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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사고 대상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6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폭력조직원 A씨 등 31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대덕구 오정네거리와 등지에서 차로 불법
사회
황천규 기자
2021.07.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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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전국 성인PC방에 불법 도박 게임사이트와 게임머니를 판매·유통해 2800억대 규모의 도박을 하게 한 국내 총판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세종지방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이 같은 혐의로 총책 40대 A씨 등 5명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8년부터 국내 오피스텔에 콜센터 사무실을 갖추고
사회
임규모 기자
2020.11.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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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벌어진 농협 80억원대 대출 비리에 연관된 대부계 직원과 부동산업자, 감정평가사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29일 충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상가, 토지 등 부동산 감정가를 시세보다 부풀리는 수법으로 농협에서 거액을 대출받은 혐의로 업자 A씨와 범행을 공모한 감정평가사 B씨를 구속, 송치했다.경찰은 A씨의 부탁을 받고 명의를 빌려준 C씨와 감정평가법인도 같은 혐의로 입건, 검찰에 넘겼다.또 부풀려진 부동산 담보 인정 비율을 토대로 대출을 실행한 혐의로 농협 직원 D씨도 불구속
사회
여정 기자
2020.10.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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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명 공모…'담보 인정 비율' 높여 불법 대출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의 한 농협 직원이 부동산 담보 인정 비율을 높여 100억 원대 불법 대출을 실행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농협 대부계 직원 A 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부
사회
여정 기자
2020.10.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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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고가의 스포츠카를 몰고 대전지역 일대를 폭주한 일당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대전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6월 22일부터 2개월간 교통사고 유발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운전자 6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27)씨 등 27명은 유성구 탑립삼거리에서 한국조폐공사 삼거리까지 약 590m 구간에서 속도 경쟁, 차량을 이용해 지그재그 운전, S자 운전 등 묘기 운전인 드리프트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B(38)씨 등 35명은 계룡제1터널 입구에서 계룡제2터널까지
사회
이관우 기자
2020.09.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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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농가 창고에서 가짜 비아그라 수백만정을 제조한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직접 제조하다 붙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A(63)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6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올 1월부터 5월까지
사회
류지일 기자
2020.07.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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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가짜 마스크 판매 사이트를 미끼로 돈만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A(26)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3명은 미성년자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 국내 유명 마스크 업체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를 개설한
사회
이관우 기자
2020.06.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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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도심에서 난투극을 벌인 20대 조직폭력배 8명이 구속되고 8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지난달 3일 오전 2시 30분께 서구 유흥가에서 패싸움을 벌인 조직폭력배 16명을 검거했다”며 이같은 결과를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단은 대전에서 활동 중인 조폭 조직 A파와 B파의 감정싸움
사회
황천규 기자
2020.04.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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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청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흥덕구 송절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76
사회
신동렬 기자
2019.11.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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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경찰서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현직 교사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정당한 이유 없이 경찰의 요구에 수차례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4일 경찰은 증평군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적조회로 A 씨의 자택을 찾아갔다.도로교통법 제148조에 따르면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으로서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지 아니한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사회
김정기 기자
2019.08.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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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유니클로 매장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A(6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지나 14일 낮 12시 30분께 서구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고객에게 "일본제품인데 꼭 사야 하나"라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니클로 측은 A 씨와 고객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나자 경찰에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신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
이성현 기자
2019.08.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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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괴산경찰서는 지난 16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고등학생 4명과 A(21)씨 등 5명을 특수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8시경 증평리에 있는 삼일공원에서 지적장애 3급인 B(20)씨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증평
김정기 기자
2019.08.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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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경찰이 지난해 11월 수많은 승객의 불편을 초래했던 KTX 오송역 인근 열차 단전사고의 원인이 된 전선 시공업체 관계자와 감리 4명을 입건했다.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X 철도망 절연 조가선 교체 공사업체 현장 감리 A(63)씨와 B(49)씨 등 공사 관계자 3명을 업무상과실 기차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KTX 오송역 단전 사고일인 지난해 11월 20일 오전 0시 50분에서 오전 4시 30분 사이 절연 조가선 교체 작업
사회
신동렬 기자
2019.03.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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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자신이 일하던 업체의 터치스크린 기술을 중국 경쟁업체에 빼돌린 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7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주의 한 전자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중국의 경쟁업체로 이직하면서 이전 업체의 터치스크린 관련 기술을 부정 취득해 동일제품을 생산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이전 업체와 같은 제품을 만들어주면 원래 받던 월급 외에 상당액
사회
신동렬 기자
2019.03.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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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환자 개인정보를 도용해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수차례 처방받은 혐의(국민건강보험법 위반 등)로 전직 간호사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2년 초부터 지난 4월까지 약 6년간 병원 3곳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불면증 치료 전력이 있는 동료 간호사와 그 가족의 주민등록번
사회
신동렬 기자
2018.12.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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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교사 A(24)씨와 B(29)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교사는 지난 9월 청원구 어린이집에서 원생 C(5)군을 다른 원생들과 분리,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총 1
사회
신동렬 기자
2018.12.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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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6·13 지방선거 TV 토론회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자신에 대한 음해성 소문을 퍼뜨린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한범덕 청주시장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한 시장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명예
사회
신동렬 기자
2018.11.2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