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군민들의 보건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보건기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15일 괴산군에 따르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건기관의 노후화된 시설, 장비를 보강해 의료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15억원의 사업비로 보건지소 1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를 신축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몽촌·세평·이담보건진료소는 8월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며, 송면보건지소는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10월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괴산군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립에 들어간다.14일 괴산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괴산읍 서부리 276-11번지 일원에 9억8000여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045㎡, 연면적 530㎡, 지상 2층 건물로 지난 9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난 3월 건축설계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으며 5월말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돼, 지난 9일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말까지
괴산군 계담서원(감물면 이담리)에서 13일 오전 11시 중산 안동준 선생 송덕비 제막식이 열렸다.중산 안동준 선생은 학교 법인 충주 미덕학원 설립자이며 1992년부터 향리인 충북 괴산군 이담 향리에 ‘계담 서원’을 열어 우리 고유의 전통 예절 교육에 노력했으며, 원구지단을 건립해 단군 및 천조(天祖)의 사상을 기리는 우리 민족의 정통성 부흥에 주력해 왔다.복원된 계담서원은 1992년 교양대학을 개설해 현재까지 19기 총 583명의 졸업생을 배출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리자’라는 친환경·유기농업의 기치를 내걸고 달려온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산실인 흙살림(회장 이태근)이 2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 불정면 삼방리 흙살림 토종연구소 현지에서 토종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이날 행사에는 흙살림 토종연구소 개소식에 이어 기념식과 함께 생명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이어 체험행사인 모내기와 감자캐기 행사가 진행됐는데 이날 개소된 토종연구소는 6억원의 사업비로 연구소
괴산군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백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백마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사리면 중흥리, 소매리 1569ha 규모에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백마산 아래자락 도·농교류 1번지’라는 장기비전을 갖고 ‘친환경/체험/휴양위랑/교류를 통한 도시와 농촌 어울림 마당’의 발전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폐교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