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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부정·불법행위가 우려되는 청소년보호, 식품위생 및 원산지, 공중위생분야의 주요 취약분야에 대해 내년 1월 9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특별사법경찰은 식품위생 및 원산지 분야에서는 원·부재료 적정 취급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원산지 표시여부, 공중위생분야는 미용업소 불법의료행위, 무신고
논산
백대현 기자
2013.12.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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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여권업무 연장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여권발급 연장 근무는 여권 신청 시 본인이 직접 관공서를 방문해 신청 접수토록 규정되어 있어, 근무 시간 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 민원인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연장근무 시 처리되는
대전
선치영 기자
2013.1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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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24일 탄방동 소재 초등학교에서 100m정도 떨어진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인 A양(여,19세)등 10여명을 고용하여 성매매 알선한 업주 A씨 등 4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미성년자를 고용하여 성매매알선 업주는 오피스텔에 4개의 방을 얻어 놓고 성매매 여성 종업원 약 10여명을 고용, 약 7개월간 수백 건
사회
김태일 기자
2013.11.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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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가 잇따라 이들에 대한 성폭력 예방교육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천안서북경찰서는 14일 휴대전화 채팅을 통해 가출한 미성년자를 유인해 월세방을 얻어 숨겨 놓고 수차례에 걸쳐 간음한 A씨(43)씨 등 2명을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9
사회
장선화 기자
2013.11.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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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11일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조직폭력배 김모(3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를 한 최모(18·여)양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조직폭력배가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 등이 포함된 여성들을 모집하며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1개월간의 수사를 벌여 이
사회
신민하 기자
2013.11.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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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가 끝난 7일 오후 6시부터 본청 직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교사, 경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 청주지역은 본청 각 부서 직원, 중·고교 생활부장교사와 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교육
신민하 기자
2013.1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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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人面獸心) 교사의 성 관련 범죄와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학생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담당해 존경을 한 몸에 받아야 할 교사가 늑대의 탈을 쓰고 행한 성추행 사건이 잇따라 또 터져 충격을 주었다.최근 충북지역에서는 30대 초반의 초등학교 교사가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2살짜리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입건됐다. 우리 사회가 이 지경까지 됐다
사설
충청신문
2013.10.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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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12살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충북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31)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오후 3시께 영동군 영동읍 한 모텔 객실에서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만난 초등학
사회
신민하 기자
2013.10.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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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동음란물 판매범을 잡고 보니, 남자 고등학생이었다.경기 안산의 한 고등학교 1학년 A(15)군은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에 김민정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남성들에게 사이버머니를 받고 음란물을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A군의 휴대전화에는 380여편에 달하는 음란물이 저장돼 있었고, 이 중 70여편은 아동·청소년 음란물이었다.
사회
홍석민 기자
2013.10.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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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는 중학생 등 미성년자를 상대로 불법 문신시술을 해주고 1500여만 원을 챙긴 불법 문신시술 업주 A(남, 30세)씨를 24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내에 시술용 침대, 문신용 전동기계, 물감 등 문신기계 일체를 비치해 놓고 지난 7월 22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중학생인 B(14세)군을 상대로 가슴과 팔 등
사회
이상문 기자
2013.09.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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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학교 일진 등 불량서클 단속 활동 중 선배들의 강요로 고교생들이 아르바이트를 밤새워 하고 학교에 등교해 수업 중에 잠을 자거나 결석하는 등 노임을 갈취 당하는 등 고교생을 상태로한 불법행위가 있다는 첩보 입수 후 수사에 착수해 고교생 80여명을 상대로 택배물류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소개 후 임금을 갈취한 용역업체 대표 A(32)씨 등 35명을 무더기로
사회
이상문 기자
2013.09.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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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문신기술자를 고용, 4개월간 40여명의 남·녀 고등학생을 상대로 불법 문신시술을 해주고 시술비 명목으로 2000만원 상당을 받은 피의자 검거했다.충북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상대로 원룸에서 문신시술을 해준다는 첩보입수 하고 문신 시술을 받은 남녀 고등학생 탐문수사로 범죄혐의 밝혀 낸후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 및 압수수색영장 발부받
사회
신동렬 기자
2013.09.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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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오피스텔을 임대해 억대의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은 모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400미터 떨어진 통학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10개소를 빌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미성년자를 포함한 성매매여성 98명을 고용해 총 980회에 걸쳐 1억2000만원 상당의 성매매를 알선한 사업주 A씨(남·29)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
사회
이상문 기자
2013.08.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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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근로소득 3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865만원, 1인당 30만원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000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사회
고형원 기자
2013.08.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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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차승원(43)이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차승원은 3일 “죄송합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깊이 사죄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고 거듭 사죄했다.한편 서울중앙지검
사회
충청신문
2013.08.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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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회장 이명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귀농·귀촌 체류형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슬로시티 대흥 마을에 머물면서 농산물 수확, 파종, 가꾸기 등 농사를 체험하는 귀농 귀촌 체류형 체험은 지난 6월 1차 체험 때 서울, 경기 등 인근 도시의 관심 있는 체험객들이 참여해 마늘, 감자를 캐는 등 수확 체험은 물론 흙물감만들기
예산
김영돈 기자
2013.07.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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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홈페이지 가족회원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A.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 개인회원(회원 가입 후) 로그인 > 마이포털 > 가족회원 신청 (단, 가족회원으로 등록할 영유아 및 미성년자에 가족회원 신청 시 신청자의 증번호가 다른 경우 지사에서 승인후 처리)Q. 개인사업장인데 대표자 개인인증서로 홈페이지 사업장회원 로그인이
연재마감
충청신문
2013.07.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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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10대 여학생에게 숙식 해결과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꾀여 성매매를 알선하고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9일 가출한 10대 여학생을 오피스텔에 머물게 하면서 채팅을 통해 모집한 성매수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게 한 뒤 그 수익금을 가로챈 A(36)씨 등 2명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특별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
사회
장선화 기자
2013.07.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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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음란동영상을 촬영하게 시켜 이를 받아 판매한 A(18)씨를 경찰이 붙잡았다.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친구찾기 카페 게시판에 “문화상품권이 필요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해 이를 보고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연락해온 B(만 12)양에게 자위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 주면 돈을 주겠다고 유혹해
사회
이상문 기자
2013.06.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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