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윤영아의 한국 창작춤 ‘읏-따, Mouth Dance’ 공연을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윤영아의 한국 창작춤 ‘읏-따, Mouth Dance’는 올해 재단 공모사업(2023년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공연이다. ‘지역예술가 초청 리
"부부사이 좋은 분만 드세요"… 男 성기 모양 '19금 빵' 판매충주의 한 제과점에서 판매한 막대 과자가 논란이다.해당 막대 과자는 남성 성기 모양으로 1개에 8000원을 받고 예약 판매한다. 이 빵은 다가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출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주 A제과점에서 만든 명품 막대과자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19금 선착순으로 200개만 (예약) 받는다’며 “부부 사이가 좋으신 분들 주문”이라고 적었다.해당 제과점에서는 15년 전부터 매년 11월이 되면 성기 모양의 막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미술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제9회 대전국제아트페어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아트쇼는 160개 부스에 4000여점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48개 갤러리가 참여하
[충청신문=부여] 오창경 객원기자 = 부여 군민참여단은 7일 오전 양성평등 인형극 첫 공연을 홍산 노인대학(홍산공공문화체육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부여군의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으로 부여 군민참여단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부여 군민참여단에서는 기획과 대본, 인형 제작과 공연 연습까지 직접 참여한 인형극이다. 일방적 교육으로 윗세대
[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복귀 후 모습은?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했다.지난 1일 김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LA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A형 독감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채원은 열흘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건강 회복에 집중하던 김채원은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김채원의 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일곱 번째 전시로 김정우 작가의 ‘상태변화’(change of state)전을 11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일곱 번째 ‘상태변화’ 전시는 건축자재로 명명된 시멘트를 사용하여 우리가 어떠한 것
이다영, 김연경 아니면 할 말 없나?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이 선배 김연경 선수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6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밣켜진다"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그는 네티즌들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했는지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다. 일각에서는 그가 맞춤법 오타를 확인하고 삭제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이다영은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왔다. 지난 9월 15일 게시물에는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마지막까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김도운 작가가 지난 2020년 첫 번째 소설집 ‘씨간장’을 발표한 후 3년 만에 두 번째 단편소설집 ‘조뚜’를 세상에 내놓았다. ‘조뚜’는 소설인지 현실인지 모를 현실감과 현장감이 느껴지며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작품의 소재로 삼았다. 읽은 후 직접 겪은 일처럼 작은 깨달음과 울림을 안긴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2023 세종메세나 콘서트가 오는 30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며, 세종상공회의소가 협력한다.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포토] 차은우가 벌크업하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11월호 디지털 화보를 지난달 31일 공개했다. 그는 미니멀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242년 역사의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리앙(Liens)’ 컬렉션으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남성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특히 차은우는 탄탄한 근육질 팔뚝을 공개하는 등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시선을 사로잡았
'나는솔로16' 영철, 썸 타는 사람 생겼나? 화제 속에 종영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활동이 여전히 활발한 가운데 16기 영철도 자신의 sns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영철은 지난 달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관리도 받았으니..각도 나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원장님 저를 한번에 알이봐 주시고 너무 친절하신 꽃미모의 원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철의 게시물 댓글을 통해 "나니까상 엄청 잘생겼다...", "미모가 올라왔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16기 상철, 루머 때문에...상철이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의 명함과 실명을 밝혔다. 방송은 끝났지만 '악마의 스타성'으로 여전히 화제 몰이 중인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행보가 이목을 끌면서 온라인상에는 상철이 미국 보잉사에 다닌다는 경력이 거짓인 것 같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과거 '짝'에 출연한 적 있는 상철의 형이 보잉사에 재직 중이라면서 상철이 형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 게 아니냐는 루머들이 돌기도 했다.상철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명함 이쁘죠?"라며 자신의 명함과 이름을 설명
