 보건연구관, 감사위원장에는 최진석 공공교통정책과장이 각각 승진 발령난다.자치구와의 인사교류는 구청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은학 정책기획관은 동구
◇ 3급 승진·전보 ▲시민안전실장 유세종 ▲보건복지국장 이동한 ▲청년가족국장 박문용(승진) ▲트램도시광역본부장 전재현 ▲도시주택국장 정해교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승진)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규(승진) ▲건설관리본부장 이성규 ▲감사위원장 최진석(승진) ▲동구 이은학 ▲중구 조성배 ▲유성구 김가환 ◇ 4급 승진·전보 ▲대변인 박도현 ▲정책기획관 박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민선 7기 후반기 현안 과제의 구체적 성과 창출과 시민 체감행정 가속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 자 3급 이하 승진 인사와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사전 예고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16일 브리핑에서 “7월 1일 자 사전 예고된 인사 규모는 3급 2명, 4급 17명, 5급 승진 요원 11명, 6급 이하 117명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동구 신흥 주거타운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젊은 층을 겨냥한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단지를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11일 시청에서 제2기 새로운대전위원회(이하 새대위) 10개 분과위 임원진과 간담회를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운영위원회, 분과위 회의, 워킹그룹 회의 등 그동안 진행해 온 각 분과위별 소회와 회의 결과 등을 공유하고 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통대전 홍보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기자 = 대전 서구 도마·변동 1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입찰마감 결과 시공권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낸 만큼, 시공사 선정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을 전망이다.8일 도마·변동 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봉식)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DL이앤씨-GS건설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등 2개 업체가 참여, 시공권을 두고 2파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이에 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마감한 결과, DL이앤씨-GS건설 컨소시엄과 태영건설이 참여함에 따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대덕구에 활기가 가득하다. 각종 개발사업 및 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인구유입과 도심 내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6일 구에 따르면 정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공공교통 연계 원스톱 환승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김찬술 대전시의원은 3일 “광역철도 1단계가 완료 될 경우 지하철, 버스, 트램, 타슈 등 공공교통의 원스톱서비스을 위한 환승 체계 구축 등 사전점검 및 운영계획을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며 환승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날 열린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자리에서다.이날 회의에서는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광복 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트램 연계 도시재생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전문가·시민 설명회가 지난 31일 개최됐다.서민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진행된 설명회는 서철모 행정부시장, 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참석해 트램과 연계한 전략과 주요 선도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도시재생을 통해 대전의 지역적 균형발전과 상생,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와 연대, 지역의 개성과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5가지 세부 전략과 주요 거점별 선도사업, 단계적 추진방안과 대전시 유관사업 연계 등이 논의됐다.도명식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은 2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대전역 경유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사를 밝혔다. 대전시는 25일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과 관련하여 트램의 대전역 통과를 최종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호선은 노면전차로 건설되는 총연장 36.6km의 구간
도시철도 트램이 대전교통의 상징인 대전역 경유를 놓고 설왕설래가 일고 있다.여기서 말하는 설왕설래는 그 배경과 함께 향후 역할을 의미한다.허태정 시장이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도시철도 1호선, BRT와의 환승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대전역 경유 문제는 그간 계속 제기된 핵심사안이다.이는 대중교통 연계 시너지효과는 물론 혁신도시개발 등 도시재생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그 이면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유동 인구 증가를 고려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또 제4차 국가 철도망과 관련한 대전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대전역 경유에 대해 논평을 내놨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이 25일 브리핑을 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국가철도망과의 입체적 대중교통 연계 구축과 이를 통한 이용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대전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도시철도 트램이 대전 교통의 상징인 대전역을 경유한다. 허태정 시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의 이용 편의 시설과 도시철도 1호선, BRT와의 환승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대전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대전역 경유는 기존 노선이던 인동네거리에서 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