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9차례에 걸쳐 홍성 지역에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상습적으로 상가창문 등으로 침입해 현금과 담배 등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자신들에게 초등학교 내에서 담배를 핀다고 훈계하던 30대를 집단 폭행해 금품을 갈취한 10대 피의자 김모(16·무직)군 등 10대 8명을 지난 31일에 검거했다.2일
사회
김원중 기자
2012.02.02 18:44
-
-
-
미성년자의 불건전한 정보접근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060 전화정보서비스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방송통신위원회가 060 전화정보서비스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요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성인인증 절차를 이행하는지 자동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18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전화정보서비스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은 온세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
사회
남상식 기자
2012.01.19 19:21
-
부여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10일 중학교에 재학중인 피해학생 3명에게 폭력을 가하고 시가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갈취한 김(15·중2년 중퇴)양 등 3명을 검거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양 등 3명은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동창 일행 3명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사소한 이유로 휴대폰 3대를 빼앗고 전치 1주의 폭력을 가했으며, 휴대
사회
윤용태 기자
2012.01.11 19:15
-
-
-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던 영화배우가 10대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배준현)는 미성년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강간 등)로 기소된 영화배우 유모(34)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보호관찰 2년
사회
충청신문 기자
2011.12.11 18:33
-
연기전의초등학교(교장 이선구)는 지난 3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조치원 YWCA 성폭력 상담소장인 김희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성희롱 예방교육을 비롯한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 성폭력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먼저 성폭력의 범위에 포함되는 성추행, 강간, 성희롱의 구분과 각 상황별 사례 및 처벌에 대
교육
김덕용 기자
2011.12.05 15:18
-
무등록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상대로 일명 ‘지옥의 아르바이트’로 알려진 물류업체 야간 근무 작업을 알선한 업자들을 적발됐다.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일 대전과 충남권 물류업체에 중·고등학생을 소개하고 수천만원의 소개비를 받아 챙긴 무등록 직업소개소 80개 업소를 적발, 이중 A(35)씨를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운영자 77명
사회
김송희 기자
2011.12.01 19:47
-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교장 오명성)가 25일 대강당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를 거행했다.이날 열리는 성년례는 학교 특색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성인에게는 권리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뒤따름을 깨닫게 하며, 본격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실한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게 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교육
남상식 기자
2011.11.26 11:52
-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5월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 여중생을 인터넷채팅으로 알게 된 뒤 친구 등 3명과 함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그 후 친구들에게 피해자의 전화번호를 넘겨주고, 친구들이 다시 피해 여학생을 건물 옥상 등으로 불러내 또 집단 성폭행한 것으로, 피해자가 교육청 ‘위센터’에서 상담받던 중 알려지게 됐고 경찰 수사 결과 충남고·대전고·보문고·중앙고 등 4개 고교 2학년 16명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었다.결국
교육
유진희 기자
2011.10.03 19:56
-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부터 시범실시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한다.특히 사례를보면 사례1 (원터치S OS) 내손 안의 안전지킴이로 아동 성추행범 검거 지난 5월 27일 밤, 안양에 소재한 어린이놀이터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가 놀고 있었다. 이 때 낯선 남자가 갑자기 접근해 성추행하려 한 것을 ‘원터치SOS 서비스’에 가입한 근처의 다른 학생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기경찰청 112신고센터는
사회
충청신문/남상식 기자
2011.09.01 19:20
-
-
-
-
-
-
-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내달 8일까지 2010년 4/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실제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사항을 일치시켜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효율적이고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해 추진된다. 중점 조사대상은 온라인 전입신고자, 학교 배정을 목적으로 한 미성년자 단독 전입신고자, 거주 곤란지역 전입신고자, 제3자로부터 거주불명등록 요청자, 100세 이상 고령자 등 무단전출 및 위장전입이 의심되는 사례를 대상으로
충청신문/ 기자
2010.11.21 19:07
-
-
-
2011년 2월부터 운영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종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54개소에 CCTV를 설치해 운영한다. 구는 석교초등학교, 대흥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및 공원주변 등 아동 관련 범죄발생 우려지역 54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9일부터 설치를 시작해 2011년 1월말까지 완료한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CCTV설치 후 구에서는 유지보수·운영비 지원 등을
충청신문/ 기자
2010.11.07 19: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