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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서산 산업폐기물매립장(이하 산폐장)의 영업구역 제한을 사실상 해제한 것과 관련해 서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데, 무리하게 기업 편을 든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도는 감사원 조정에 따라 행정조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산지킴이단 등 서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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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2.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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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우한 교민과 이들을 포용한 임시생활시설 인근 주민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전 현재 전국에서 개인과 단체 등이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모두 4억원(47건)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해 왔다. 지난 1일 아산 지역 기업체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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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2.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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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중부권 아동학대 대응 전담기관을 확충하고 있다. 도는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중부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아산시와 당진시를 관할하는 이 기관은 지역에서 학대 피해아동과 가정의 회복을 돕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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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2.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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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각종 행사 취소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문화·체육·관광행사 6건이 취소됐다.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주최측에선 행사 개최 대신 방역마스크 배부와 손소독제 비치 등으로 감염 예방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취소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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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2.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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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2020학년도 1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lei.cnsu.ac.kr/main.do)과 방문접수(충남도청 별과 2층)로 신청할 수 있다.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직업능력, 도민정보화교육 등 6개 분야 38개 강좌로 이
교육
장진웅 기자
2020.02.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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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수요가 급증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에 대한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한다. 충남도는 시·군과 함께 방역 용품 취급점인 약국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도 등은 이들 취급점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부당한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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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2.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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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충남 태안에 거주 중이다. 31일 태안군 등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2차 감염 6번째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 자신의 딸과 사위와 만났다. 딸과 사위는 태안에 살고 있으며, 현재 확진자가 아닌 접촉자다. 아울러 딸은 설 연휴 뒤 어린이집에 출근해 원아들과 접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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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1.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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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류지일·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집유장(우유 재료인 원유를 모으는 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는데,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불법 행위에 대해선 관행으로 치부하고 묵인했기 때문이다.원유 검사 자격자의 근무 여부를 서류로 확인하는 데 그치기도 했다.무자격자가 원유 검사 문서를 위조했다는 본보의 보도(1월16일자 1면)에 맞춰 이번 전수조사가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조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모습이다.28일 도에 따르면 최근 본보의 취재를 통해 무자격자의 원유 검사 사실을 인지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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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장진웅 기자
2020.01.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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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지역 건설업계가 지난해 불황을 겪은 모습이다. 건축 허가와 착공 그리고 준공 등이 모두 감소한 데 따라서다.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 허가 면적이 2018년보다 19.3% 줄었다. 착공과 준공 면적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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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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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사라진 충남교육청 교사 4명에 대한 현장 수색이 잠시 멈췄다. 현지 기상 악화로 수색팀이 일시 철수했기 때문이다. 24일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실종 교사 수색에 나선 군 인력과 엄홍길 대장 등이 철수에 나섰다. 현지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이 불가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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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1.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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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중국 단체 관광객 증가에 맞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비상 체제에 나선다. 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문화체육관광국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다음달까지 지역을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3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비상대책반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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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2020.01.2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