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예전10년 전보다는 청소년에 대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점은 아마 페이스북이나 SNS 등 각종 사이버 매체가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다고 볼숭 있을 것이다.또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하여 학업저하와 건강침해 등 각종 스마트폰 중독증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몸캠 피싱 및 각종 채팅 어플을 사용하여 음란한 사진이나 영상을 기재하여 영상을 촬영 후 협박을 하는 등 공갈 협박 등 각종 범죄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피해자 전담경찰관이라는 제도가 2015년부터 도입되면서 일선 경찰서마다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피해자 전담 경찰관들은 사건 발생 즉시 범죄피해자들의 현 피해 상황 및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해 생계비, 치료비, 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과 위기개입 상담관 및 지역 내 전문 심리상담 기관을 통한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강력 범죄로 훼손 오염된 사건현장 정리, 임시숙소, 보호시설 연계, 법률 지원, 신변보호 등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설계를
2019년 기해년도 어느새 입춘을 지나며 봄의 기운이 기지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전국에서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봄꽃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추위로 움츠려들었던 몸과 마음을 봄기운으로 녹이는 기분좋은 여행에 불청객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바로 졸음운전이다. 대부분 지방에서 열리는 축제는 장거리 운전을 동반한다. 따스한 햇살과 운전이 만나 커다란 재앙이 봄철마다 우리를 찾아온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1만2539건의 졸음운전 중 566명이 사망하였고, 사망률이 4.51%나 된다. 이는 음주운전사고 사망률 2.58%
경찰이 지녀야할 기본 덕목은 한마디로 말해서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 아닐까 생각한다.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찰관이라면 미래에 대한 아무런 비전도 없을 것이다.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치안현장에서 접하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직장 생활을 통해 본받을 만한 사람을 접했을 것이다. 계급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업무나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지금 당장 어려움이 있다면, 자신이 그 본받을 만한 사람의 위치에 있을 경우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보자.
오는 3월 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전국 1300여곳의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이다. 부여지역에서는 부여농협 외 8개 농축협과 부여군산림조합 조합장을 선출 하게 된다. 과거의 조합장선거는 각 지역농협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상대후보 비방, 금품제공 등 과열, 혼탁 양상을 보여왔다. 이에 불법선거를 방지하고 위탁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조합장선거 업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말의 경우 유흥가나 번화가 주변에 많은 사람이 늦은 시간까지 모여 있는 것을 본다. 이런 자리에서 특히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다.근무를 하면서 항상 만나는 사람들, 항상 하는 일, 항상 접하는 것이 술과 술에 취한 사람, 술에 취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요즘은 특히 술에 의한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술이라는 것이 적당히 마시면 일상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사람 사이의 관계에 윤활유 작용을 한다.각박한 삶에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주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도 있다.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벗어난 술은 자신과 타
대전시 서구 갈마동 국민생활관이 있는 갈마공원 안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한 ‘국군 제2연대 창설 공적비와 기념비’가 있다. 지난 1월 27일에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님들과 이곳을 탐방해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비를 닦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공적비를 닦으면서 느낀 몇가지를 적어본다.우선 비의 표지석에 쓰여진 글씨가 벗겨지고 희미해져 알아볼수 없었다.기념비 앞 벽돌 계단도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참전 군인들의 공적을 기념하고 후손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건립된 공적비와 기념비가 방치된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경찰청은 주민들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 받고 해당 지역의 특성과 위험도를 분석 및 선정하여 우선순위를 두고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태안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침입 절도에 취약한 비닐하우스나 창고에 취약시간대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탄력순찰을 신청하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순찰신문고를 입력하거나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에 접속하여 주민들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주소를 입력하고 순찰 시간과 사유를 입력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청
