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100년 대계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교육감 후보자의 출사표와 교육 현안에 대한 견해 등을 소개고자 한다. 오늘은 초중고 교사에서 대학총장까지 준비된 교육감을 표방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본다. (편집자 주)- 대전교육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대전교육의 성공을 통해 우리고장 젊은이들에
대전 발전을 위해 유권자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보자들의 출사표와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 등을 소개고자 한다. 오늘은 민주당으로 등록한 권선택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만나본다. - 대전시장에 출마하는 이유와 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는?▲ 대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할 때다. 이런 점에서 저의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지방선거가 90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발전을 책임지고자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보자들의 출사표와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 등을 소개고자 한다. 먼저 ‘힘있는 대전시장! 확실한 경제시장! 준비된 후보 육동일’을 표방하는 새누리당 육동일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만나본다. - 대전시
“충남지역은 지정학적 여건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고, 국가 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국책사업 부진, 역내 불균형 심화 등 위기에 직면해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 처한 충남은 리더십을 통한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전용학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렇게 출마의 변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경선을 앞두고 있는데 당내 여타 후보들
-다양한 영역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발전 선도-응급의료·종합건강증진센터 ‘최고수준’으로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을 좌우명으로 살고 있는 김봉옥(59) 충남대병원장을 만났다. 취임120여일이 다가오고 있다. 예수는 믿는 김 원장은 내 뜻대로 사는 것보다 순리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젊어서부터 럭비공이 별명이다. 자유로우면서 뚝심있고
“그동안 충남도의 정책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낙제점이었습니다. 이제는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적임자는 바로 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출마를 선언하기까지 많은 고뇌와 고민들이 많았지만 충남의 미래를 위해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문표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렇게 출마의 변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경선을 앞두고 있는데, 당 내 여타
-‘융합형 산학협력협의체 제도’ 도입으로 ‘UP’-중부권 산학협력 거점(HUB)대학으로 도약-‘합종연횡형 산학협력협의체’ 모델을 운영-학생 멘토링, 책임교수제도 등 LINC사업에 적용독특한 산학협력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는 대학이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은 자동차부품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종합적인 산학협력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중부권 산학협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58·아산·사진)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당내 경선 통과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의원은 또 만약 본선에서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국민운동본부장으로서 함께한 점을 들어 새로운 일등 충남을 반드시 건설하고,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53)이 오는 28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다. 때문에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2월 임시국회가 진행중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사퇴키로 결정했다. 충남도지사 출마가 그의 포부다. 국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한지 1년여간 그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그의 정치철학과 현재의 국회의 나갈 방향을 물었다. 그리고 그의 충청권의 정치에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세종시에 봉사활동영역을 넓히는 조직개편을 확대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이른바 세종봉사체험교실이 바로 그것이다.전국에서 처음 선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5년간의 독자적인 영세민 연탄배달과 생필품전달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이래 2번째로 세종시에 나눔실천의 장을 마련했다.초대회장은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단체협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세종시에 봉사활동영역을 넓히는 조직개편을 확대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이른바 세종봉사체험교실이 바로 그것이다. 전국에서 처음 선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5년간의 독자적인 영세민 연탄배달과 생필품전달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이래 2번째로 세종시에 나눔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초대회장은 현재 세종특별자
-올해 ‘4대 사회악 근절 기본방향’ 추진-주민 요구에 맞는 눈높이 치안 활동 강화 충남도경찰청이 내포신도시 출범으로 새로운 치안수요 발생 대책과 앞으로 추진할 중점 치안시책, 개방·공유·협력의 ‘정부 3.0’시대 등에 대해 박상용 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해 충남경찰의 방향을 점검해본다. - 취임소감과 신년인사를 해 주십시오.▲ 정부세종청사 입
