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교통건설국, 철도광역교통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천안시는 교통도시 천안 실현을 위해 천안형 환승 할인제, 심야버스, 도심순환급행버스, 수용응답형버스 ‘천안 콜버스’, 시내버스 노선 개편, 스마트 승강장 등을 도입했다. 특히 편리한 교통도시 실현을 위해 비수도권 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1년 6개월 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출범 후 거수기라는 오해도 받고,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의원의 집단 거부운동과 농성도 벌이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 그는 "올해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향하는 대전시는 '잘사는 경제도시 대전'이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베이스볼드림파크, 보문산 관광개발 등 길을 잃고 멈춰서 있던 숙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고 일류 도시 대전을 향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
◇ 5급 승진요원 ▲홍보담당관 최영미 ▲기획조정실 한영구 ▲전략사업추진실 조성구 ▲시민체육건강국 김희정 ▲도시주택국 송창현, 이병학, 최국환 ▲시립미술관 김민기 ▲ 공원관리사업소 김태길 ◇ 5급 전보·계획교류 ▲인사혁신담당관(교육) 박선희, 황인희 ▲기획조정실 구재거, 권현주, 김해경, 이현숙, 정용남, 조인구 ▲전략사업추진실 김미경, 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만나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 협조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대전교도소는 KDI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당에서 적극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문재인 정권
갑진년 새해 대전·충청권 광역 및 일선 지자체장들의 신년사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실질적인 원동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2024년을 준비하는 출발선에서 다시 한번 도전 의식을 재천명했다. 그 과정에서 밝힌 2023년의 괄목할만한 성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로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인구 100만 도시를 준비하기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을 검토 중인 천안시가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천안시는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여건 변화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도 전년 대비 1255억 원(3.0%) 증가한 국비 4조 2740억 원을 확보하며 2년 연속 국비 4조 원 시대에 안착했다. 이는 올해 확보한 국고보조금 2조 2000억 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예산으로 시가 요구한 주요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 주요 반영 성과로는 대전시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신을 계승해 더 큰 대전 서구 발전, 주민 행복 시대를 완성하겠다."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이 21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 인생의 마지막 봉사는 제2의 고향 서구갑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전 청장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 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인구 100만 도시에 대비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 전략수림에 나섰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 중 하나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가 추진중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는 금강 합류 지점에서 대청댐 본댐을 지나 비상여수로까지 이어지는 일대에 체육·휴양 공간 등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크게 체육문화관광, 조경, 수
내년 착공을 앞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단지 도로 위를 운행하는 대용량 대중교통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1호선 연계, 시내버스 노선 및 교통신호 조정,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이 어우러진 마스터플랜을 의미한다. 이것이 뒷받침되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룰 위한 도시철도 배제지역 최소화 등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권 아파트 분양예정물량이 7개 단지 총 4588세대로 조사됐다. 분양물량이 대부분 충남에 집중된 가운데 대전은 358새대에 불과하고, 세종은 이달에도 없다. 분양비수기에다 고금리, 분양가 상승 등 분양여건이 좋지 않아 일부 물량은 내년으로 이월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11일 부동산플랫폼 직방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28년 연말, 대덕구에 사는 시민 이모씨는 최근 개통한 트램 시간에 맞춰 출근을 서둘렀다. 집 근처 타슈를 이용해 중리정거장까지 10분,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8분을 고려해 집을 나섰다. 타슈를 정거장 근처 주차존에 세우고 나니 미끄리지듯 트램이 이모씨 앞에 멈췄다. 트램 공사 때 다소 불편했던 도로에 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단양복합스포츠센터 ‘사계절썰매장’이 겨울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썰매장은 78m 길이의 슬로프에 6개의 레인으로 13도의 아찔한 경사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려올 수 있게 돼 있다.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잔디 썰매장(L=1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서구 발전 완성과 결실은 '세대교체'가 아닌 '세대 보완'이 시작, 경험을 토대로 서구 발전에 헌신하겠다." 이용수 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은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의장님과 20년간 함께해 온 서구갑 지역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한다"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착공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3~5호선도 도시철도 2호선을 보완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에 착공하는 도시철도 2호선의 가장 큰 걱정은 교통문제다"며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공감 정책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2023년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법원서 당선무효형 벌금형을 받아 1년 5개월만에 청장직을 내려놓은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30일 “구민과 공직자분들께 송구하고 다른 자리에 서지만 늘 중구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입장문은 통해 “지난해 중구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고 시작한 민선8기 1년 반 동안 100년 미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총 2만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지구 내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구역)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미니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16일 국회와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차례로 만나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신세계Art&Science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5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스몹부터 아쿠아리움, 성수미술관, 메가박스, 셜록홈즈, 인생네컷까지 다양한 시설에서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14일 열린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에 따른 교통혼잡, 사고 방지 대책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송인석 의원은 "내년부터 트램 공사가 본격화 된다면 원도심의 동대전로 등 도로가 협소한 지역의 교통체증이 상당할 것을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