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위생 · 안전관리 강화… 학교급식기구 지원 ‘박차’위생관리시스템 · 살균수제조장치 · 애벌세척기 등 지원 확대[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실 위생·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급식 위생·안전 점검, 식재료 안전성 검사,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을 하면서도 '급식 환경 개선'에 주목, 급식기구 교체·확충에 나섰다.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239곳에는 위생관리시스템, 165곳에
칸막이 설치 · 살균수제조장치 등 꼼꼼방역NON-GMO 학교 늘려… 건강 식재료부터‘양질의 식단’… 무상급식비 지원 단가 ↑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최소 한 끼를 먹는 학교 급식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내릴 수밖에 없는 급식 과정에 대한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고 질 좋은 음식 섭취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 중점을 위생에 두고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NON-GMO’ 사업학교 보문중 · 고등학교1년동안 키운 콩으로 두부 등 만들기 체험고교생들, 두부 만들며 과학적 원리 되새겨[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생들이 직접 기른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요리해 맛보는 의미 있는 체험 행사를 연 학교가 있다. 대전시교육청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사업 학교인 보문중·고등학교다이 사업은 유전자 변형이 없는 안전 입증된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도록 하면서 이번 행사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교육 등도 지원한다.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식생활
대전 송촌초 성민경 영양교사생 우유 못 먹는 아이들 위한 ‘우유튀김’세계학교우유의날 우유 레시피 영상 공모전 ‘대상’호불호 심한 연근·버섯 등도 맛있고 새롭게‘조리실에 알맞는 레시피’ 타학교서도 공유[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을 갖췄지만 생김새·식감·향·맛 등으로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식재료들이 많다. 학교 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영양(교)사들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르게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해 공유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 영양교
송촌초, 바른 식생활 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올바른 식사 기본은 ‘올바른 손 씻기’ 부터문예·콘테스트 등 이론보다 체험으로 즐겁게[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학교에서 강조하는 바른 식생활의 두 가지 키워드가 있다. '위생'과 '질 좋은 먹거리'인데,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감염병·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각별한 위생관리로 감염 확산을 방지하면서 좋은 음식을 먹어 면역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이 두 키워드를 토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식생활·건강관리 능력을
산내초 ‘우리들 식단’ 운영 학생들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10명중 8명 “급식 만족도 높아져”[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식사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입맛에 맞지 않거나 선입견 때문에 먹지 않던 음식도 식재료, 조리 과정, 영양, 섭취 효과에 대해 알게 되면 손이 가기 마련이다. 체험을 더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 아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영양 기준에 맞춰 직접 짠 식단으로 급식하는 학교가 있어 현장을 찾아가봤다.지난 13일 대
대전교육청, 분기별 수산물 방사능 검사식재료 단속기관 4곳과 유통관리도 ‘꼼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지난 4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먹거리에 위협이 가해지자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에도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돼 충청권 교육청에 문의했는데 당시 담당자들은 하나같이 '안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 수산물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급식 재료로 사용되지 않는 데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적용하고 방사능 검사도 주기적으로
NON-GMO 사업학교 대전 갈마초식재료 성장과정 직접 살펴보며 건강식의 중요성 깨달아고추장 만들기 · 텃밭 가꾸기 등 체험 교육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는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직접 키워보거나 만들어보는 체험 위주의 먹거리 교육도 벌이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직접 보고 느끼며 식재료와 가까워져 건강한 식습관을 다져나간다. 친구·교사와의 유대, 추억은 덤이다.이같은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지역 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식생
