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후보(대전 동구)가 지난달 28일 동·행·캠프 청년본부 발대식에 모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빛나는 청년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세 남매의 아버지로서 청년의 꿈과 미래를 함께 고민해오고 있는 윤 후보는 지난해 청년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올려 금융상품 등 가입시 혜택받는 대상을 늘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독립기념관은 청년 일자리 경험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2024년 독립기념관 청년인턴'을 공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턴 근무기간은 임용으로부터 7개월간이다. 다양한 부서에서 직무를 경
박위 유튜브가 더욱 사랑받는 이유... 과감한 공개 '성관계부터 좌약까지''전신마비’라는 절망의 순간을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으로 바꾼 박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잘생긴 외모, 타고난 운동신경, 호탕한 성격까지 겸비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이촌동 공유’라 불렸던 박위. 그는 인턴으로 근무했던 회사에서 정직원 제안을 받았고 탄탄대로의 인생을 예약해두었다. 첫 출근을 앞두고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즐긴 그가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다.낙상사고로 목뼈가 부러진 것이다. 의사는 그에게 전신마비 판정을 내렸다.박위는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대표 김정희)는 지앤피(대표 양영훈)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앤피와 발달장애인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에 관한 협약을 체결 후 발달장애인근로자 직무지도원 파견사업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선배치 후훈련’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057명, 전문·경력직 43명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817명)과 제한경쟁채용(자격증 20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 장애인 90명)을 나눠 선발한다. 또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보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대형병원에서 전공의 추가 사직과 전임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어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 규모 확산이 우려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천안 단국대병원 전공의 2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해 사직 인원이 109명(전체 14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건양대 의과대학 제18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건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구 신임 의과대학장은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친 후 지난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 대외협력실장·진료부장·홍보실장·진료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의대를 졸업하고 전공의 수련을 위해 수련병원으로 와야 할 인턴들의 임용 포기 선언이 대전·충남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인턴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른바 '막내 전공의'로, 의사들은 1년 간 인턴 생활을 거친 뒤 진료과목에 따른 레지던트 과정 이후 전문의를 취득하게 된다. 그러나 4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자사 데이터 기반 인기 기업의 인턴 공고들을 모아놓은 ‘인기 기업 인턴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올해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1.9%만이 취업에 성공했고, 나머지 78.1%는 ‘현재 구직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거듭된 경기침체에 기업들마다 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학과가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합격한 재학생 8명에게 학과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27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부동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기업인 두주호 동문(한주 대표)이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한 학과발전기금으로 마련했다. 장학금은 일반 실무자도 취득이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 요건은 근무부서별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 청년인턴은 도의회 사무처 5개 담당관실에서 총 6명을 선
대전시가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제를 중점 논의했다는 소식이다. 작금의 긴급상황이 장기화할 때 시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정부의 보건의료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될 때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계획을 마련한 것도 그 일환이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삼정KPMG에서 주관한 ‘2024 KPMG 아이디어톤’ 공모전에서 선문대 ‘Bunch’팀이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기업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 구현’으로서 전국 대학교에서 65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지역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연 민주당 천안병 예비후보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 예비후보는 국민 건강권 확보를 주장하며 "의료진의 현장 복귀와 간호사에게 강요되는 불법 의료 중단을 촉구한다"고 논평을 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91명 중 68명,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북C&V센터에서 충북도-여성가족부-충북 6개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충북 경제기관·단체장 및 여성창업기업 대표, 여성취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청년여성 등 30여명이
2천명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집단행동이 현실화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파장은 일반진료 및 수술지연에 따른 크고 작은 민원을 의미한다. 정부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 만일에 대비하고 있는 이유이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들어갈 때 국민과 건강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요 조처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 대전지역 병원에도 비상이 걸렸다. 20일 대전시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대전 전체 전공의(인턴·레지던트) 553명 중 327명(59.1%)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원 절반 이상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인데, 앞으로 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어 진료 공백이 우려된다. 19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과 레지던트 23명(전체 48명) 등 전공의 44명은 사직서를 내고 이날 오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뮤텍코리아와 반도체 검사/계측 분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한밭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컴퓨터공학과장 김태훈 교수, 산학연구부처장 최창범 교수 등과 뮤텍코리아 임상규 대표, 정치연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한 간담회는 뮤텍코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성모병원의 한 인턴이 정부의 입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병원 측은 사실상 사표 수리를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재우 인턴은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전공의가 될 예정이었지만, 사직하고 쉬기로 했다"며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의사에 대한 적개심과 분
의대 정원 파업 소식에 윤석열 대통령 칼 빼드나? '20일부터 근무 중단' 의대 정원 파업 소식이 눈길을 끈다.서울의 대형병원, 이른바 '빅5'(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에 반발해 총파업에 참여키로 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긴급 논의한 결과, 이들 병원의 전공의 전원이 오는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하지 않는다고 16일 밝혔다.대전협은 빅5 병원 대표들이 위원으로
의대 정원 파업 소식에 윤석열 대통령 칼 빼 들었다의대 정원 파업 소식이 눈길을 끈다.서울의 대형병원, 이른바 '빅5'(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병원 중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4곳의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에 반발해 총파업에 참여키로 했다.7일 각 병원 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빅5 병원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요청에 따라 총파업 참여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전공의들의 찬성률이 높아 가결됐다.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규모는 총 522명이다.삼성서울병원은 총파업 찬반 긴급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산업용 로봇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업체 에스엘엠이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에스엘엠 박영준 대표이사는 7일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산학협력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이사는 “2023년도 충남대 가족회사로서 LINC 3.0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재직자 교육, CES 참가, 인턴십 진행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가 내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2006년 의대정원이 3058명으로 동결된 이후 19년 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대학 FTA 통상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1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 FTA 통상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학기별로 우수학생을 선발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 무역관 인턴십 채용까지 진행되는 취업맞춤형 FTA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배재대 글로벌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