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다룬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군문화엑스포)가 1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열리는 군문화엑스포의 주제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의 상징문자 ‘K’를 합하여 대한민국 軍을 뜻하는 ‘k-military’와 전 세계인의 화합을 통한 평화의 선율을 뜻하는 ‘평화의 하모니’로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인구 3만1천명→4만4천여명 인구분야 성과육·해·공군 3軍 특성 살려 ‘민군화합 행복·국방도시’ 추진軍문화엑스포·관광사업 개발 등지역 자원 활용 미래 청사진 그려 [충청신문]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19일 개청 1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남도 계룡출장소에서 계룡시로 승격되며, 충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초미니 도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계룡시 시대를 열고 민선1기, 민선2기,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까지 4번째 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홍묵 시장은 계룡 역사의 산
대전교육청, SMART 급식시설지원팀 운영대전 노후 급식실 10개교 찾아 맞춤지원 제공 대전외고 방문… 조리원 편의 도모 급식실 신축 [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성장기 초·중·고교 학생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청소년기 신체 발육과 건강증진,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학교급식은 2003년을 기점으로 초·중·고교에서 전면 실시됐고, 급식에 들어가는 먹거리, 급식시설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기 시작했다.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의 중요성은 지난
다양한 체험학습으로역사 · 통일의식 함양가족·친구·선생님들과 먼저소통 · 화합의 의미 깨달아북한주민 실상 들으며통일의 필요성 · 공감대 형성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화양초등학교(교장 석순태)는 전교생이 29명인 농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로, 지역의 문화 시설과 교육 여건이 열악한 형편이다. 그럼에도 학교장의 열정과 민주적인 협의문화 조성, 배움이 일어나는 학습 공동체 운영을 통해 스스로 선택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충청남도교육청 통일동아리 운영 선도학교로
신규 대상 도랑 20곳 · 사후관리 대상 58곳 자율 운동올해부터 매년 신규도랑 60곳 선정2021년부터는 13곳으로 축소 선정[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레스도랑 데이(Let’s 도랑살리기)를 운영한다.레스도랑은 도랑살리기를 함께 하자는 의미로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하천의 수질 및 생태계를 도모하는 충남형 도랑살리기 운동이다.이번 추석 레스도랑 데이를 맞아 도내 시·군은 올해 신규 사업대상 도랑 20개소와 사후관리 대상 도랑 56개소
[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만물이 무르익는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기해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고메이494 (전 지하2층 식품관)에서 본격적인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다.먼저 먹거리 안전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1인 가구 증가, 건강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식품 소비 트랜드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아이템을 강화했다.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Right!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의 가치를 담은 선물세트와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선물세트
SKT, 5GX 부스트파크 조성둔산타임로 번영회와 상생협약 문화거리 통한 경제활성화도[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노잼의 도시 대전을 꿀잼으로 만들어줄 새로운 놀이공간이 둔산에 생긴다.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이갑재 본부장)와 둔산 타임로 번영회는 지난 25일 둔산 상권과 부스트파크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으로 SK텔레콤 중부본부와 번영회는 SKT부스트파크가 위치한 둔산 타임로 상권에 최고의 5G 품질을 제공하고 새로운 놀이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식은 기존의 대전이 가지고 있는
보령댐 도수로 1년 4개월만에 재가동올해 말까지 절수기기·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보령 가뭄의 심각성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려 온 보령댐 저수율이 최근 강우 부족으로 내려가며 경계단계에 진입, 충남도민들의 물 절약 실천이 강조되고 있다.지난 장맛비로 대부분의 댐과 저수지의 저수율이 껑충 뛴 반면 보령댐의 저수율은 26일 기준 28% 이하로 떨어졌다.실제 보령지역의 지난 7월까지 강우량은 346mm로 기상관측 이후 1995년 332mm와 1982년 333mm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강우량을 나타내고 있다.보령댐은
