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와 내일날씨] 화요일, 전국 비소식... 주말엔 다시 '초여름 날씨'오늘(23일)은 한 낮 24도까지 오르며 다소 온화한 날씨 속 시원하고 강한 바람이 불었다. 오늘(23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제주와 강원 영동을 시작해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내일 밤까지 내리다가 대부분 그치겠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
대만 지진 타이베이 영향은? 지난 3일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한 대만 화롄에서 22일 규모 5.5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이달 들어서 벌써 지진만 두번째다.특히 이번 지진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수도 타이베이까지 영향을 미치며 국내 여행객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던 곳과 같은 곳인 화롄 동부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46분22초 대만 화롄현 남남서쪽 24km 지역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오후 7시 50분 규모 5.7 지진, 오후 10시 13분 규
삼성 올인원 프로 '공개' 삼성전자가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라인업 일체형 개인용 컴퓨터(PC) 올인원 Pro(올인원 프로)를 출시했다. 22일 청담동 레어로우 쇼룸에서는 '삼성 올인원 프로'를 이용해 AI(인공지능) 명령어창에 '꽃핀 나무'를 입력하자 사진 속 버드나무가 자연스러운 벚나무로 변했다. 이어 동영상에 장면인식 기능을 구동하자 일반 PC(개인용컴퓨터)의 2~3배 속도로 작업이 마무리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삼성 올인원 프로는 전작 대비 약 13% 커진 68.6㎝ 4K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레전드 불륜남' 등장에 이혜정, "라떼는... 속옷 벗은 거 직접 봤냐"'레전드 불륜남' 등장에 이혜정이 분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수십 회 불륜을 저지른 ‘바람 끝판왕’ 사례를 지켜봤다. 박민호 탐정과 남성태 변호사는 수많은 ‘현실 불륜 사례’들로 경악을 선사했다. 이날 영상은 단란한 세 가족이 프랑스 여행을 가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어디선가 연락을 받은 남편은 느닷없이 여행을 취소하고 혼자 사라져 초반부터 MC들을 가우뚱하게 했다. 하지만 사연의 주인공인 아내는 남편이 택시에서 내리자
[내일날씨] 수요일, 대부분 지역 비 소식 '기온 뚝↓'... 옷차림 유의수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 쓰셔야겠다.특히 오전에 충남권과 전북을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를 오르내리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8~22도)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난 18일~19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비장애인들에게 장애 감수성 증진을 위해 홍성의료원과 천안아산역에서 장애체험, 장애인식개선퀴즈, 응원메시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9일 지역 경제 동반·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서천군 사회적경제 기업 '으쓱(ESG)마켓'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서천군 지속가능지역 재단이 2023년부터 함께 해 왔다. 이번 행사는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19일 보훈미래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웁니다'를 주제로 '2024 보훈스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장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19일 중구 목척교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앞에서 열린 헌화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헌화식은 3·8기념사업회 회원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묵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청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전문가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대상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학물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학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되는 등 화학물질 취급업체 내 화학사고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점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20일 오후 4시 56분쯤 대전 중구 옥계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인 40대 A씨가 숨졌고, 자력 대피한 10명 중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소방 당국은 '소파에 불이 났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3대·인력 62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인 오후 5시 24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5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서 '노마스크가' 가능하고 격리 권고도 '24시간'으로 완화된다. 정부가 코로나19와 재난 위기단계를 다음달 1일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코로나19 유행은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이하게 됐다. 코로나19 국내 첫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는 제4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대국민 인식제고 및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주간행사 일환으로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법주사 사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는 전국 국립공원 5대 사찰(화엄사, 백양사, 해인사, 불
[오늘날씨] 월요일, 서울 한 낮 25도... '동해안은 15도' 월요일 오늘(22일)은 하늘빛은 흐리겠지만 공기질만큼은 깨끗하겠다. 한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지만 영남 동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오전까지, 호남 지역은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 또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 지역으로는 15도 안팎으로 서늘하겠다. 내일(23일)도 비 소식이 있다. 내일(23일) 새벽(00~06시)부터 제주도에, 오후(12~18시)부터 강원영동, 밤(18~24시)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이어트하면 얼굴 살부터 빠지는 이유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올 봄과 여름은 어떤 계절로 기억될까.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뱃살을 비롯해 몸에 찐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 또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많은 경우 얼굴부터 살이 빠지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개인차가 있겠지만 신체 부위 중에도 살이 잘 빠지는 순서가 있다. 보통 살이 빠진다면 상체가 더 빠르다. 특히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살을 빼면 바로 티가 나는 부위기도 하다.얼굴에 이어 복부부터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 뭐길래... 한 대만 유명 모델이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대만 유명 모델 채윤결이 출산 이후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D-MER을 앓게 됐고, 남편과 관계를 갖지 못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채윤결이 고백한 슬픈 젖꼭지 증후군의 정확한 명칭은 ‘불쾌한 젖 사출(射出) 반사’다. 영어권에서는 D-MER(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이라고 불린다.수유모가 많이 겪는 증후군으로 평소에는 행복하고 즐거운데 유독 젖
아침도 안 먹고 '커피수혈'... 그래도 해야겠다면? 일상이 된 모닝커피 계속 마셔도 괜찮을까. 매일 아침 몽롱한 잠을 깨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루틴처럼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국민 3명 중 1명은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29일 공개한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민 5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 결식률이 34%로 집계됐다. 특히 우리나라 20대 약 60%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집계되며 미국 20대의 약 30%만 아침을 먹지 않는 것과 대조적인
[속보] 정부 "의협·전공의협, 의료개혁특위 반드시 참여해 달라"
이마트 휴무일 4월은?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다가오는 주말인 28일 일요일 대부분의 이마트는 휴무일이다. 하지만 안성점, 보령점, 김천점, 상주점은 24일 수요일, 충주점은 25일 목요일이 휴무일로 결정됐다. 이에 오는 28일(일)은 4월 네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이지만 미리 검색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매장 휴무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대전시도 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동참한다. 이는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동반 침체와 인근 중소 유통
후박 술이 뭐길래? '음주도 안걸려'후박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후박 술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지만 마시면 취한 느낌이 들어, 마약 성분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SBS에 따르면 해당 술은 영국 '센티아'라는 제품으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정신이 몽롱해지며 음주측정기를 불어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으로 나와 단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해당 보도에서 한의사는 "해당 술의 성분은 후박나무와 감초, 산사, 그리고 진교, 이렇게 4가지의 한약재가 확인되며, 술이 취한 듯한 느낌을 내는 것은 후박 성분이다" 라고 말했다.후박나
전남대 기숙사 사망 사고대학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까지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일날씨] 화요일 제주도, 남부 한때 비…낮 15∼23도22일 오늘 한낮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렸다. 대전도 23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월요일(22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17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를 기록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한 차례 더 들어 있으니 외출 전 기상 예보를 한번 더 확인해 우산을 챙길 수 있도록
불암산 철쭉제 '이번주가 마지막'불암산 철쭉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서울 노원구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2024 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에서 펼쳐진다.구는 불안삼 힐링 타운 인근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구체적으로 △실제 나비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나비정원) △봄꽃 배지·거울 만들기(노원정원지원센터) △맨발 걷기·몰입 체험(산림치
칠곡 지진, 주민들 항의 빗발치는 이유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서 오늘(22일) 오전 7시 47분쯤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6번째로 규모가 컸다.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6㎞로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가장 얕았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일부 지역에 진도 5의 흔들림이 전달됐다.진도 5의 진동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일부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한 물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