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선대학,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등 정부 재정지원 인프라 향상-대학-기업-지역사회 협업 ‘3-way 리빙랩’ 플랫폼 구현 인재육성 선도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개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 4개 부속한방병원을 개원해 구성원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주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설치된 군사학과는 육군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육군장학생으로 재학 후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 시스
노후관 정비·유량 관리 등 감시체계 구축으로 유수율 23.4%P 향상누수량 절감 따른 경영수지 개선으로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 정착[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수돗물을 마시기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관 때문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과정의 하나가 바로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다.따라서 지방상수도 현대화는 오래된 수도관으로 버려지는 물을 줄이고, 관을 정비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과 정수장을 정비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경영수지개선으로 지방수도사업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을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가축 분뇨와 축산 냄새는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의 저해 요소로 지목받고 있다. 특히 축산악취의 해결이 없이는 축산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특히 코를 찌르는 악취에 인근 주민들의 성화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축산분뇨 또한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에 따른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축산물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가축사육시설의 대형화 및 가축 사육두수도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가축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생활하수·
[충청신문] 이정화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는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도덕적 사회인을 인재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AI(인공지능), loT(사물인터넷), 나노기술, 로봇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이끌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LINC+육성사업, BK21사업과 같은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에 수자원 확보 사업 필수불가결‘없으면 만든다’ 공공지하수·지하댐으로 물 추가 확보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지하수 남용 차단 가이드라인 설졍방치공 신고자에 공당 10만원 상당 지역상품권 지급도[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최근 지구온난화에로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와 빈번한 가뭄 발생, 급격한 산업발전에 의한 지표수의 수질 악화, 신규 지표댐 건설 어려움 등으로 수자원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이에 향후 물 부족에 대비한 새로운 수자원의 하나로 지표수(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물로 주로 하천과 호수를 의미)와 연계한 지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하루의 소중한 일상에서 "다녀오겠습니다" 라며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지만 여전히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충남도는 시·군 및 경찰청, 민간단체와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행복 충남을 실현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충청남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했다.6일 열린 충남도의 ‘교통안전의 날’ 선포는 선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충남’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운전자라면 겨울철 출근길에서 도로의 ‘블랙아이스’를 만나 차가 마음대로 뒤틀리던 아찔했던 경험을 한번 씩은 하지 않았을까.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블랙아이스는 습한 노면 상태에서 낮은 기온으로 도로표면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도로의 먼지, 매연 등과 결합하여 생기는 결빙현상을 말한다. 충남도는 이처럼 겨울철에는 새벽이나 이른 오전 시간대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무는 날이 많아 도로 위에 살얼음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의 교통안전 담당자는 “특히 충남지역에는 지역 특
대전교육청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 지역 학교 활발한 활동 ‘눈길’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은 체험식으로 다채롭게 이뤄지고 있다. 딱딱한 이론수업과는 달리 이해가 쉬운 데다 재미와 친구·선생님과의 추억이 더해지기 때문이다.먹기를 꺼리는 채소도 교내 화분이나 텃밭에서 직접 키워본 뒤에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고 먹게 되고 별 관심 없던 전통 음식도 직접 만들어본 뒤에는 귀하게 여기며 먹는 효과가 나타난다.자칫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이같은 변화는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한다. 세 살 버
대전교육청, 위생 · 안전관리 강화… 학교급식기구 지원 ‘박차’위생관리시스템 · 살균수제조장치 · 애벌세척기 등 지원 확대[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실 위생·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급식 위생·안전 점검, 식재료 안전성 검사,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을 하면서도 '급식 환경 개선'에 주목, 급식기구 교체·확충에 나섰다.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239곳에는 위생관리시스템, 165곳에
충남도, 영하 10도 미만때 경계 발령…동파예방에 최선언 수도계량기 토치나 헤어드라이어기 사용 화재 위험계량기 외부 노출 많은 복도식 아파트 · 연립서 줄 발생 충남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각 지역에 맞는 수도시설 동파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충남도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동파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각 시·군 실정에 맞는 수도시설 동파 예방대책 및 주민 홍보계획을 마련했다.수도시설 동파 예방대책 · 주민 홍보계획먼저 도는 한파 발생 시 합동 대응체계를 운용하기 위한 환경부·행정안전
‘우리지역 친환경 코너’ 학생・교직원 건강 챙겨예산전자공업고, 김장 직접 담아 이웃 배려・인성교육도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건장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함께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나서고 있다.급식실은 ‘우리지역 친환경 코너’를 만들어 ‘1일 1 친환경 과일’과 몸이 아픈 학생들을 위해 친환경 건강죽을 배식하고, 현미밥과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무침류의 반찬을 공급하여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특별히 학교 내 텃밭을 조성해 학생들이 농산물을 재배하는 과정도 살피고,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쿠키 만들기, 사과따기
칸막이 설치 · 살균수제조장치 등 꼼꼼방역NON-GMO 학교 늘려… 건강 식재료부터‘양질의 식단’… 무상급식비 지원 단가 ↑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최소 한 끼를 먹는 학교 급식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내릴 수밖에 없는 급식 과정에 대한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고 질 좋은 음식 섭취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 중점을 위생에 두고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가르침이 아닌 스스로 느끼고 배우는 흡연예방교육-인형극, 골든벨, 체험 부스 등 눈높이 맞춤형 교육 '다채'-자연스러운 조기 흡연예방교육으로 건강습관 정착 기대[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대전매봉초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육성이란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이 꿈을 가꾸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봉 어린이는 학교와 가정, 교육 공동체를 통해 다양한 삶의 장소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겪고 느끼며 창의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
