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 2일 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보름달 '슈퍼문'이 떠올랐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3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충북도에 기부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구의회는 송인석 대전시의원으로부터 지목받은 박철용 의원이 박영순 의장과 강정규 부의장을 지목하면서 의원 전원 챌린지를 목표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순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폭넓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2일 충남 청양군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 등은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농가에서 호우로 피해를 본 농작물을 정리하며,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김홍태 의장은 "'극한 호우'에 충청권 인명·재산 피해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2일 오후 대전시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서구 인근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응접실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인정된 표태선 악기장에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달했다. 표태선 악기장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달 27일 현악지 제작 종목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 31일 오후 대전 중구의 번화가에 위치한 공기 환기시설 위에 담배와 음료 등이 버려져 있어 깨끗한 공기가 쓰레기를 거쳐 나오고 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3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31일 대전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1615원, 경유가 리터당 1425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4곳이 28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 이번 개장한 물놀이장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휴무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하루 2시간씩 3회 운영된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충남재향군인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충남 청양지역 일대 비닐하우스 정리 등 농경지 수해복구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 참가하러 온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지난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강원 홍천군의 대표축제인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28일부터 3일간 홍천읍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다. 홍천찰옥수수축제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판매행사와 함께 홍천찰옥수수 왕 시상식과 지역 동아리 버스킹 공연, 옥수수 빨리 먹기, 옥수수 쌓기, 옥수수 투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편 홍천군은 이번 찰옥수수 축제가 끝난 후 홍천을 대표하는 맥주 축제를 연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8월 1일 개막해 6일까지 펼쳐진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2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서이초교사를 추모하며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악성민원근절,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교권침해 학교장 책임제 실현, 교육활동보장조례 제정 등을 요구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서이초 교사 추모를 하고 있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7일 박희조 청장, 박영순 구의회의장, 구의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려,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목면 소재 인삼밭 농가를 방문해 작물 제거 작업 및 그늘막 철거 등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극한호우 뒤 폭염이 다시 찾아온 충남도 내 곳곳 여름 들녘에 ‘가을걷이’ 이색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27일 충남 서천군 시초면 한 농가에서 충남도가 자체 개발한 국내 최단 초조생종 벼인 ‘빠르미’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26일 오전 경부선 선로 사망사고로 대전역 경유 KTX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열차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새벽 경부선 KTX 영등포~금천구청역 구간에서 선로에 무단 진입한 남성이 부산행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26일 오전 경부선 선로 사망사고로 대전역 경유 KTX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전광판 안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새벽 경부선 KTX 영등포~금천구청역 구간에서 선로에 무단 진입한 남성이 부산행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6일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홍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응원수건을 활용해 보훈청이 정한 청렴 슬로건 '부패는 Clean UP! 청렴은 Cheer UP!'을 홍보,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청렴문화를 확산시켰다. 강만희 청장은 "이번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기상청이 올해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힌 26일 오후 대전 중구 오룡역네거리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사진=노경래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26일 오후 장마가 지나 간 후 구름이 잔뜩 낀 대전의 모습.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26일 오후 소나기가 내리던 대전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다. (사진=노경래 기자)
27일 장령산 자연휴양림에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 나왔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비가 오락가락한 25일, 잠시 비가 그치자 대전 유등천서 시민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24일 오전 충남 계룡역에서 열차 지연으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대부분의 열차가 운행을 재개한 가운데 일부 취약 구간에서 서행이 누적돼 당분간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24일 대전 유성구가 운영중인 천태종 광수사 인근 캠핑카 전용 임시공영주차장에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빼곡히 캠핑카들이 주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