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철학을 어디에 두었는가?세계적인 흐름이 국가간의 경쟁에서 지방간의 경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지방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지방이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단체장의 리더쉽이 매우 중요하다.지금 지방행정에는 실천하는 리더십, 부단한 노력, 변화와 혁신, 배려와 포용, 긍정의 사고, 비전과 전략, 진정성 등이 시급히 필요하다. 사심 없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
국내 최대의 허브 농장인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팜 카밀레에서 허브 향과 함께 재즈와 아카펠라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축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9일까지 진행된다. 캐모마일가든과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 등 7개 테마 가든이 조성된 이 곳은 900여종의 허브와 50만 그루의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논산시-계룡시 통합안이 수면위로 부상하면서 그 가능성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국민여론 수렴 후 이어질 정부의 국민투표 추진 여부에 대한 항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에 반대하는 계룡시민들의 열기가 더욱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계룡시사회단체 시의회 등이 “무슨 소리냐. 가당치도 않은 말이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이 하고 있는
국토해양부 및 여러 행정기관의 중요직을 거치며 교통전문가로 정평이 난 이승호 청장과의 인터뷰 속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할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엿볼수 있었다. 무엇보다 청렴을 강조하는 이승호 청장 과 함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들여다본다.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하 대전청)의 중점 업무추진은?편안한도로, 아름다운강, 행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성)는 2012년도 농업용저수지둑높이기사업 등 32개 사업 분야에 총 3045억원을 투입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기반조성, 농촌용수개발, 수리시설개보수 및 유지관리사업 등 본격적인 농촌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충청신문 창간 7주년을 맞아 박재성 충북지역본부장을 만나 앞으로의 추진 현황을
- 할부거래법 시행 따라 소비자 권익 강화우리민족의 혼이요 서민의 순박함이 어우러져 상부상조의 근본정신을 바탕에 두고 있는 ‘품앗이’가 근본 바탕인 ‘상조’가 30여 년간 우리나라의 관혼상제 문화로 자리매김했다.현재 20만명의 종사자와 34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상조업체들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처음처럼’이
지난 4·11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박덕흠(59)당선인은 40.7%(3만 1916표)의 지지를 받아 30.9%(2만 2963표)와 25.5%(1만 8919표)에 머문 이재한 후보와 심규철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5선의원인 이용희 의원의 전폭적 지원을 받은 이재한 후보와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도전한 심규철 후보마저 누르고 국회에 진
UN의 고령화 사회 분류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이상이면 고령사회, 20%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고 있다.우리나라도 2000년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가 넘어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올해에는 노령인구가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러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사)대전광역시교통장애인재활협회 3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길림 회장은 인터뷰 내내 사회의 관심이 진정으로 교통장애인을 위하는 길이라고 강조 했다.현재 협회는 관계기관의 재정적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 박길림 회장 및 몇몇 사람들의 후원으로만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 “교통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일
-천안시 선거구 증설이 무산된 이유와 앞으로 대처 방안은?▲저는 시종일관 천안의 선거구 증설을 정개특위와 당에 강력히 요구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천안은 선거구 증설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갖췄음에도 각 당의 당리당략에 의해 증설이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더 안타까웠던 것은 과학벨트 때와 마찬가지로 충청 몫의 천안 선거구 증설이 선거구획
-천안시 선거구 증설이 무산된 이유와 대처 방안은 무엇인지?▲이 문제는 수차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지난 3월 7일 책임을 져야할 현역 의원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자숙과 자성을 해야 할 예비후보는 대안제시도 없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만 일관하고 있다.이번 분구무산과 경계조정을 결정짓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투표에 직접 당사자인 예비후보와 자유선진
-천안시 선거구 증설이 무산된 이유와 앞으로 대처 방안은?▲쌍용2동의 게리맨더링은 역사적으로 18대 국회가 오점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사건이다. 쌍용2동은 법정동으로 쌍용동이다. 행정 편의적으로 인구가 너무 많으니 쌍용1, 2, 3동은 행정동으로 구분한 것에 불과하다. 법적으로는 쌍용동 하나인데 그 가운데 토막 그리고 쌍용동의 거의 원점에 속하는 쌍용2동을