대전발전의 최일선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했던 민선5기 구청장시대가 새해 들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8년 가까이 구정을 살핀 재선의 정용기 대덕구청장, 4년이 채 안된 아쉬움을 뒤로하고 완벽한 마무리에 최선을 다 하는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환용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모두가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받을 만하다. 혹자는 다년간의
학업성취도 5년 연속 최상위… 자유학기제 운영 대비학교 서열화 하지 않고 기초학력 보장 정책 적극 추진-도민들에게 새해 인사.▲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가정마다 청마(靑馬)의 힘찬 기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또한, 교육을 사랑하고, 큰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교육세상이 펼쳐지기를 소망한다. -지난해 결실을 정리 한다면.▲먼저, 지난해 교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대전’… 교육의 성과‘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교육’행정 펼칠 것-지난해 대전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가 공동 조사한 어린이 행복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들의 행복과 가장 밀접하다는 점에서 교육계로서도 의미가 크다.▲물론이다. 그뿐이 아니라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교원 및 단위학교 역량 강화’
-동아시안게임 치르려면 구장 필요 市에서 방법 찾아야-“대한체육회 고문도 맡아·동메달 이상 따내고 싶다”대전, 세종, 충남, 충북체육은 많은 발전을 거듭 하고 있다. 엘리트체육에서부터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 중심에는 각 가맹단체 협회장을 비롯한 체육인들의 헌신적이 노력이 뒤따른다. 따라서 본사는 협회장을 비롯해 체육인들
-‘무상급식 예산분담 매뉴얼’은 도민 걱정 덜어준 성과-‘신 수도권 시대’ 주도하기 위해 협력 아끼지 않을 것-작년 무상급식비와 관련한 매뉴얼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하는 등 의회 차원의 성과가 적지 않았다.▲충북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 앞서가는 지역이다. 그러나 예산 분담과 관련해 도와 교육청간의 이견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지난해 내포신도시 조기정착과 정주여건 조성 등 성과-‘인본·경영· 깨어있는 의정’ 3원칙을 바탕으로 운영- 지난해 우리지역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한 해를 뒤돌아 볼 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난해는 41명의 의원들이 그동안 쌓은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도민과 함께 고통과 아픔을 함께 했다고 자부한다.내적으로 보면 집행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6·4 지방선거출마여부, 2월초 심사숙고한 후 최종 결정- 올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갑오년 새해는 청마(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다른 동물과 달리 행동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입니다. 서양에서도 청마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이라는 전설도 가지고 있습니다.갑오년 청마의 기운찬
-의원 왕성한 조례발의,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이 성과-세종시특별법 개정안, 효과 내도록 뒷받침 서두를 터- 작년 12월 19일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시의회로서도 쾌거라 하겠다. 작년 한해 성과와 과제를 정리한다면.▲‘세종시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시와 시의회 시민이 하나 되고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과 함께 언론인 공무원 등 모두가
-‘국토의 중심 충북’으로 ‘첨단 미래산업’ 육성해 국가경제 리드-통합청주시, 주민축제 속 성공적인 출범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이시종 충북지사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160만 인구 시대, 즉 영충호 시대를 맞아 충북의 위상제고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시종 지사를 만나 올 충북도의 역점 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올해 역점사업, 수혜 계층별 중장기 계획으로 맞춤형 복지 확대-내포 신도시, 문화·의료·교육기능 등 통합된 ‘거점도시’ 조성충남도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년을 맞았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새로운 내포시대를 구상과 더불어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 지사는 지난해 성과로는 전국 시·도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분권과제에 대한 대정부
이원묵 한밭대총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올해는 대학 구조조정과 많은 정부사업의 평가를 치러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항상 큰 영광 뒤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일류 대학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총장은 특히 “세종시 R&BD센터와 국제콘소시움대학원 설립을 추진 ,
-‘시민생활 안정’과 ‘성장기반 조성’에 중점 두고 균형발전 주력-선거 출마,‘진인사대천명’ 자세로 일하며 시민들 평가받을 것“하루하루 새롭게 변모하는 세종시에 자긍심을 갖고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세종시 설치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로 실질적인 행정도시에 맞는 법적·행정적 지위를 갖추게된점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유한식 세
최계운 K-water사장은 신년인터뷰를 통해 국내 유일의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최사장은 경영혁신을 통한 부채감소,신사업모델 창출,고객 눈높이에 맞춘 투명한공기업 실현에 역점을 두겠다고 역설했다. ▲ 갑오년 청말띠해를 맞아 새 비전을 제시해달라.지난 한 해, K-water는 내·외부의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국내 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