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운영복수초 ‘전통과자 만들기’ 통해 식습관 개선재밌게 만든 쌀강정,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올바른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틀이다.더구나 자라나는 청소년의 경우 균형 잡힌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10대 시기부터 잘못된 식습관이 누적될수록, 성인이 되어 높은 확률로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우리나라에서 암,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1순위’로 꼽기도 했다. 또한 이런 질
학생·학부모·교사 ‘통일체험단’ 구성민통선 지역 찾아 분단의 현실 피부로 느껴교내 교육 연계 다양한 행사도6·25 나라사랑특강 · 통일교육주간 등전쟁기념관 등서 체험학습민족 동질성 회복 · 통일의식 함양[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홍북초등학교(교장 박은숙)는 학생들의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높이고 통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가치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통일 관련 체험학습, 통일교육주간 운영, 6·25 계기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보고, 느끼고, 함께하는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관한 가치관
◆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대전시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밝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꿈을 키우는 학교’라는 교육 목표 아래 1996년 문을 열었다.학교는 학과별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디자인 분야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대표 학과로는 드론전자과, 광고영상디자인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제과제빵과, 토탈미용과, 부사관과 등이다.또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매직(매력적인 직업교육) 사업을 운영해 바른 인성과 품격을 갖춘 기업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특히 공부와 일을 동시에 배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는 1948년 개교 이래 훌륭한 인성, 탁월한 지성, 뛰어난 직무능력 등을 고루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취업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다.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 부분 대통령 단체표창을 2번이나 수상했다.또 2011년부터 취업기능강화 최우수학교에 주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6년 연속 받았으며, 대전시 학교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화려한 수상 이력을 뒷받침하는 높은 취업률도 학교의 자랑거리다.10학급 이상인 특성화고 중 전국 1위의 취
[충청신문=내포] 최종암 기자 = 최근 들어 사회적 기업 또는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원하는 일자리가 부족하다보니 국가에서 지원하는 ‘창업’으로 활로를 찾기 위한 의도로도 해석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경험이 부족하고, 기업가로서의 자질도 갖추지 못했으며,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 소위 ‘눈먼 나랏돈 빼먹기’ 식으로 너무 쉽게 접근하는 경향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먼저 사회적 경제기업 및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2회에서는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
[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유성고등학교는 ‘반듯한 인품과 창의성을 갖춘 능력 있는 융합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된 사람(반듯한 인성을 갖춘 사람), 든 사람(바른 지식을 고루 갖춘 사람), 난 사람(자신의 진로를 개척해가는 사람) 육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학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흡연예방·금연 실천학교(심화형)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친구사랑 운동’ 등도 진행해 즐겁고 보람 있는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있다.특히 흡연예방·금연 관련 사업은 교육
◆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6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특성화고등학교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학과를 편성·운영해 내실 있는 생명과학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다.미래 산업 사회에 적응하고 꿈과 희망의 새 시대를 주도해 나갈 생명과학인 육성이 교육 목표다.학교는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와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한다.학과는 반려동물과, 원예화훼장식과, 토탈미용과, 보건간호과, 조경과, 조리제빵과 등으로 편성돼 있으며, 이 중 2001년 개설된 반려동물과의 경
◆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1979년 개교 이래 금융·예술 전문가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우수한 금융인을 매년 배출하고 있어 금융 분야 교육 성장과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올해도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대표 금융기관에 졸업생들이 다수 취업하는 성과를 거둬 학교 위상을 드높였다.학과는 경영정보과와 금융회계과가 있는 경영계열과 미디어예술과, 만화예술과, 디자인과 등으로 구성된 예술계열로 나뉜다. 최근에는 계열과 관계없이 한국전력공사, 근로복
흡연예방교육에 예술 더해 교내 · 외 금연 붐문화·예술 접목 체험활동… 스트레스 해소· 금연 실천의지 성과학생 자발적 ‘금연인 리더’ 동아리 운영… 교외 금연캠페인까지[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이문회우, 이우보인’라는 말이 있다. 학문을 통해 벗을 모으고, 그 벗들과 더불어 어질게 살아가라는 뜻이다.이는 학교 구성원이 행복한 교육현장에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대전이문고등학교를 위한 말이 아닐까 싶다.대전이문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동참해 건강하고 활기찬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흡연예방사업이 대표적인 ‘
◆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는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는 남학생 입학이 가능한 대전 유일의 상업계열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꿈을 키우는 학생, 보람 있는 교사, 즐겁고 활기찬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 능력, 산업현장과 연계한 직업능력 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동시장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이 1학년부터 구체적인 진로를 선탁해 졸업 직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과는 높은 취업률
◆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전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탄탄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중 공업계열 취업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학교는 학생 참여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업 혁신을 이뤄냈다 1학년부터 전공 수업과 더불어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전문 실습과정을 운영 중이다. 작지만 강한 학교로 5개의 핵심학과를 운영, 취업은 물론 진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작지만 강한 학교인 대전생활과학고는 현재 5개의 핵심학과를 운영하며 취업은 물론 진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학과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19 다문화가족 한마음운동회가 열린 12일, 다문화가족·다문화센터 관계자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 우열을 가리는 경쟁 보다는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다문화가족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운동회 내내 웃음꽃이 활짝 폈다.무료 배식 푸드트럭 앞은 장사진0…대전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이 행사장을 찾아 음식을 무료로 배식하면서 트럭 앞은 장사진을 이뤘다. 5개 트럭별로 소고기불초밥, 연어초밥, 와플, 커피 등을 제공했는데 가장 인기 코너는