4년 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가 우려와 달리 큰 문제없이 치러졌다. 그리고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민주주의 발전과 주민의식의 성장으로 거의 모든 선거에서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지고, ‘정책선거·공명선거’ 분위기 속에 치러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조합장 선거에서는 돈선거를 연상하는 분위기가 남아있다. 얼마 전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들에게 금품 등을 제공해 검찰에 고발된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일부 조합원들은 그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과태료 폭탄을 맞을지도 모르며, 입후보예정자
보통 부모들이 마트나 시장 등 이동할 경우 아이들을 데리고나가다가 잠깐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에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 이라 본다.이러한 경우에 부모들은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에 실종신고를 하러 오게되며 신고 접수한 경찰관은 신고자를 데리고 집에가서 자녀의 사진과 가족관계여부를 확인 후 실종아동 수배를 한다. 특히나 지적장애 및 치매노인이 발견된 경우 대상자가 보호자의 연락처마저 소지하지 않고 있다면 보호자를 찾기 위해 파출소에서 장시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경찰에서 대상자를 계속 보호하고 있을 수 없기 때문
어김없이 다가온 설명절, 긴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즐겁고 들뜬 마음이지만 자칫하면 우울한 명절이 될 수도 있다.설 명절을 앞두고 승차권과 상품권, 공연예매권, 택배조회, 명절인사 등을 가장한 인터넷사기 및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내용이 연일 기사화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을 할 때 이런 사이버범죄를 누가 당하나 하고 생각하기 쉬우나, 본경찰관이 근무를 하다보면 종종 사이버 범죄를 당했다고 찾아 오곤한다. 인터넷 사기는 명절 전후에 전체 평균 대비 약 40%가 증가하고, 선물 택배(반송) 확인, 선물 교환권, 유명업체 이벤트
최근 수많은 데이트 어플, 랜덤채팅 어플들이 대중들에게 보급되고, 해당 어플들을 SNS 홍보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덩달아 몸캠피싱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몸캠피싱의 피해대상은 주로 남성으로 중고등학생, 20대에서 5·60대까지 그 연령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적은 숫자지만 여성피해자도 발생하고 있다.몸캠피싱이란, 데이트 어플, 랜덤채팅 어플 등을 통해 음란 화상채팅을 하자고 접근하여 상대방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 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한 다음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영
과학 및 의료기술의 현저한 발달로 인하여 우리사회는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향후 10년후 에는 노인 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의 약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노인에 대한 학대 건수는 점차 꾸준히 증가했고, 현재에도 계속하여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이들 노인 학대 가해자들은 대부분 부양 의무가 있는 자녀들이라는 것이다.노인 학대 범죄의 유형은 노인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보호가
최근 여러 공용매체 및 언론 등을 통하여 방송되는 모습들을 보면 청소년들의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누가 봐도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범죄를 저지르는 학생들이 많다.범죄 가담 연령이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점점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마땅한 근절 방안 및 대책에 대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다수의 범죄수법이 교묘해지고 대담해 지면서 혼자가 아닌 다수가 모여 역할 분담을 통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등 급증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청소년 범죄는 집단폭행과 더불어 청소년 범죄 중 절도
2019년 올해 설 명절은 2월 초로, 곧 있을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선물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택배회사를 사칭한 문자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스미싱 범죄 피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스미싱 범죄란, 문자(SMS)+낚시(Fishing)의 약자로, 위와 같이 택배회사를 사칭하는 것 외에도 청첩장, 무료쿠폰, 우편물 반송, 교통범칙금 조회 등의 일반인들이 속기 쉬운 문자에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링크주소(인터넷주소)를 포함하여 전송시키고, 해당 문자를 받은 사용자
