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 및 수습·복구를 위해 도와 시군 재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도는 30일 도의회 회의장에서 도와 시군 재난부서장, 팀장,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 재난대응체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앞서 지난 4월 산불관련회의에서 김태흠 지사가 재난 안전 위기관리 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미군이전 관련 피해 주민을 위한 대안사업이 내년도 정부 계획에 미반영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도는 미군이전 평택이전법과 관련해 아산 둔포면 등 소음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피해 회복을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30일 도에 따르면, 행안부 공여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안(이하 계획안)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4일간 전시동원태세 실효성 검증을 위해 도내 곳곳에서 실제 훈련을 추진한다. 도는 30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2023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열고 훈련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32사단 도 경찰청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경합동상황실 보고, 전시종합상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해 지자체간 불필요·소모적 경쟁은 지양하자는 뜻을 밝혔다. 앞서 도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치와 관련해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임에도 공모로 전환돼 전국 19개 시군이 참여하는 등 불필요한 출혈 경쟁을 치룬 바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57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6개 시군에서 총 23건이 확진된 가운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기준 발생 현황은 도내 6개 시군 23건으로, 서산 11, 당진 7, 태안 1, 홍성 1, 논산 1, 아산 2곳 이다. 도는 지난 28일 서산과 아산의 농가 2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외자유치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유럽 순방길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다음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폴란드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유럽 방문 둘째날인 30일 바이에른주를 찾아 멜라니 홈르 주 대외협력장관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도와 바이에른주는 199년 교류 및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종합 대상을 차지한 천안시 소재 제닉스사 배성관 대표, 부문별 수상 기업인, 관계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1주년을 맞아 실현 의지를 다시 한 번 대내외에 표명했다. 도는 2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안순철 단국대총장, 션 길마틴(Sean M. Gilmartin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확산중인 소 럼피스킨병의 백신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추후 방역과 관련해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도에 따르면, 26일 8시 기준 도내 확진 현황은 4개 시군 18건이며, 서산시 1곳이 정밀검사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 서산시와 당진시에서 각각 한 곳씩 확진판정을 받아 총 서산시 9곳, 당진시 7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건립 추진 중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밑그림이 마련됐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청양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기본구상 및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정체성 확립과 도민 화합을 제1회 내포신도시 화합대축제를 개최한다. 조합에 따르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제1회 내포신도시 화합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문화 공연 등 행사를 펼친다. 이번 축제는 충남혁신도시 시설물 관리 등을 위해 도와 예산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서산에서 국내 첫 발병한 소 럼피스킨 병이 도내 4개 시군에 확산돼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25일 도에 따르면, 도내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는 서산시 8곳, 당진 6곳, 태안 1곳, 홍성 1곳 등 도내 4개 시군 16곳으로 확대되고, 현재 서산 1곳과 당진 1곳은 검사중에 있다. 도는 충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사회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3 대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25일 한국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도와 당진시, 한국동서발전,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케이티(KT), 대한적십자사 등 17개 기관·단체 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계기관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를 중심으로 확산중인 소 럼프스킨병이 확산중인 가운데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 및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긴급 백신 접종 지원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의심축 신고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럼피스킨병 발생지역 농가 1825농가 9만 9950두 중 1333농가 7만 508두(88%)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23 케이(K)-유교 국제토론회를 통해 유교의 세계화·현대화에 앞장선다. 24일 도는 논산아트센터에서 김태흠 지사와 국내외 유교 분야 석학,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유교에서 나아가 한국유교 전반을 아우르는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국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케이(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수입과 지출 등 금전 출납을 담당하는 금고은행의 이자율이 공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17개 시도광역단체의 금고 이자율이 최고 6.6배의 차이가 나면서 금고 지정의 결정권을 행사하는 고위 공무원과 은행 사이에 비리 발생 소지도 커진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국회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해외 수출길 확장을 위한 ‘2024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를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제 27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 참석해 이마태오 월드옥타 수석부회장과 ‘2024 제 25차 세계대표자 대회 충남도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에서 민간위탁업체 위탁 폐기물 처리장에서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기물 중 절반 이상이 타 시도에서 반입돼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우택 국회의원은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충남 도내에서 민간업체 위탁 폐기물 처리장에서 소각·매립되는 폐기물 중 62.5%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육군사관학교 내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입장을 재확인 했다. 23일 충남도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광주북구을)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네”라고 짧고 분명하게 소신을 재차 밝혔다. 이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최근 충남을 중심으로 소 피부에 결절이 생기는 럼피스킨병 첫 발병에 이어 도내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4건의 추가 발생해 총 7곳으로 늘어났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럼피스킨병 확진은 지역은 서산 5곳, 당진 1곳, 태안 1곳 총 7건이며, 의심 신고가 접수된 서산 1곳과 당진 1곳은 검역본부의 정밀 검사를 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 참여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도민들의 기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정회영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을 기부한 기업·단체·개인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3차 전달식은 충남개발공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다문화가족 청년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적고, 정책적 대응 역시 미흡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충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은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청년 자녀의 사회진입 현실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도출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는 충남 다문화가족 청년 자녀 및 부모, 관계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최근 충남을 중심으로 소 피부에 결절이 생기는 럼피스킨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발병 농가의 살처분 방식이 방역 방제에 충분한 지에 우려를 낳고 있다.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이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북구을)이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살처분 방식에 대해 지적했다. 이형석 의원은 “충남 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서산과 당진 등 한우농가에서 소 피부에 결절이 생기는 1종 가축감염병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긴급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럼피스킨병 첫 신고는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한 한우농가에서 식욕부진 한우를 진료하던 중 피부결절을 확인한 공수의가 서산시에 신고해 발병을 확인했다. 이에 도 동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각 시군 청년네트워크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가졌다. 도는 지난 21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열고, 우수사례 발표와 내년도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청년센터 개소 이후 처음 마련된 행사로,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