통일 관심 · 가치관 형성 첫 활동학생주관 통일탑 조성 제막식사제동행 보령머드마라톤 참가통일 인식 확산 캠페인 3·1 만세운동 재현행사 참여독립 정신 계승 발전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보령 주산중학교(교장 이문규)는 ‘인성·지성·감성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교사는 애정과 열정으로 가르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깊은 신뢰와 참여로 작지만 옹골차게 교육해 행복한 학교로 정진하는 학교다.주산중이 있는 지역은 보령의 옛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며, 충절의 고장으로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충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종혁)는 '세계시민의 산실 행복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다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외국어 전문가,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갖춘 자주인,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성을 갖춘 문화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의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통일 동아리 선도학교 운영, 유네스코 학교, 2019 독도 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주도적 체
대전교육청,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대적 교육무더운 날씨에도 조리원들 학구열 ‘활활’스트레스 해소 · 소통 강화로 모두 함박웃음 [충청신문] 이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소통·화합·지식의 삼박자를 갖춘 급식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감정이 긍정적이라면 그 사람의 손끝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음식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대전교육청은 대대적으로 조리원 위생·안전과 소통 교육을 펼쳤다. 여름철 발생률이 높은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조리원들의 정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이 정성 다해서 통일/통일을 이루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듣거나 불러봤을 ‘우리의 소원은’의 노랫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평양에서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는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며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연설했다. 어린아이의 흥얼거림부터 현 대통령의 역설까지 통일을 향한 염원은 분단 이후 언제나 같았다. 특히 노무현 정부 이후 잠시 찬 기운이 돌았던 남북 관계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다시 봄을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전국소년체육대회 3관왕에 이어 대회신기록, 홍콩 인터시티 국제 육상경기대회 2관왕, 중고등·대학·일반부 통틀어 2위.이 모든 것이 육상트랙을 시작한 지 1년 남짓된 15살 소녀, 바로 양예빈(충남 계룡중 3학년)의 이야기다.양 선수의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영상은 지난 5월 열린 제48회 익산전국소년체전 1600m 계주에 출전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양 선수가 큰 격차로 벌어진 불리한 상황에서 배턴을 이어받았음에도 폭풍같은 질주로 앞 선수를 따라잡아 1위로 결승선을 밟는 장면을 담
대전교육청, 신규 나이스급식시스템 전면도입수기 작성 아닌 공통코드 · 속성 값 설정으로 획일화소통형 교육 ‘활발’ · 수강 영양교사 의욕은 ‘활활’ [충청신문] 이수진 기자 = 지난 16일 대전지역 영양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일부는 노트와 펜이라도 들고 자리를 잡았다.대전시교육청이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벌인 ‘나이스 신규급식시스템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한 이들이다.나이스 급식시스템이란 각급학교에서 식단을 짤 때 영양정보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납품업체에 식재료 발주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시
일회성 교육 아닌 갈등 해결 중심 ‘잇다’ 수업으로 통일 의미 터득통일 체험부스·교육 주간 운영공동체 참여 확산 CRM 제작 등 교육·지역 사회 연계실생활 통일 체득 [충청신문] 장진웅 기자 =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이 정성 다해서 통일/통일을 이루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듣거나 불러봤을 ‘우리의 소원은’의 노랫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평양에서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는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며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연설했다. 어린아이의 흥얼거림부
체계적 관리 · 난개발 방지로 물환경 복지 향상 기대천안천·아산 곡교천·당진 남원천 2030년까지 5등급→3등급 목표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수질오염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충남도가 오염총량제를 실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삽교호의 수질 · 범위는 삽교호는 충남도 내 4개(천안, 아산, 당진, 예산) 시·군 22개 읍·면 180㎢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담수호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질이 친환경농산물 생산 용수기준에(4등급) 미치지 못하는 5등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