최근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단골 이름은 미세먼지 이다.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이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한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르며 주로 도로변이나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란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에서 나비의 날갯짓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를 일으킨다.나비의 날갯짓이 연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결국 큰 변화를 가져오는 과정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벌레를 나뭇잎에서 떨어뜨려 그 아래에서 놀고 있는 원숭이 털 속에 떨어지게 한다. 원숭이는 그 벌레로 인해 가려워 긁다가 옆의 열매를 떨어뜨리고, 열매는 돌에 부딪쳐 돌을 구르게 한다. 돌은 큰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사회 이곳저곳 바뀌는 제도와 규칙이 천개가 넘을 정도로 많이 개선이 된다. 물론 처음 실시하는 것이 많다보니 일정부분 혼란스러운 점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사회안전망이 개선되는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긴 한다. 특히, 올해 바뀌는 것 가운데 공공안전분야는 고용·노동·복지의 대대적인 변혁에 가려졌지만, 변화된 공공안전분야 제도는 그 동안 우리 사회가 간과하고 있었던 안전사각지대를 막는 중요한 제도들이 존재한다.그중 첫 번째로 버스CCTV 설치 의무화이다. 일부 노선버스에만 설치된 영상기록장치가 20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원래 십이지간에서 돼지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데, 황금돼지라 하니 2019년은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해 봄직 하다. 정부는 최근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새 국가비전으로 채택했다. 아직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포용국가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의미한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 국민 단 한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지향하고 있다.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서 행정은 국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정책
# 수령 노릇을 하는 자는 반드시 자애로워야 하고 자애로워지고 싶은 자는 반드시 청렴해야 하며 청렴하려는 자는 반드시 검약해야 한다. 씀씀이를 절약하는 것은 수령의 으뜸가는 임무이다.# 영조 때 유정원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마다 의복이나 그릇, 가구는 조금도 더 늘어나지 않았다. 경상도 자인현(慈仁縣)에서 후임자와 교체되어 집에 돌아왔는데 현아(縣衙)에 있던 그의 아들이 헌 농짝을 집으로 돌려보낼 때, 짚으로 빈 농짝 속을 채워 보냈다. 마을 아낙네들이 몰려와 농짝 속을 보았지만, 농짝 속에 짚단뿐인 것을 보고 한바탕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때 이른 한파와 눈이 내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야간과 새벽에는 언제 어디서 빙판길을 만날지 모르니 운전자들은 항상 방어운전을 하면서 사고 예방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운전자들은 빙판길 사고를 염두에 두고 사전에 타이어 및 기타 겨울대비 차량 정비를 반드시 점검 받아야 한다. 또한 겨울철 날씨 변화는 불규칙적 이고 매우 불안정하므로 수시로 일기예보에 유념하면서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겨울철 운전 중 심야와 새벽에는 도로가 빙판길이 변할 가능성
매서운 추위를 느끼게 하는 겨울철이다. 해마다 소방서에서는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택화재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택에는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어 소방대가 도착 전까지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초기 대응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화재로부터 우리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화재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필수적이지만 집집마다 소화기 및 감지기를 설치한 곳이 많지 않다. 또한 시민들도 직접피해를 입지 않으면 주택용 소
젊은 사람이나 어르신들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 및 집전화로 뜬금없이 자신도 모르는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가 있다.자식이 납치되어 있으니 지금 즉시 은행에 가서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라는 등의 협박성 전화가 아마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된다.이러한 범죄를 보이스 피싱이라고 부른다. 즉 최근 보이스 피싱범들은 세련된 목소리와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미리 알아내 맞춤형 보이스 피싱을 시도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교묘해져 피해자가 보이스 피싱임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한국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총
질서를 지키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 바른 말을 하고 다른 사람과 약자를 배려해라. 그리고 선행과 어른을 공경하라.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우리는 유치원에서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공동주택에서 아이가 뛰면 아래층에 층간 소음으로 낮잠 자는 아기가 깨서 우니 엄마는 뛰지 말라 이르시죠. 이것은 공동체 생활에 있어서의 상대에 대한 배려이죠. 나 혼자 살면 뛰던 걷던 문제될 것이 없죠. 공동주택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나는 서산시 지곡면 오스
근로장려금, 고용보험과 자영업자! 제목 그대로 이 세 단어들은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8월 22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37개 과제 중 근로장려금과 고용보험, 이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자영업자를 위하여 근로장려금을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지원을 확대한다는 게 주 내용이다.근로장려금은 열심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해 주기 위해 국가에서 주는 소득지원제도이다. 2006년부터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