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묘역을 방문했다. 18일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충남도 출신 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간부공무원 보고 미흡을 지적하고 실국원장들이 제대로 업무를 파악할 것을 강조했다. 18일 김태흠 지사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실국원장이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되어서 쓰여진 자료 내용 갖고 대충 보고하면 어떡하냐”며 “보고 중 궁금점과 의문점을 제시하면 제대로 설명할 수 있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봄철 해빙기 및 여름철 홍수를 대비해 국가·지방하천 499개소 총 2698km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4월 초까지 국가하천 8곳 248㎞, 지방하천 491개소 2450㎞에 대해 제방·호안 등 유지관리 및 수문·통문 등 공작물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지방하천 재해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면사업 전주기 기업 지원 전문기관을 가동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수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수면 산업 제품 표준화 등 전주기 기업 지원에 나선다. 수면산업진흥센터는 천안아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에 도비 등 24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산업가스 분야 세계 최대 기업과 수소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만나 수소산업 및 스마트팜 육성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 회장은 지난해 4월 미국 린데 본사를 방문한 김태흠 지사가 산지브 람바 린데 회장과 1억달러 규모 투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내포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에 500억원 투자 기업 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성규 보람바이오(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한 이후,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며 조직 업무 혁신을 당부했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15개 공공기관장 등과 ‘2024 공공기관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도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의료 혁 발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이 4주째 장기화 되는 가운데, 충남도와 지역 대학병원·의료원과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단국대학병원·순형향대학병원장, 4개 의료원장 간 간담회를 열고 진료공백 방지 및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3월 9일 충남 아산FC 24시즌 개막식 당시 선수들의 빨간색 유니폼 색상으로 인한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산FC 서포터즈 ‘아르마다’를 중심으로 지난 9일 홈경기 유니폼의 빨간 색상이 김태흠 지사와 박경귀 시장의 소속인 국민의힘인 빨간색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며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청양 칠갑산 휴양랜드 내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도는 13일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일수 부교육감, 주민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도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임에도 그간 광역지자체중 유일하게 환경 전문 교육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올해 253억을 투입해 연근해 어업생산량 및 생산액 증대를 도모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올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 9만 4600톤, 생산액 5384액을 목표로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 4개 전략 25개 사업에 253억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4개 전략은 △수산자원의 회복(3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한 할인 패스권인‘충남 투어패스’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 투어패스는 주어진 시간 내(24시간, 48시간 등)에 충남지역 박물관과 전시·테마·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 혜택을 받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가 벼 재배단지에서 탈피해 미래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충남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 산업 중심지로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서산·태안 A·B지구 일원에 △무인기 연구개발 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천수만벨트 미래항공사업 관련 ‘태안군 패싱’논란에 대해 서산시와 태안군을 중심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신필승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장은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태안군정발전위원회 기자회견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는 서산과 태안을 중심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고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미래모빌리티의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도 충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것을 약속하셨다”며 “충남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미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시·군 지자체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 위기 대응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하나은행 이동열 부행장, 김세용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앞두고 독일 베를린에서 충남 매력을 알렸다. 10일 도에 따르면,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렸으며, 유럽 및 전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충남 관광을 소개했다. 도는 이기간 도 독일사무소와 협업을 통해 박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028년까지 부여군에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통합바이오가스시설을 구축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부여군에는 가축분뇨(돈분) 140톤/1일과 음식물 폐기물 10톤/1일, 총 150톤/1일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올해 환경부 주관 유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 내 소멸위기 농촌지역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관계인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를 달성하고, 올해 보령시가 생활인구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958억원을 투입하는 등 관계인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다. 충남연구원 유학열 선임연구위원과 조소진 연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내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사랑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장학사업은 100명을 선발해 1인당 360만원을 연 2회 분할 지원된다. 장학사업은 학교성적 및 소득분위 등으로 선발되며, 소득분위는 4분위 이하로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4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미래 양식산업 선도를 위해 올해 첨단 기술 지원, 양식시설 가반 조성 등에 348억원을 투입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양식산업 미래화 및 지역 특화품종 집중 육성 등 어촌 소멸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인다. 지난해 기준 도내 1871개 양식장에서 생산한 수산물은 5만 435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중국과 일본에 도 탄소중립정책을 공유하고, 2050/2060 한중일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일협력사무국(TCS)주관 제3회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가속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남승홍 도 탄소중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 단계를 축소, 유통마진을 경감하고 학교 급식 질적 수준을 높인다. 6일 도에 따르면, 도는 현행 1~4단계인 유통단계를 1단계로 개선하고, 계약재배와 공동구매 등을 집중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직거래를 위한 계약 재배와 공동구매 등을 집중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산물은 판로 확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지난해 충남도를 찾은 방문객 또는 잠재 방문객은 축제, 사진, 크루즈, 맛집 등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예산지역의 관광지가 키워드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6일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관광데이터랩, 네이버· 다음· 구글· 유튜브· 트위터 등 온라인 포털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대학 개강 시기를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는 도 경찰청과 함께 6일 천안 백석대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도와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경찰청, 천안시, 천안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