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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 진행하는 ‘암특화연구개발사업’ 추진의 탄력이 예상된다. 시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 한국인 주요 발생 암의 조기 진단·치료를 가능케 하는 표지인자(마커) 발굴을 위한 암특화연구개발사업이 15억원의 국비를 확보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확보된 국비는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활용사업’ 1차년도 평가결과를 반영한 5억원과 함께 추가로 국비 10억원 등 총 15억원이다. 과학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7.07.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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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 추정리에 폐석면 중간처리업체가 들어설 계획으로 있으나 환경오염을 우려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추정리 주민들은 친환경농법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추부껫잎의 수출이나 판매 등 농민에게 피해가 예상된다며 금강환경청의 항의집회와 함께 추부면민 2000여명의 진정서 제출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다. (주)이솔루션은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454번지(면적 3,967㎡)일대에 지정폐기물 폐석면 중간처리업의 허가를 신청, 지난 2월 1
충청신문/ 기자
2007.04.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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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소장 이종만)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5대 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주민에게 치료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공단으로부터 검진표를 받은 자가 5대 암 진단을 받았다면 일선 시·군 보건소를 통해 법정 본인 부담금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선정돼 의료보호 혜택을 받는 의료급여 1,2종 수급자가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충청신문/ 기자
2007.03.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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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여성금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 보건소(소장 이상춘)에서는 금연을 원하는 20세 이상 여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방문 금연 크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금연 크리닉은 희망자가 전화 상담한 후 희망하는 장소를 방문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연프로그램은 체내의 일산화탄소·니코틴 함유량 측정과 체중, 당뇨·단백검사를 실시하고 체질에 맞는 금연보조제(패치, 캔디, 껌 등)를 지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웰빙시대 건
충청신문/ 기자
2007.03.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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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소는 암 조기 검진율을 높이고 암환자에 대하여는 의료비 지원과 재가암환자 관리를 통해 암으로 인한 사망율을 낮추는데 주력해 왔다. 통계에 의하면 논산시 조기 암 검진율(23.7%)이 전국평균(19.7%)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소는 전년도 암환자 134명에게 1억4천여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고 150여명의 저소득층 재가 암환자에 대해서는 영양제, 장루팩 등
충청신문/ 기자
2007.02.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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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저소득층에 대해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 암종은 조기검진이 가능한 5대 암종(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으로 관내에서는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성요셉병원과 중앙병원, 성모의원에서 연중 실시한다.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와 짝수년도 출생자중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유방암과 위암은 40세이상, 대장암은 50세이상, 간암은 간염 유소견자 중, 자궁경부암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대전
충청신문/ 기자
2007.01.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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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화재 진압을 조기중단하면서 발생한 농연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당국의 안일한 행정을 비난하고 있다. 특히 화재나 발생한지 3일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피어오르는 농연 피해로 성난 시민들은 “화재진압 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야지 생태계 및 인간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 아니냐”며 관계당국의 졸속행정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5일 오전 19시경 공주시 금흥동 535-8번지 개미고물상에서 산소절단기로 폐
포토뉴스
충청신문/ 기자
2007.01.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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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교육과 흡연예방 교육이 청소년기 올바른 성정체감 확립 및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워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는 지난 27일 용남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수능시험을 치룬 3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성교육과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흡연율이 13.2%로 청소년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성인보다 더 치명적이며 신체발육저하, 우울증상등
충청신문/ 기자
200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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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광역지도원(원장 경창수)은 22일 오후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직업병 예방을 위해 석면의 유해성과 안전한 작업방법, 작업환경관리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건축 단열재 등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석면은 폐암, 악성중피종 등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산업안접보건법 제37조 제조 등의 금지, 제38조 제조 등의 허가에 의거 석면 해체ㆍ제거 작업 시에는 관할노동관서에 허가를 득하도록 정하고 있다.안전공단 관계
강현준기자 기자
2006.05.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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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올해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4,995명이 증가한 19,594명을 대상으로 무료 조기 암검진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난 1월말부터 의료급여자와 건강보험 하위 50% 해당자에게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암 조기검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군에서는 전화상담 등을 통해 추가로 검진을 안내하고 있다.부여군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무료 암검진을 통해 17명의 암환자를 밝혀내고 수술 등 적절한 치료로 새생명을 찾아 두 번째 삶을 건강하
충청신문/ 기자
2006.03.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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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암관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무료 암검진 사업을 통해 11명의 환자를 조기발견한 금산군보건소는 올해에도 총 대상자 14,674명 중 1,300명에 대한 검진을 실시, 2명(위암1, 대장암1)의 암환자를 발견했다.개인접촉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올해의 암검진 사업을 조기에 실시한 덕분이다.군보건소는 올부터 암환자 치료비에 대한 지원이 대폭적 확대됨에 따라 한국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5대암(위암, 간암,
충청신문/ 기자
2006.03.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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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다변화하면서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 등으로 흡연인구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흡연인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홍성군은 2005년 한해동안 군민들의 흡연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교육을 비롯해 주민금연교육 등 각종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흡연으로 인한 경각심을 심어줬다.군 보건소는 그동안 121회의 각종 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연인원 22848
충청신문/ 기자
2005.12.1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