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청년일자리 체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공공기관 청년일자리사업은 미래직장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을 위한 직장경험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이다.참여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일자리추진단(2층)으로 신청하
대전시는 사회적자본 담당 등 4개 담당을 신설하고 녹색성장담당과 주력산업담당은 폐지하는 등 시민지향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경제성장의 한계와 급증하는 복지수요 등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정전략을 반영한 것이다.이에 따라 최근 대전시정의 최대 화두인 사회적 자본 확충에 대한 체계적 추진을 위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 국내 최초로 지역 스토리텔러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웹페이지(djstoryteller.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웹페이지는 문화콘텐츠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워드프로세스 기반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페이스 북 및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된다. 이 웹페이지에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시와
대전 동구는 올 해 정부의 복지정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주민들의 기부·나눔 문화도 전국 대상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동구는 24일 복지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펼친 2012년도 기부·나눔 활동을 결산한 결과 동구 지역 10만여 세대 가운데 19.6%인 1만9000여 세대가 기부활동에 참여했다이에 따라 전체 세대의 29.1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강대임 원장이 지난 21일 코엑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제4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012년 12월 28일부터 2년간이며 협의회 감사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강정극 원장이 선임됐다.강대임 회장은 "정부와의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가과학기술과 출연연이 함께 발전
대전 유성구가 포상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2년 하반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한다.이번 포상식은 우수 지도자와 포상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례발표 등을 통해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과 도전정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성취포상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포상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조성래)은 ‘제4회 문화재 수리ㆍ복원과정 작품전시회’를 2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까지 갤러리이즈(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수리ㆍ복원 전문인 양성과정’을 수료 예정인 교육생 7명의 작품으로 전통목칠공예 분야 유물수리ㆍ복원ㆍ재현작품 10
염홍철(사진) 대전시장이 막바지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한 국정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염 시장은 지난 24일 올해 마지막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국회 예결소위에서의 예산안 반영 등 내년도 막바지 국비확보에 총력을 경주하는 한편 지역현안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새정부의 국정사업에 적극 반영시켜 나가자”고 주문했다.이에 따라 시 정책
신임 대전시도시철도공사장에 박상덕(56·사진) 전 행정부시장이 내정됐다.염홍철 대전시장은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최고 경영 능력을 갖춘 박상덕 씨를 대전시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박 내정자는 대전출신으로 대전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연세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행정고시 22회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기획계장, 대전시 공보관, 건설교통국
대전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장충동왕족발이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신신자 (주)장충동왕족발대표, 전종구 대전시티즌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신자 대표는 “대전시티즌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우수선수를 영입해 멋진
대전시는 대덕구 신대지구 공영차고지(신대동 13-1일원) 조성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차고지는 그동안 시내버스 차고지가 주택가와 도심지에 분산 입지해 각종 공해 발생 및 교통안전 사고를 유발, 이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됐다.시는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3만56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이 지난 24일 오후 대전시청을 방문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겨울나기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은“전기공사협회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시의 역점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
대전시는 고경력 과학기술인력 활용을 위한 ‘과학기술인 커뮤니티 센터홈페이지(http://cosese.daejeon.go.kr)’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을 안내하고 이에 참여하는 기술인력의 전공과 기술 등을 공개해 과학교육기부사업과 기업기술지원사업의 수요자인 학교 및 학생, 벤처·중소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사업
대전시는 지난 21일 서구 도마큰시장에서 경제정책과 직원 및 시장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가는 날’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직원 및 상인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달라며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도마큰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위로하는 한편
대전서구의회는 21일 제201회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 ‘지방은행 설립 촉구’ 및 ‘대전도시철도 2호선 만년역 개설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창관 의원이 발의한 ‘지방은행 설립 촉구’건의안에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과 지역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실시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기여 해줄 것을 촉
대전시가 한류바람을 타고 본격적인 환자유치를 위해 거대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24일 시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등 의료 기관과 해외환자 유치업체인 (주)테크노투어 등 홍보단 일행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가졌다.이번 마케팅은 한국보건산업진훙원이 중국 북경에서 제 4회 한중학술교류회
대전시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길배수(42·사진) ㈜트라이포드 대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길 대표는 재료화학 기술을 이용한 건축 및 토목 구조물용 신소재와 신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해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길 대표가 개발한 수밀성 무기질 균열저감제(SWP-2), 항균제(Antibio-C), 매스콘크리트 구조물의 수화열
대전시는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 일환으로 추진 중인 롯데복합테마파크 조성 사업 실시협약을 내년 3월말까지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당초 실시협약은 올 1월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이달 말까지 완료되는 것으로 계획돼있었다. 시는 실시협약 관련 중요사항에 대한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연내 마무리가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아래 롯데와 합의해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
염홍철(사진) 대전시장은 2013년도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염 시장은 또 “시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전의 미래번영을 위한 선택의 길목에서 항상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의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공직자들에겐 끊임없는 자기노력과 시민위주의 자세를, 시민여러분께는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
대전 동구의회가 제1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개의 건의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나영 의원은 “기관위임사무 국비 지원 이행 건의안”에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도 예산안 심의 중 기관위임 사무에 대한 국비지원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
대전 서구 도솔청소년문화의집(원장 김기출)은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우리 함께 해요' 라는 프로그램이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프로그램은 도솔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동아리 ‘투게더’가 추진한 것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한
런던 올림픽 축구 영웅, 구자철이 대전 유성구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유성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구자철(23, FC아우크스부르크) 선수를 유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 유성과 만 23세의 젊은 나이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구자철 선수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마련됐다.현재 아버지 구
대전 대덕구 법2동이 지난 21일 재활용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과 후원물품을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정 36세대 45명의 아동과 한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법2동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서 푸른유치원(원장 최선희)과 법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캐롤송을 부르며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용 머풀러와
대전 시민들의 자살예방과 위기관리 등을 담당할‘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내년에 문을 열 전망이다.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지원 2013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지방자치단체 심의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역 정신보건 통합관리라는 시도 중심의 역할 강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계획서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지를 토대로 대전을 비롯해 충북, 전남, 제주 등이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2회 도심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전통시장 관광자원화를 통한 원도심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학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포럼에서는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경영학과 박준용 교수의 ‘중앙시장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리뉴얼 방안’과 대전발전연구원 김기희 책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