보문중 · 고교, ‘저탄소의날’ 생생 현장건강·생명존중과 이상 기후 예방 첫 발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급식계에 확산하고 있는 이색 테마 급식이 있다. 바로 '채식급식'인데, 지역에 따라 정기적 시행을 의무화한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식단에서 빼버리는 이 무자비(?)한 행사는 단순히 가볍고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겠다는 취지가 아니다. 현대 급식은 배를 채우는 역할을 넘어 아이들의 영양균형과 식생활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생각해보게 하는 교육까지 더
사립 유치원, 학교급식법 적용 ‘첫걸음’대전교육청,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연수회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유아들은 특히 잘 먹어야 한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정도가 아니라 안전하고 균형 있는 끼니를 먹어야 한다.유아기에는 두뇌를 비롯한 신체기관이 빠르게 성장하고 영양 소요가 많다. 반면 소화 흡수력은 미숙해 필요한 만큼 고르게 섭취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유아기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간다는 말도 있다. 이 시기 영양 관리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다.유치원 급식 중요성은 현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보내는
대전교육청, 학교급식연구회 세 팀 선정28개교 32명 영양사, 공동 연구 활동 시작연구결과 정책 반영… 운영 사례 공유·보급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기존 업무만으로도 바쁠 텐데 이렇게 다양한 활동, 괜찮으시겠어요?" "괜찮아야죠! 열정으로 덤벼볼게요!" 대전지역 학교 영양(교)사들이 급식과 급식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뭉쳤다.지난 11일 올해 대전 학교급식연구회가 닻을 올리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연구회 세 팀을 선정했다. 올해는 28개교 32명의 영양(교)사들이 5월부터 내년
-대전시교육청, 신입 영양교사 직무 연수 개최-정책·실무 교육 · 상담시간 선배 조언도 얻어[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아이들은 하루 최소 한끼를 학교에서 먹는다. 학교 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 역할을 넘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이렇게나 중요한 급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뤄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에는 '영양교사'가 있다. 영양교사의 급식 운영 능력이 오르면 급식 만족도와 신뢰도가 덩달아 오르고 학생 건강 발달에도 기여한다. 대전시교육청이 영양교사의 직무 역량 강화에 힘쓰는 이유다. 지난 9일
최선의 위기대처법은 원칙 준수 · 예방급식 담당자에 개정된 위생관리지침서 등 안내식재료공급업체에 준수사항 등 교육자료 배포도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여전히 어지러운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등교개학이 시작됐다.전처럼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학교 현장은 꽁꽁 얼어붙었던 작년과 다르게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있다.변화하는 학교 현장이지만 학생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안전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강조되고 중요하게 여겨진다.이에 지난 12일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을 위해 ‘2021년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올해 학교급식 기본계획안 수립양질의 급식 제공 위해 식비 단가 인상학기별 2회 정기점검… 위생·안전 강화종사자 산재 적극 지원 등 근무여건 개선[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학교현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변한 작년을 보내고 빠르게 바뀌는 흐름에 맞춰 성큼 다가온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다.어느 때보다도 건강과 안전이 요구됐던 상황 속에서 등교수업이 불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학교급식 현장은 올해 역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한창이다.특히 올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소
영양·식생활 교육 선도학교 성과 보고회-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학술제 일환 유튜브 생방송 진행- 식품영양분야 대응전략, 바른식생활교육 필요성 특강- 25개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 일선 학교 보급 예정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10초 남았습니다”지난 1일 갈마동의 한 스튜디오, 방송 시작 10초 전 안내에 분주했던 스튜디오는 일순간에 조용해졌다.카메라 뒤편의 사람들은 방해되지 않기 위해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고, 의자를 끌 때조차도 조심해서 움직였다.방송 시작 사인이 내려오자 사회를 맡은 공주희 체육예술건강과 주무관의
NON-GMO사업 프로젝트 우수상-가정에서 기르는 콩나물, 손두부 만들기 체험 등-학생·학부모 함께 ‘안전 먹거리’ 교육 기회 제공-성민경 영양교사 “토종씨앗보존 프로젝트 구상”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성민경 대전송촌초등학교 영양교사가 ‘2020 학교급식 우수사례 및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학교급식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기관 우수사례 발굴, 공유, 확산 ▲학교급식 운영 및 정책 추진 시행착오 경험 및 대안 제시를 통한 문제예방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통한 국민 체감 급식정책
