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 원(5000명 지원분)을 전달했다. 정 사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을 겪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2대 총선에서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파란색(민주당)으로 물들인 선거주역들이 주목받고 있다. 개표 내내 피말린 초접전을 천안‘갑’ 선거구는 진보세로 분류된 청룡동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젊은층이 많아 진보세로 분류되는 청룡동은 천안병에서 천안갑으로 편입됐다. 읍면동 15곳에서 2205표나 뒤쳐저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5일 2024년 제1기 지역 교권 위원 16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지역 교권 위원은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으로 학교 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되면서 구성됐다. 서산교육청은 이날 새로 위촉한 지역 교권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경찰청이 지난 12일 관내 16개 고속도로 진·출입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2시간만에 음주운전자 17명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교통지역경찰, 암행순찰림, 경찰관기동대 등 160명 인력과 51대의 순찰차를 대규모로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이들은 운전면허 취소 7명, 정지
새로 살구맛 출시,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곳은?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였다.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
황정음이 상간녀 언급한 이유..."아들 손에 남편 외도 증거가…"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40)이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불륜 상대로 오해해 지목당한 여성 A씨에 대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그가 올린 입장문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유에서다.황정음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일반분의 게시물을 게시해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5일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특히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최근 직위 해제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 A 교육장과 관련된 논란이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불거졌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 현안질의에서 A 교육장이 임명된지 28일만에 직위 해제된 이유와 과정에 대해 따져 물었다. 홍 의원은 “직위 해제된 A 교육장은
‘이혼’ 최민환, 율희 사진 보고 우는 子에 "엄마 존재 대신 못해 미안..."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31)이 아이들의 엄마이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6)의 빈자리를 느끼는 자녀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동안 방송으로 모습을 전해오던 '짱이' 재율과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의 첫 출연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여줬다. 밥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1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서유리, 최병길 PD와 끝내... "재산 쪽쪽 빨렸지만"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배우자 최병길 PD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서유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하고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서유리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솔로가 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2024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파킨슨병 환자 및 가족 등에게 파킨슨병의 조기 진단과 약물 및 수술적 치료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올바른 치료방법과 관리 방향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파킨슨병의 이해 △파킨슨병 치
꾼맨-알렝꼬, 이혼 사유가 불륜?최근 한국인 남편 꾼맨과 파경을 맞은 체코 유튜버 알렝꼬가 진짜 이혼사유를 공개했다.지난달 30일 유튜버 알렝꼬는 자신의 채널에 '꾼맨의 실체 그리고 우리의 진짜 이혼 사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알렝꼬는 이혼 사유가 꾼맨의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알렝꼬의 주장에 따르면 꾼맨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편집을 담당하던 한국인 여성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알렝꼬에 따르면 해당 여성이 꾼맨 부부의 팬이라 편집을 맡고 싶다며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알렝꼬는 "A 씨가 편집을 하면서부터 유난히
"안재현 외도 목격한 여배우 진술 진짜” 이진호 고소했지만... '재조명'벌써 4년 전 이혼한 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나란히 방송 복귀를 알린 가운데 다시금 과거 구혜선이 안재현의 불륜 의혹을 담은 진술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해 2019년 8월 파경을 맞았던 구혜선과 안재현은 짧았던 3년여의 결혼 생활보다 4년일는 더 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로에 대한 꼬리표는 지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지난 21년 11월 30일 '사필귀정.. 구혜선 고소 결과 나왔습니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운전 중 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입건된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보령1·무소속)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보령경찰서로부터 최광희 의원에 대한 음주측정 거부와 관련 수사 착수에 대한 통보가 있었다”며 최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한다고 밝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 환수를 위해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세계 곳곳에 흩어진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원래의 자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특단의 홍보 대책을 마련하고, 문화재 환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옥수 의원(서산1·
티아라 출신 아름, 현재 임신 중... 두 아들은 보호시설에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아름은 지난 5일 아프리카 TV 채널 'areum1007'를 개설하고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이날 아름은 "사기꾼이 아니다. 지금 보호시설에서 아이들을 마음대로 데리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하기 위해서 켰다"고 했다.▶티아라 아름, 충격적인 사진 게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가기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아름은 아이들의 근황에 대해 "(아이들이) 시설에 왜 갔냐면, 아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5월 6일까지 대덕물빛축제에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자원공사는 행사 전 기간 동안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물사랑 공모전 우수작 특별전시전을 운영한다. 개막식 및 대덕뮤직페스티벌 등 개최되는 지난 14일까지 풍성한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 운곡초등학교가 지난 12일 어울림관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의 지원으로 국립재활원 전문 강사가 본교에 방문해 장애 발생, 종류, 예방 방법 등 장애 이해에 대한 교육과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체험활동을 지도했다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2시간마다 아버지 자세를 변경해야 하는 일을 감당할 수 없었다. 혼자서는 병간호를 감당할 능력이 되지 않았고, 회복 가능성이 전혀 없어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 안방에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묻어주세요. 앞선 대목은 2021년 대구에서 혼자서 거동 못 하는 아버지를 1년 넘게 돌보다 방치해 죽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장무석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속도의 입체적 조명 기술을 개발했다. 15일 KAIST에 따르면 장무석 교수 연구팀은 북해도대학 전자과학연구소의 시부카와 아츠시 부교수, 미카미 히데하루 교수, 오카야마대학 의·치·약과학과의 스도 유키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속의 3차원 광
나는 절로, 뜨거운 인기 얻자 '이곳'까지 나섰다 "나는 솔로는 방송이라서 부담스러웠는데..." '나는 솔로', '환승 연애' 등 극 사실주의 연애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불교계가 선보인 미팅 프로젝트 '나는 절로'가 화제다. 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인연 맺기를 위해서 불교계가 두 팔 걷고 나선 것. ‘나는 절로’는 남자 14.7대 1, 여자 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 속에 접수를 마감됐다.지난 4월 6일~7일 이틀간 강화 전등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만남 템플스테이는 3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이 본청 대회의실서 관내 초·중·고 성교육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배움자리 연수를 가졌다. 이에 지원청에서는 관내 성교육 업무담당자들에게 보다 질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교사 정은경(충남초등성교육연구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학교 성교육의 현 위치와 본인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하늘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혁신성을 내재하고 있 는 드론산업에 당진시의회가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 록 ‘당진시의회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전했다. 이날 심의수 의원은 결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대외적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시는 드론 산업 육성에 다소 미흡하게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가 계족산황톳길서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2024 시즌의 막을 올렸다. 뻔뻔한 클래식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음악회는 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며 소프라노 1명,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