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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국 국회의원선거의 당락을 놓고 여야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른바 4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유능한 일꾼들의 올바른 선택은 해당 지역의 발전은 물론 정치의 새 변화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한 후보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는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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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충남·북 8개 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은 다름 아닌 해당 지자체가 제시한 사업계획의 우수성, 연계·협업의 적절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전국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지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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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실로 주목할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사전투표의 역할과 중요성은 이미 도하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전투표는 말 그대로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지난 5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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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새 이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가 3일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 브랜드 슬로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이는 작년 가공식품 부분 ‘못난이 김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충북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의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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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대전시가 역점시책으로 내건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5대 핵심 전략, 12대 추진 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대전시는 올해 4972억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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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대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동시 추진하는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하 도시철도망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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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어장환경 기초조사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이는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 사업’ 공모 선제 대응을 위한 로드맵 구축의 일환이다. 천수만·가로림만 해역은 대규모 매립, 연안 개발 등으로 오염유입은 증가하고, 담수 방류에 의한 수질 악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 생산성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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