이동국 사기 피해 고백 "터질 대로 터진 상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작사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사기를 치려고 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이동국 유튜브 채널인 ‘이동 방송국’에는 ‘그동안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동국은 "우리 유튜브 채널이 두 번째지 않나. 대표가 살짝 문제가 있어서 2~3개월 동안 (촬영을) 안 했다"라며 "그분이 많은 실수를 했고 약간 문제가 있어서 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잠시 숨을 죽이고 있었다. 이동방송국이 뭐라고, 아무것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아산시 은행나무길 곡교천 둔치 인근에서 2023 제8회 충남문화예술교육 박람회‘가지각색 문화예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충남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 25개 부스, 전시 9개 부스, 4개 단체의 공연
임영웅 대전 콘서트 티켓팅 '꿀팁 전수'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전쟁이 오늘(2일) 시작된다.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전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는 소식에 전국의 아들, 딸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공연장 안으로 입장하는 순간 안내요원들이 거의 1:1 수준으로 붙어서 좌석까지 안내를 해준다"라며 "또 공연 중간에 화장실을 가려는 어르신분들이 계시면 안내요원이 1:1로 붙어서 계단까지 손전등으로 불을 비춰준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니까"라는 자녀들의 따
임영웅 콘서트가 더욱 특별한 이유 '극악의 피켓팅'이라 불리며 전국의 아들 딸을 고개 들지 못하게 했던 임영웅 콘서트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가 전해졌다. 후기들을 살펴보면 "어른들은 새로운 걸 잘 몰라서 무시당하거나 민폐일까 봐 더욱 도전하기 머뭇거려지는데 특히 공연장이라면 더욱 심하다. 하지만 임영웅 콘서트에는 공연장 안으로 입장하는 순간 안내요원들이 거의 1:1 수준으로 붙어서 좌석까지 안내를 해준다"라며 "또 공연 중간에 화장실을 가려는 어르신분들이 계시면 안내요원이 1:1로 붙어서 계단까지 손전등으로 불을 비춰준다. 어두워서
'나는솔로16' 상철의 썸녀 변혜진... 알고보니 영철과 썸? 나는 솔로 16기가 화제 속에 종영했지만 16기 출연자들의 이슈로 여전히 온라인은 뜨거운 상태다. 그 중 16기 영철(가명)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는 솔로의 애청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1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 3 출연자인 변혜진과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기 영철은 "#화보 Chapter, No.11,12,13,14,15,16,17 color photo #영철 #16기영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DTC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문화예술후원사업 발자취를 정리하고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일 DTC아트센터에 따르면 개관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릴레이 전시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작가지원사업 ‘dyap’ 참여 작가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23사비공예마을 일원(규암면 수북로 54)에서 지역과 함께 공예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로컬 공예 축제 ‘123사비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123사비공예마을에서 열리는 123사비공예페스타는 ‘가치의 재발견 : 규암×공예×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전통문화 혹은 박물관의 유물로만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이달 3일부터 26일까지 소나무가 재료가 되는 우리 전통주 소개전 ‘솔과 수-울’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나무인 소나무를 재료로 하는 전통주 4종류를 소개하고 연계행사로 시음행사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전통주로는 △소나무의 순(송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내년도 사업과 관련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천안, 서산, 부여에서 총 3회에 걸쳐 ‘2023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의견청취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견청취회는 올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개선 방안에 대한 예술 현장의 의견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이달 8일부터 11일(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7시) 아트홀에서 제작오페라'운명의 힘'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운명의 힘'은 대전예술의전당이 2004년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작오페라 시리즈'의 19번째 작품으로, 세계 오페라사에 빠질 수 없는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 중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제4회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에 대해 지난 30일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일러스트 공모전은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알고 보니 '키친남'이었던 ‘나솔사계’,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방송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ENA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를 담기 위해 제작진이 미국으로 날아갔다. 16기 상철은 마당을 지나 드넓은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상철은 거실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야생 물범과 만나며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며 평화로우면서도 잔잔한 일상이 담겼다. 공항에서 제작진을 만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과 과학 융복합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 ‘아티언스 대전’의 결과보고전시가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아티언스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과학자와 예술가의 협업,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개의 연구기관(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