충남도는 올해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으로 도세가 약화되고, 연말 청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행정여건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국제적으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 등으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많은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간 7주넌을 맞아 국내외 격변하는 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충남도의 대책을 안희정 도지사에게 들어본다. -역점
20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충남도의회는 도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 도청이전 추진과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유치, 중소기업 수출 100억불 달성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매진하는 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에게 의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본
대전시는 올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개발과 세종시 출범 및 충남도청의 이전 등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정의 우선 순위를 두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자도시와 시정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임박한 대전국제조리사대회와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등 대규모 행사 준비상황과 엑스포 재창조 사업 등 시민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최다선인 5선의원으로 지난 2000년부터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 보좌관제 도입을 주장해왔다. 창간 7주년을 즈음해 지방의회 보좌관에게 지급할 예산이 문제라면 의원에게 줄 세비를 없애라고 제시하는 이상태 대전시 의장을 만나 대전시의회의 당면과제와 향후 활동 구상 등을 들어본다.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 보
충북도는 생명산업과 태양광산업을 중심으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건설해 158만 도민과 새로운 중부권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역·계층·산업·부문간 차별없는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위에 도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충북의 미래 100년 번영을 이뤄나가겠다는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도정의 현안과 정책 등을 들어본다. 충북의
충북도의회는 민생을 잘 챙기고 지역 간 계층 간 균형발전을 이루라는 도민의 요구에 부흥하는 의회,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이 참여하는 의회,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를 확고히 하면서 협력을 병행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표방하고 있다. 충청북도의회 김현근 의장에게 도민을 섬기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구상을 들어본다. 충북도의회의 가장 큰 현안
-충청초대석충청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수립과 대전 충남 충북 3개 시·도간 연계·협력사업의 발굴 등을 추진하는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지난 2009년 출범이후 타 지역에 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화진 사무총장을 만나 충청광역위의 이모저모와 지역발전정책의 새로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딸이며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동생인 박근령씨가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 남부3군(보은1옥천`영동)지역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어 그의 출마 동기와 향후 정치 구상에 대해 들어봤다. ▲ 출마동기남부 3군은 향수의 고향이다. 이제 한 마리의 연어로 회귀해 남부3군에 온 것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진다. 저도
-4·11총선 군소 정당을 찾아서 -1정국을 조도하고 있는 양당이 4·11총선을 앞두고 공천확정과 경선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출마자를 확정하고 있으며 진보를 자처하는 통합진보당 역시 민주통합당과 총선 연대가 진행돼 남은 군소 정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민행복당은 안보 기치를 가장 확고하게 슬로건으로 걸고 NEW 정당을 표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토목공학과 신계종(58)교수가 충북 음성군 하당초등학교 제 15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임기동안 역대 회장들이 땀과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선·후배의 자문과 조언을 받아 임원들과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또 “하당초교 총동문회는 단순히 선·후배간 친목이나 우정을 다지는 단체가
김봉건 총장(차관급)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대한건축학회 문화재분과 위원장을 거쳐 2010년 10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문화대학교) 제5대 총장에 취임했다. 김 총장으로부터 오는 3월 2일 신입생 입학식을 계기로 문화대학교의 대학원 설립 의미, 학생 및 교직원에게 하고 싶은
-문화적인 혜택·욕구충족에 최선 다하겠다 -공익을 우선으로 주변 소외된 이웃도 돌볼 터지난해 12월 16일에 신축 개관한 대전복합터미널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터미널이라는 공익적인 면과 함께 신세계+이마트+영풍문고+CGV가 나란히 자리를 잡아 문화적인 인프라가 전무했던 동구지역에
“2016 전국체전, 매력·소통·환경 체전 될 것”오는 2016년 개최되는 전국체전 충남 유치와 관련 주 개최 도시인 아산시 복기왕 시장을 만나 성공적인 체전으로 이끌기 위한 대안과 향후 준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됐는데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210만 충남도민과 30만 아산시민이 하나 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