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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말 대전 충청지역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사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구속되고, 충북 씨름협회의 보조금 횡령 의혹이 제기 되는등 사건사고가 잇따랐고, 해수욕장 및 유원지와 명산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건사고=대전 둔산경찰서는 6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유사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사회
김태일 기자
2014.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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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 복직 문제는 법외노조 판결 한 달이 되는 오는 19일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의 법외노조 판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교육부가 지정한 지난 3일까지 복직하라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의 요구를 전교조가 거부했고, 상당수 교육청이 교육부와 다른 교육청의 눈치를 살피면서 복직기한을 오는 18∼19일로 연기했거나 연기
사회
김형중 기자
2014.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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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7일 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4곳을 적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단속은 상습 민원발생 업소이거나 환경관련 배출시설 인?허가 등 신고 사업장을 포함, 무허가 업소에 대해 진행됐다. 이들중 1개 업소는 식품제조 과정에서 나온 폐수를 폐수처리장에 유입하지 않고 하수관거
사회
박희석 기자
2014.07.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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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은 휴가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피서지를 권역별로 나눠 주야를 가리지 않고 강력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경운기와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음주 여부도 확인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특히 낮에도 음주운전에 단속 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제고를 위해 오전과 오후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음
사회
임재권 기자
2014.07.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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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 A씨는 지난 5월 호텔예약 대행사이트에서 8월에 떠날 여름휴가를 위해 호텔 이용료 51만4000원을 카드로 결제했다. 닷새 뒤 개인 사정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없게 된 A씨는 계약 취소 의사를 전하고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계약 전에 해당 서비스에 대해서는 환급해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며 거절했다. 최근 A씨 사례처럼
사회
김형중 기자
2014.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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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얼룩덜룩 반점이 생기는 어루러기는 활동량이 많은 20~40대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곰팡이로 인한 피부병인 '어루러기'에 유의해야 한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 어루러기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7만3천6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이 4만9천471명으로 여성보다 2.1배 많았다
사회
김형중 기자
2014.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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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시력손상을 입은 저소득 시각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무료 각막이식수술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도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각막이식수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미국 안구은행을 통해 각막을 지원받아 수술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국내 각막기증을 받아 진행됐다. 각막이
사회
홍석민 기자
2014.07.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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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감염병 중 환자 및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결핵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결핵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예방 활동은 결핵 관리 사업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방향을 전환, 결핵 발병 위험성을 미리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7일부터 충남외고(아산)와 금산고 1학년
사회
홍석민 기자
2014.07.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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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등 5개 교육청, 전임자 복직 18·19일 연장통보…기존 3일서 변경교육부가 조퇴투쟁 주동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한데 반해 진보 교육감들이 전임자 복귀시기를 3일에서 19일로 연기하면서 전교조문제가 또 한번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교육부 강경책= 검찰 고발조치=3일 교육부는 전교조의 법외 노조
사회
김형중 기자
2014.07.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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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 9일부터 3주간 군내 피부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신고 피부미용업소 2곳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적발된 A업소는 피부미용 자격증과 영업신고 없이 피부미용업소를 운영했으며 B업소는 화장품 소매업 영업신고 후 피부미용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예산군 특사경 관계자는 “의학
사회
김영돈 기자
2014.07.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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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소방기관을 사칭해 안전교육을 강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이에 최근 세월호 참사 등 대형사고 발생을 계기로 안전교육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각종 단체에서 안전교육을 법정교육으로 안내·강요하고 과다한 교육비를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이들은 비영리단체 명의의 안내문을 발송 한 후 전
사회
김원중 기자
2014.07.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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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는 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1개읍·면 단위의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발족식을 개최하였다.현재 각 지구대(파출소)별 1개 협의회에서 모든 읍면의 총 11개 협의회 17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연합회 출범으로 명실상부한 협력단체로서의 위상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 확대 발족식에서는 조세현 읍내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연합회장으로 선
사회
김석쇠 기자
2014.07.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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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섰다.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경제통상국 직원 100여명은 3일 낮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찾아 식사했다.이들은 식당 5곳에서 1인당 1만원꼴로 100여만원어치의 삼겹살을 소비했다.이 거리는 이틀 전 박근혜 대통령이 통합청주시 출범식에 참석한 후 민생경제 점검차원에서 방문한 곳이다.당시 박 대통령
사회
신민하 기자
2014.07.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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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3일 서류를 조작해 국가보조금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농민 A(67)씨 등 2명과 시공업자인 B(6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11년 보조금 지원을 받는 저온저장고를 설치하면서 B씨와 짜고 공사비를 부풀려 지방자치단체에 제출, 총 3억4000만원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전체 공사비의 40%를
사회
신민하 기자
2014.07.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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