흡연 시작 차단, 평생 건강 지킨다-흡연예방 UCC 제작·캠페인·동아리 등 학생들 적극 참여 돋보여- 흡연 경험 확률 높은 시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흡연 의지↑[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대전둔원중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꿈'을 실현하는 대전둔원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학교로 선정돼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
동아리 ‘ECO-EAT’·‘삶터’학교 안팎 식생활 환경운동 주도당진 신평초등학교, 학생·교직원 함께 어울리며 탄소중립 실천당진 신평초등학교(교장 정용기)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경 동아리 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그 중심에는 친환경농업을 실제 체험하는 텃밭 운영중심의 실천동아리 ‘삶터’와 식생활 과정에 있어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동아리 ‘ECO-EAT’가 있다.교내에서 저탄소 초록급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ECO-EAT’는 방과후 자율동아리로 3~6학년으로 조직돼 실천 가능한 활동과 저탄소초록급식 캠페인
걷고, 키우고, 먹고… 간접흡연과도 거리두기 실천-간접흡연으로 쌓인 독소 배출에 도움되는 허브 수확해 음식 만들어 ‘눈길’-흡연예방 홍보 캠페인, 비흡연 선포식, 금연 캐릭터 만들기 등 긍정 평가[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진잠초등학교는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해 있으며 1913년에 개교한 이래 10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두드림학교,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진잠초는 지난 4월 고학년을 대상
‘NON-GMO’ 사업학교 보문중 · 고등학교1년동안 키운 콩으로 두부 등 만들기 체험고교생들, 두부 만들며 과학적 원리 되새겨[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생들이 직접 기른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요리해 맛보는 의미 있는 체험 행사를 연 학교가 있다. 대전시교육청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사업 학교인 보문중·고등학교다이 사업은 유전자 변형이 없는 안전 입증된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도록 하면서 이번 행사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교육 등도 지원한다.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식생활
대전 송촌초 성민경 영양교사생 우유 못 먹는 아이들 위한 ‘우유튀김’세계학교우유의날 우유 레시피 영상 공모전 ‘대상’호불호 심한 연근·버섯 등도 맛있고 새롭게‘조리실에 알맞는 레시피’ 타학교서도 공유[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을 갖췄지만 생김새·식감·향·맛 등으로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식재료들이 많다. 학교 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영양(교)사들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르게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해 공유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 영양교
거리두기 속 흡연 예방은 단합… 올 흡연 징계 ‘제로’학급별 재치 담긴 흡연 예방 사진 공모전‧자발적 금연교실 참여 등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남대전고등학교는 지역의 대표 명산인 보문산 자락에 터를 잡고 있다. 1974년 3월 개교한 이래 바른 인성과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꿈, 비전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사랑받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남고인'이라는 실천 목표를 세우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기
[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앞으로 공무원은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인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 한번이라도 적발되면 곧바로 공직에서 퇴출된다. 이전에는 2회 이상 때만 해임이 가능했다.이처럼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시행돼도 여전히 음주운전은 줄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음주운전 근절 뿐 아니라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에 대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도로에 나서는 순간 조금만 방심하면 운전자와 보행자 누구 할 것 없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고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주의를 게을리
백제초등학교, “소가 온난화 주범?…향토농산물 많이 먹을래요”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고, 섭씨 48.9도에 이르는 캐나다에 몰아친 역대 최대의 폭염 사진과 함께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을 함께 보여준다면 아이들은 어떤 연관성을 찾을수 있을까 자못 궁금하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지구온난화이다.부여 백제초등학교(교장 신용섭) 나광자 영양교사는 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지구촌의 기후 위기 대비를 위한 생태환경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육류 위주 식습관 개선과 기후변화
학생·학부모·지역사회 함께 ‘트라이앵글’ 흡연예방 교육-금연 우산 만들기·문예행사, 보건소 연계 뮤지컬·교육 등 흡연예방 다짐-학부모 4행시 공모 작품 212개 출품 ‘관심↑’… 가정·지역사회 금연 전파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둔산초등학교는 굳세고 튼튼한 어린이, 더불어 사는 어린이, 부지런히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가꾸는 어린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즐겁게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학교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부모님이 함께 힘을 모아 '행복한 학교, 미
송촌초, 바른 식생활 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올바른 식사 기본은 ‘올바른 손 씻기’ 부터문예·콘테스트 등 이론보다 체험으로 즐겁게[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학교에서 강조하는 바른 식생활의 두 가지 키워드가 있다. '위생'과 '질 좋은 먹거리'인데,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감염병·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각별한 위생관리로 감염 확산을 방지하면서 좋은 음식을 먹어 면역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이 두 키워드를 토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식생활·건강관리 능력을
[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지난 12일 충남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서영교 의원이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사례를 연구해 타 지역에도 적용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최근 3년간 충남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연평균 감소율이 14%에 달하고 있다.하지만 무단횡단 등에 따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올해
산내초 ‘우리들 식단’ 운영 학생들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10명중 8명 “급식 만족도 높아져”[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식사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입맛에 맞지 않거나 선입견 때문에 먹지 않던 음식도 식재료, 조리 과정, 영양, 섭취 효과에 대해 알게 되면 손이 가기 마련이다. 체험을 더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 아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영양 기준에 맞춰 직접 짠 식단으로 급식하는 학교가 있어 현장을 찾아가봤다.지난 13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