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와 일본 삿포로시는 11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두 도시의 시민들이 상대도시의 공공기관을 이용할 때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절차가 핵심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제73회 삿포로 눈축제에 방문했던 이장우 시장이 '시민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면서 논의가 시작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0시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 일대 화장실(105개소)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유무 등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1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 옐로우스프링스에 반려견 배변봉투함과 휴지통이 함께 설치된 '반려견 스테이션'이 아울렛 곳곳에 놓여있어 쇼핑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온 비바람에 충남 계룡시 한 농가의 나무가 쓰러졌다. 하지만 나무 꼭대기에 있는 까치집은 멀쩡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까치는 바람이 가장 세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한다. 그래서 태풍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사진=노경래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 12일 밤 시민들이 0시 축제에서 K-POP 무대를 보며 열광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로 한 여름밤을 달굴 ‘대전 0시 축제’가 11일 막이 올랐다. 0시 축제 첫날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1㎞ 구간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 흥행을 예감케 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정용근 청장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브라질 대원(375명)이 체류중인 유성구 소재 삼성화재 연수원 숙소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대원들의 체류기간 동안 시설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사건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0시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행사 준비를 위해 대전역~옛 충남도청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구간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차 없는 거리'로 변신했다. (사진=윤지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8일 태풍이 상륙하면서 대전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대전천에 많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6호 태풍 카눈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11일 오전 '대전 0시 축제' 무대가 본격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개막행사는 예정대로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사진=노경래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시장은 지난 8일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실시간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재난 발생시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오는 11~17일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찰청 각 기능(교통·경비·생안·여청·형사·홍보 등) 지휘부 등과 함께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위해요소 등을 점검,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폭염 때문에 새만금 야영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대표단 4400여명 가운데 179명은 9일 수도권을 떠나 청남대를 찾았다. 청남대관리사무소는 안내사와 통역사를 6명씩 투입해 대원들의 청남대 관광을 도왔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전북 부안 새만금 야영장을 조기 퇴영한 잼버리 영국 대원들이 9일 오전 충북 청주 상당구 문의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방문해 대통령 기록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9일 오전 대전대학교 교내 전동킥보드 주차장에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 킥보드들. 최근 킥보드가 시내 곳곳 무분별하게 주차돼 있어 보행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는 모습과 대조된다.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8일 세종시를 찾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불가리아 대원들이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광제사)을 찾아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캠페인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도 국가 재정 지원을 받는 '지방교부세법' 개정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정 사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7일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최고기온 30℃ 이상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수산물 위생 관리 및 수급현황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다. 이상래 의장은 "신선한 먹거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것"이라며 "노은·오정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7일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탑승수속 앞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두계천 물놀이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계룡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잇단 흉기 난동 사건과 모방 범죄 예고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살인 예고 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15개 경찰청 36개소에 경찰특공대와 전술 장갑차 등을 배치했다. 사진은 5일 오후 대전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에 배치된 장갑차.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충남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가 지난 4일 시청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나눠주며 시원한 여름을 전달하고 있다. 생수 나눔 캠페인은 오는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이며 생수 나눔과 함께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세가지 준수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제21회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4~6일 조치원복숭아 홍보 판매를 통해 농가와 시민이 하나되는 축제로 세종시민운동장, 도도리파크 등 조치원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지난 5일 10m 대형 얼음그릇에 담긴 '복숭아 화채'를 나누고 있다.(사진=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5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계곡은 푹푹찌는 찜통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은 시민들로 가득찼다. (사진=윤지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5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둔산 자락 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시민들. (사진=김용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