등급제 시행으로 초절수 제품 개발 · 우수 효과 촉진절수기 설치 지원 시 · 군 수요조사 이달까지 대상 확정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물은 모든 생물의 근원이자 생명을 이어가는데 필수불가견한 소중한 자원이다. 인류의 문명은 물을 중심으로 생겨났고 발전해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은 예부터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여 금수강산이라 불렸지만 최근 산업화와 도시화, 생활수준 향상으로 물 사용양은 급증하였고 근례에는 이상기후 등으로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왔다. 이에 충청신문은 충남도와 함께 범도민 물절약 캠페인을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대전교육청-농관원 충남지원, 농식품 안전관리 ‘맞손’원산지 교육·합동점검 강화키로… 견고해지는 안전망전면무상급식 · 단가인상과 맞물려 급식 만족도 ↑[충청신문] 이수진 기자 = 아이들이 급식을 먹는 데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급선무일 터. 이에 대전 학교 급식이 안전으로 ‘완전무장’했다. 지난달 27일 대전시교육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하 농관원)과 농식품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충청지역의 성경 말씀을 찾는 사람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으로 대거 이동하는 ‘신천지 돌풍’이 일고 있다.이에 발맞춰 대전·충청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일까지 9회에 이르는 말씀대성회와 오픈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매회 약 1만 여 명에서 2만 여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찾았다.시민들은 기독교 경서인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알고자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를 방문했다. 이들 중 기독교인도
1904년 운행 시작… 10년 후 정식 개통한국전쟁 겪으며 역 파괴… 1959년 재건전쟁의 숨겨진 영웅 김재현 기관사 등 역사 깊어[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대전의 상징과도 같은 대전역은 1904년 11월 3일 승객 운행을 시작으로 그다음 해 경부철도와 10년 뒤인 1914년 호남철도의 보통역으로 정식 개통됐다.조용하던 시골 마을인 대전리가 삼남 철도의 분기점으로 새로 태어나는 순간인 것이다.최초의 대전역사 건축은 1904년에 지어진 경부철도의 간이정거장이다.이 때 대전역은 목조 단층의 초가에 처마를 매단 일본식 가설건축물 구조를
우수사례 ‘꿀팁’ 나눠, 학생들에 ‘꿀맛’ 급식 선사‘교육청-학교-학부모’ 함께 만드는 정책… 신뢰도↑우수 급식교 서부초 홍태화 영양교사 비법 공유바닥 수건 비치 등 세심한 급식실 안전환경은 덤[충청신문] 이수진 기자 = “올바른 급식을 위해 이런 교육 활동은 참 좋겠는데요? 이건 꼭 공유해야겠다.” 지난 20일 대전 서부초는 대전의 우수한 급식을 전국에 공유하고 싶은 학교급식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의 손·발길로 분주했다. 이날 이들이 찾은 대전 서부초는 영양·식생활 교육을 활발히 하며 다양한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불철
6월 말부터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7월 중순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될텐데, 벌써부터 무더위에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인 학생들을 위해 시원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 국립중앙과학관, 무더위도 피하고 과학체험도 하고[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자료의 보존·전시가 이루어지는 과학박물관의 성격과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관의 성격을 모두 갖춘 종합과학관이다.원래 국립중앙과학관은 서울에 있었으나 1990년
대전교육청, 위생뿐 아니라 조리원 안전까지 ‘철두철미’매년 상 · 하반기 전수점검 나서 현상유지에 ‘만전’일일 점검표 등 제공 일선학교서 위생 교육 ‘철저’[충청신문] 이수진 기자 = 낮 12시 수업을 마치는 종이 울리자 학생들은 하나둘씩 급식실에 들어섰다. 지난 13일 대전시교육청의 상반기 급식실 전수점검이 이뤄진 대전 둔원고.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드는 맛있는 냄새가 학교 가득 퍼졌다.한 눈에 봐도 청결한 식판에 음식을 가득 담아든 학생들은 즐겁게 식사를 시작했다. 김태완(3학년 3반) 학생은 “무상급식이 시작
전국 주요도시 · 세계 77개국 126곳 동시 걷기 행진 펼쳐 [충청신문] 황천규 기자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전충청지부가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대전충청지부가 주관한 ‘세계평화선언 6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종식 평화 걷기대회’가 25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일원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는 UN 경제사회이사회와 글로벌소통국에 등록된 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국제청
컨버젼스 푸드 부티크 컨셉야채코너 신설 등 8월 오픈[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중부권 최고 백화점’에서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을 잇는 ‘제2의 명품관’으로 ‘퀀텀점프’를 한다.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6일부터 타임월드점을 전면 재편하는 퀀텀점프의 일환으로 지하 2층 식품관 리뉴얼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하식품관을 올해 8월 오픈을 목표로 리뉴얼 공사를 진행해 편안한 쇼핑과 매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제시한다.또한 엄선한 식료품과 트렌디한 맛집, 오감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조화롭게 융합된 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