산학일체형 도제사업 등 정부 특성화고 육성사업에 모두 참여 ‘우수 역량’ 입증 ◆ 계룡디지텍고등학교는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계룡디지텍고등학교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지역 대표 특성화고등학교다.70년 역사를 자랑하는 2만3000여 명의 동문들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등 각계에서 모교를 빛내며 활동하고 있다. 학교는 4차 산업시대의 주역이 될 소프트웨어(SW), 전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학생의 잠재성을 찾고, 스스로 설정한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혼신의
산업발전 이끌 차세대 리더 요람 ‘우뚝’교육과정 개편 실무능력 · 국가 직무능력 표준 갖춘 최고 기능인재 양성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5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1963년 3월 6일 대전실업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3만28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중부권 최고의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충남 지역 다수 중소기업 CEO·CTO를 배출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본교 졸업생들은 전국적에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취업해 기계가공 및 전기전자 분야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있다.충남
학기마다 통일교육주간 운영미래지향적 통일관·긍정적 인식 형성학생 주도형 학습 · 다양한 체험통일의 필요성 · 나라사랑, 피부로 느껴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1956년에 개교한 공립초등학교인 부춘초등학교(교장 성기동)는 지금까지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해 온 서산 지역 중심학교다, 올해 학교장으로 새로 부임한 성기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에 혼신을 다하고 감성과 인성을 겸비한 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이
2021년부터 6개 학과 36학급→4차 산업 맞춤형 학과로 전면 개편 ◆ 대전공업고등학교는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대전공업고등학교는 1994년 개교한 이래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일궈낸 주역들을 배출하고 있다.산업화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해 왔다.학교는 산업 현장의 수요 변화에 따라 기존 6개 학과(기계·자동차·전기·전자·토목·건축) 36학급을 2021학년도부터 4차 산업 맞춤형 학과(스마트기계·친환경자동차·전기
올해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 지정 ◆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1965년 3월 1일 대전여자실업고등학교 6학급으로 개교했다. 2011년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대전대성여고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표방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로 지정돼 교사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는 창의인재씨앗학교 로고를 만들어 우산 손잡이에 새기거나, 까치마당 테이블
작물 재배로 생명도 가꾸고 내 건강도 지키고UCC 자체제작 … 5가지 인격 함양 · 밝은 공동체 조성텃밭가꾸기 등 문화체험 통한 흡연의 유해성 인지 [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대전시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대신고등학교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유능한 인재를 기른다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1973년 문을 열었다.개교한 이래 행복‧창의‧자주‧교양‧나눔의 덕목을 갖춘 인재(오량인) 양성을 목표로 ‘오량인 자기주도 학교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생이 만족하고, 학부모가 신뢰하고, 교사가 존경받는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서 ‘세계인 화합’[충청신문] 김용배·사진/최홍석 기자 = 올해 12회를 맞은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지난 주말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또 한 번의 성공을 예감했다.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이틀간 연기됐던 축제는 지난 4일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4일간 다채로운 軍문화의 향연을 펼치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평화의 메시지로 진한 여운을 남기며 7일 마무리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내년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Pre-엑스포의 의미로 외국
SW연합캠프 · 현직자 활동 커뮤니티 참여 등 실습 위주 교육국내 최고 소프트웨어 ‘실무 인재’ 양성 전당 ◆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대전시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최초’ 소프트웨어 인재 교육의 전당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다.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배출하고 있어서다.졸업생들은 ‘제2의 제프 베조스’를 꿈꾸며 IT업계 공룡 기업인 (주)카카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넥슨지티(주) 등 국내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문계보다 직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감안해 철저한 직업교육을 한 덕에 교육수준이 높고 덩달아 취업까지 잘되기 때문이다. 충청신문은 12회에 걸쳐 고졸취업 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학교의 노력과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자들의 취업 이야기를 소개한다.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대전시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1978년 전신인 대전동아공업고등학교 개교 이래 40년 전통 명품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학부모들이 기대하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졌기 때문이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법시행령(제15조)과 시교육청 조례(제9조)에 따라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목표로 매년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19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
즐거운 교육으로 잠재적 흡연 가능성 줄여‘행복놀이축제’ 자발적 부스 운영… 금연의지 강화교외 흡연예방 캠페인 통한 건강 문화 확산까지[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대전시 중구 목동에 위치한 대전목양초등학교는 ‘큰 꿈을 펼쳐 미래를 이끌어 갈 목양 어린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행복한 미래 인재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는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로 선정돼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흡연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발적 주제 탐구 수업혁신토론·통일감성디자인 등 역량 개발체험으로 배우는 민주시민 교육통일카페·동아리 통한 인식 개선평화·통일 비전 교육공동체 공유유의미한 교육활동으로 이어 선순환 체계 구축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천안북중학교(교장 안미숙)는 1949년 개교한 이래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지지하고 필요한 역량을 계발시켜 왔으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온 지역의 명품학교다. 더불어 주요 교육비전을 지역과 공유하며, 구체적 실현을 위한 선도역할을 해오고 있다.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주요한 변
즐겁고 건강하게! 체험형 흡연 예방교육주입식 아닌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남고 아고라’올해 금연교실 참여 학생들 중 36% 금연 성과[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남대전고등학교는 지역 대표 명산인 보문산 자락에 터를 잡고 있다. 1974년 문을 연 남대전고는 영화 ‘7년이 밤’ 촬영지에 배우 송중기의 모교로 유명하다. 그러나 남대전고가 널리 알려진 이유는 이뿐만 아니다. 학교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교육의 출발로 여기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본연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서다.청소년 흡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