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유치 추진 첫 결실로 유치한 TBN 충남교통방송국이 첫 삽을 떴다. 9일 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충남교통방송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개국 허가를 받고, 도와 도로교통공단이 충남교통방송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도는 8일 산 모나밸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민관 협력으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유공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공원·녹지·가로 등을 특화상업가로와 중심 광장 등으로 재정비하는 계획을 마련한다. 도는 8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도시계획 재정비 전략 수립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계획 및 조경·경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 농가는 6개 시군 35건으로, 서산 18, 당진 12, 태안 1, 홍성 1, 논산 1, 아산 2곳이며, 추가 의심축 신고가 들어온 청양 농가 한 곳은 정밀검사 중이다. 전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산 2, 당진 1곳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 이후 불붙기 시작한 충남지역 국립의대 설립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충남도와 예산군이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충남도의회와 예산군의회 등이 촉구 건의안을 잇따라 채택하면서 지역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6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1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배분하는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89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10년간 매년 1조원 규모로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조성하는 재원이다. 7일 도에 따르면, 광역계정 144억 원과 기초계정 752억 원으로 총 896억 원의 기금을 확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럼피스킨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 7일 도에 따르면, 6개 시군 32건으로 서산 16, 당진 11, 태안 1, 홍성 1, 논산 1, 아산 2건이며, 추가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서산 2, 당진 1곳이 의심축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럼피스킨은 소 피부에 결절이 발생하는 것으로 폐사율은 10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맞손을 잡았다. 도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일자리노동정책과, 안상기 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방효훈 노동권익센터장, 천안·아산·당진·서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장 등 10여 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 및 쉼터 운영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국비 1502억을 확보해 천안 등 5개 지역에 하수도 시설 확충 및 정비한다. 6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 공모에 선정으로 국비 1502억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천안 등 5개 지역에 투입한다. 환경부는 지난달 31일 천안시 성정동, 공주시 옥룡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소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백신이 접종이 마무리 됐다. 6일 기준 도내 확진 농가는 6개 시군 31건으로 서산 16곳, 당진 10곳, 태안 1곳, 홍성 1곳, 논산 1곳, 아산 2곳이며, 추가 의심축 신고로 정밀검사 중인 당진 1곳 등이다. 정밀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31개 농가 1361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최근 유럽 출장에 대해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 충남의 투자 매력도를 높인 세일즈 외교였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박 8일간의 유럽 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 유럽에서 도정 사상 첫 투자설명회를 통해 전쟁 등 세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최근 뜨거운 감자로 오르내리는 김포 서울 편입 메가시티 구성 등 이슈와 관련해 수도권보다 지방 메가시티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서울 메가시티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수도권-비수도권 불균형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년도 예산안 9조 9220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8조 8340억원, 특별회계 1조 880억원이다. 총 재정규모는 올해 본예산 9조 1643억원보다 7577억원(8.3%), 국고보조금의 경우 일반회계 본예산보다 3299억원(8.38%) 늘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최근 전국적으로 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빈대가 출현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 예방 선제대응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빈대 피해 예방 및 선제대응을 위해 빈대 대응 합동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빈대 관련 피해 발생 사항은 없으나,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와 교류·협력의 폭을 확대한다. 5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워즈니악 주지사가 지난 5월 충남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를 방문했다. 비엘코폴스카주는 지난달 26일 개최한 수소국제포럼에 주 경제부장을 파견해 도의 행사 성공개최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천안에 위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가 폴란드 최고 공과대학 포즈난 공과대와 학생 및 연구교류를 갖는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2일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포즈난 공과대를 방문해 한기대-포즈난 공과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1955년 설립한 포즈난 공과대는 건축, 화학, 토목, 컴퓨터 공학, 전기, 전자·통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며칠간 낮기온 20도에 달하는 등 이상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럼피스킨병 매개 곤충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 지역은 6개 시군 31건으로 서산 16건, 당진 10건, 태안 1건, 홍성 1건, 논산 1건, 아산 2건 등이다.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31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럼피스킨병이 하루 새 4건이 추가돼 총 28건으로 늘었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 현황은 6개 시군 28건이며, 의심신고가 접수된 서산, 홍성, 태안 각각 1곳 총 3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식 랜더링 처리 방식으로 4호 67두를 살처분 했으며, 누계 살처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충남테크노파크 등 지역기관과 함께 마련한 농생명 그린바이오산업의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2일 도에 따르면, 농생명 그린바이오 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비 4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산되어 있던 기업 지원을 하나로 묶어 정책 수단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2023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이 사업을 예타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인 독일 헤센주가 향후 공식 교류·협력 계획을 내놨다. 앞서 김태흠 지사는 31일(이하 현지 시각)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 김 지사는 1일(이하 현지 시각) 개최한 프랑크푸르트 충남 독일사무소 개소식에서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과의 행사 전 만남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지방자치단체조합이 운영 중인 충남내포혁신도시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내포 크린넷 사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조합에 따르면, 최근 1달간 운영비는 1억 2128만원이며, 쓰레기 수거량은 41.6톤에 그첬다. 내포신도시 내 설치된 쓰레기봉투 투입구는 총 712개소(예산 173, 홍성 539)이지만, 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유럽 순방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외자유치 확대의 발판을 다졌다. 김태흠 지사는 31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독일과 미국, 영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로 외국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독일 헤센주와 공식 교류·협력 관계를 맺는 방안을 찾는다. 김태흠 지사는 31일(이하 현지 시각)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 김 지사는 개소를 앞둔 충남 독일 사무소에 대해 소개하고, 양 도·주 간 교류·협력 필요성에 대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6개 시군 24건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 의심축 신고가 들어온 당진 1곳과 서산 3곳이 정밀검사 중에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추가 의심축 신고가 들어온 당진과 서산 농가 총 4곳에 대해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확진된 24개 농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