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현 정부의 국정흐름을 바꾸고자 하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
먼저 저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는 오로지 대전 중구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드리고 저는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뼛속에 무거운 책임만 새기겠습니다.많은 어려운 관문을 넘어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 제가 마냥 웃을 수만 없는 것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함께 좀 더 힘을 내면, 그만큼 더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다른 하나는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많은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저의 진심과 두려움이 대덕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전달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4.15총선 투표율이 64.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기호1번 박영순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오늘의 승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대덕을 향한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주신 날입니다.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탄핵세력을 제대로 심판하고 확실한 1당을
서구갑 주민 여러분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직접 써주셨습니다.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이 주신 은혜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 어기구를 한번 더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완전분양, LNG 제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그 동안 당진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힘쓰겠
우리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서구 을은 제 심장입니다. 서구 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서서 충청의 심장입니다. 이 서구 을에서 저에게 이렇게 크나큰 신임을 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리고 그 큰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저 박범계 분골쇄신 서구 을 발전, 대전 업그레이드,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담대히 결정하고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변방의 역사, 충청의 역사를 이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세우는 데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께 밝힌 공약을
제21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52.26%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7.34%p차이로 이겼다.이 당선인은 “지난 6년의 성과를 보고, 또다시 저를 믿고 맡겨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또 “저와 경쟁한 김경욱 후보, 최용수 후보
위대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조한기, 신현웅, 김미숙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거사무원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앞으로 4년간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의 비서실장 역할 똑바로 하라"는 명령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5선의원으로서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공약으로 약속드린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하여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
유성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15총선은 코로나19 극복과 선거운동을 함께해야 하는 초유의 선거였습니다. 떠들썩한 유세가 아닌 위기 극복과 국민 단결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유성은 하나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가 조승래에게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천안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천안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천안시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습니
[충청신문=대전] 총선특별취재단 = 15일 오전 6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전국 1만4330곳 투표소에서 시작됐다.코로나19에도 투표소에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마스크를 쓴 유권자들의 발길로 투표 열기는 뜨거웠다.이날 오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공휴일에도 출근을 앞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 노년층이 주를 이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젊은층도 가세하면서 선거소 밖으로 늘어선 줄이 줄지 않을 만큼 ‘마스크 투표행렬’이 이어졌다."4월15일, 이날만을 기다렸다…"○… 대전 서구 둔산3동 제2투표소에는 오전 10시께 생애 첫 투표
○…느린 투표에도 항의 없어 오전 11시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 투표소 입구에는 투표 지연에 따라 일시적으로 줄이 길어지면서 사회적 간격 1m를 못 지키는 모습. 한 어르신이 기표소에서 5분에서 10분가량 지체하면서 한동안 줄이 움직이지 않기도 했는데 모두 차분히 기다려. 투표관리자는 “오늘 손소독제, 장갑 착용 등 절차가 많아 투표가 느
○…"신분증을 분실한 것 같은데 어쩌죠" [충청신문=대전] 총선특별취재단 =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 투표가 15일 시작된 가운데 대전만년중학교에 위치한 투표소를 찾은 김모씨(24)는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발길 돌려. 신분증을 분실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던 그는 투표관리관 도움을 받아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신분증 발급받은 뒤
[충청신문=대전] 총선특별취재단 = "2030도 좀 신경써주세요" ○… 대전 동구 신인동 제4투표소에는 오후 1시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하러온 한 유권자가 찾아왔다. 직장인 임희진씨(33)는 "정당들이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별로 신경은 안쓴것 같다"며 "이제 2030 투표율도 높아지고 있으니 청년정책 또한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세정제, 발열 체크 등 '안전 투표' 만전○…15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용두동 제1투표소인 서대전초등학교 체육관에는 손세정제, 일회용 비닐장갑, 체온계, 일회용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과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이 가득했다. 투표소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투표안내 데스크에는 미리 비치된 일회용 비닐장갑과 손세정제가 진열돼 있었다. 입장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은 필수. 유증상자 격리 투표소도 따로 마련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개인 장갑을 가져오거나 마스크를 가져오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현장에 준비된 일회용
“1등은 처음”○…대전 중구 태평2동 제6투표소 앞, 투표를 위해 유권자들이 새벽부터 줄 서 있다.이날 첫 번째로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는 “5시 25분부터 나와 있었고 도착한 지 한참 뒤에야 다른 사람이 왔다”면서 “투표를 1등으로 해보는 건 처음”이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이거 몇 번 접어야 해요?”○…비례정당 투표용지 길이에 투표소를 찾은 조씨(25)가 당황하는 모습. 이에 투표소 관계자는 “도장이 안 보이게만 접으면 된다”고 말했다.조씨(25)는 “길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당황스러웠다”며 “한 번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원내 1·2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국민의당은 3∼5석,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은 각각 0∼3석으로 예상됐다. MBC는 이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투표율이 66.2%로 잠정집계됐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 71.9%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2912만 80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했다. 지난 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병’ 선거구 이창수 통합당 후보 측이 ‘여론조사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이정문 민주당 후보에 대해 동남선관위가 11일자로 '혐의 없음' 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정문 민주당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접수된 ‘여론조사 허위사실 유포’ 고발 건을 조사해 법적인 근거를 판단해 지난 11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병’ 선거구 이정문 더물어 민주당후보는 15일 오전 6시 투표 개시를 감안해, 14일 자정까지 정보공개 청구된 ‘국선변호인 관련 5개 전체 항목과 그 증빙 자료’를 블로그, 페이스북과 언론에 공개해야 하며, 허위사실이어서 공개하지 못한다면 즉각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이는 14일 천안병 선거구 무소속 김종문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청구한 민주당 이정문 후보의 ‘국선변호인 관련 정보공개’에 대해 '비공개를 요청한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지난 6일 무소속 김종문 후보는 헌법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아산경실련(공동대표 : 노순식, 이상호)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 국회의원 후보자의 주요 정책 및 정치현안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출마 취지, 현재 국가적 시급한 정책과제, 주요 공약 및 정치 현안에 대해 12일 발표한 설문조사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히고 있다.발표된 설문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국민소환제법 및 주민소환제 도입에 대해 ▲친박신당 천안갑 조세빈 후보 단 한명이 반대한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선출직 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여러분의 한 표 행사가 4년여 당신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15일 치러지는 총선 유권자는 4399만 4247명. 인구 수의 84.9%로 지난 총선보다 189만여명이 늘었다. 20대 총선 투표율은 58%. 지난 10,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산·태안)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익직불금을 즉시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공익직불제도는 작년 말 법 개정을 통해 도입된 제도로 현행 직불제도가 쌀 공급과잉을 심화시키고, 타작목 농가와 소농의 소득안전망 기능이 미흡해 이를 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완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천안을)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정책적 비전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시민의 성원 덕에 당에서 인정받는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며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100만 도시 천안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