대전교육청, 삼천중 급식 현장점검2개학년 등교 · 2부제 시차 배식칸막이 · 학생별 지정좌석제 운영배식 전후 소독·환기 등 관리 철저점심시간, 대전삼천중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에 따라 급식실로 이동했다.급식실 앞에 도착한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발열 체크를 한 후 식당 입구에 설치된 자동 소독기로 손을 소독했다.간부공무원들은 학생들이 신속하게 배식받고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 16일 교육감,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학교 9곳의 학교 급식 방역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지난 달 28일 오전 10시 50분, 대전 동화초등학교 급식실에 1학년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줄맞춰 입장했다.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개인 수저를 옆구리에 낀 채로 배식을 받았다. 뛰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스러운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배식을 받은 아이들은 식판을 들고 자리에 착석했다. 아이들이 앉은 테이블은 다른 학교 급식실에서 본 모습과 사뭇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다.대전동화초의 칸막이는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앞면뿐만 아니라 옆면까지 가려져 흡사 독서실을 연상시켰다.기자가 자리에 직접
송촌초 ‘GMO 알고 먹읍시다’ 교육NON-GMO 가정연계 프로그램 진행손두부 기르기 등 키트 제공해 체험교육안전 식재료 인식 개선… 급식 신뢰성도 UP 지난 21일 NON-GMO 교육을 효과적으로 이뤄낸 대전시 송촌초등학교를 방문했다.‘NON-GMO’란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를 말한다.송촌초는 지난 6일 대전시교육청 식품안전영양식생활교육 부문 중 NON-GMO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송촌초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과 원격교육을 병행
- 식재료 구매·계약, 식단 등 급식운영 전반 교육- 신규급식 프로그램 통한 개인 레시피 공유 ‘눈길‘- 코로나 시대 흐름 따른 위생 매뉴얼 중점 컨설팅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지난 12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 4층에서 신규 영양교사·영양사 집합 컨설팅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교육은 영양교사·영양사의 위생관리 능력과 급식 운영 관리 향상으로 학생 건강 발달에 기여하고, 업무 역량 강화로 급식 만족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을 위해 모인 참가자들은 총 12명으로 지난 3월 처음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한 신규 영양교
◼ 대전지역 영양교사들, 안전 · 영양 식생활 교육 연구회 개최학생 중심 식생활 교육 활성화 주제학습교안 수정·보완 위한 토론 나서 [충청신문] 조수인 기자 = 지난 5일 서구 삼천초등학교에서 ‘안전·영양 식생활 교육 연구회’가 열렸다.이번 연구회는 학생 중심의 안전과 영양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삼천초 이재학, 상원 이재순, 가수원초 김승희, 글꽃초 홍태화, 복수초 박지연, 장대초 한송이, 관저초 서한울, 법동중 강다혜 영양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구회의 연구 주제는 ‘학생 중심 안전·영양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통한 행
◼ 대전시교육청, 우송고 ‘학교급식 위생 · 안전 점검’ 진행식재료 관리 · 조리 · 세척 과정 등 집중 점검유통기한 준수 여부 · 온도 상태 철저 확인 [충청신문] 조수인 기자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을 먹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4일 시교육청은 대전 동구 우송고등학교를 찾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급식 업무 종사자들의 현장 소리 청취 등 급식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학교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진행했다.불시에
친환경쌀 등 농산물꾸러미 하루 8천개 배송 목표농협 농촌사랑상품권 4~7만원 지원으로 ‘숨통’[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 건강 증진, 취약계층 학생의 급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산물꾸러미 지원에 나섰다.등교개학이 지연됨에 따라 가정에서 자녀들을 돌봐야 했던 학부모들에게 농산물꾸러미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시교육청은 지난 5월 농산물꾸러미 품목 구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갖고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3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와 농협 농촌사랑상품권 7만
‘믿고 보내주신 학교’… 교직원 모두 ‘방역 최우선’친구를 위해 1m씩 ‘잠시만 안녕’급식실 가림막 설치·정수기 대신 개인 물통 지참대전교육청 37억원 들여 방역·교육지원 인력 투입[충청신문] 조수인 기자 = 대전지역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급식 위생 관리와 방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등교개학이 시작되기 전, 전교생이 모두 모이게 되는 급식실에 학부모들의 우려 목소리가 적지 않게 나타났다. 학교 현장은 이런 걱정을 덜어내고 가장 안전한 학교, 가장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철저한 관
‘안전 등교’위해‘완전 방역’구현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식실 ‘신풍경’밀집도 높은 시설에 열화상 카메라 · 칸막이 설치남부호 부교육감, 대전공업고 찾아 방역 현장 점검 [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을 앞두고 올해 첫 학교급식 사전 점검에 나섰다.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는 등교 일정에 맞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학교별 급식 운영 방안을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한다는 취지다. 방역 최전선에 있는 학교도 학생 밀집도가 높은 급식실 등 시설에 열화상 카메라‧칸막이 설치, 손소독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