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세종시 출범으로 행정기관의 권의가 기초에서 광역으로 격상 됐 지만 세종시는 광역수준으로 가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반면에 일부 지역 언론지와 단체에선 유한식 시장 때리기에 혈안이 돼 있는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다.세종시 출범 후 세종시장의 인사와 관련해 지역 언론지에서 “현 집행부와 유한식 시장을 자리에서 끌어 내리기 위해 온갖 흠집과 주민과주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논산천 둔치 150만여㎡(45만여평)과 딸기밭 일원에서 ‘딸기가 초대하는 새봄의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5회 논산딸기페스티벌이 사상유례없는 성공적인 환경축제 였다는 평가의 목소리가 지역민들과 전국각지 참여객은 물론 타 일선 지자체의 향토문화축제 관계공무원들이 한결같이 쏟아내고 있다.이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개막식
최근 세종시가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종미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출발부터 의회와 마찰을 빚으며 난항을 겪고 있다.세종시는 국내 LED 조명과 영상장비 제조업을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으로 전의면 양곡리 일원 80만㎡의 부지에 11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2015년 준공 목표로 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공무원 사기저하 잇따른 비리사건 발생 “산 너머 산”충남도교육청 김종성 교육감이 구속됨에 따라 2일자로 기소가 돼 행정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전 직원들이 사기저하를 비롯해 인사비리까지 겹쳐 내부 갈등만 커지고 있다.이 때문에 각종 현안 사업마저 큰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도교육청은 현재 행정공백에 대해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권한대행 체제로서
화학적으로는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이며, 생물이 생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색·냄새·맛이 없는 액체로서 ‘물은 만물의 근원’이다.물은 바닷물·강물·지하수·빗물·온천수·눈·얼음·수증기·안개 등의 상태로 존재하며, 지구 표면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어 지각이 형성된 이래 지구표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바다와 육지에 있는 물이 증발해 대기 중의 수증기가
- 제천 삼한의 초록길조성 사업두고 일부 시민단체 반대- 단양 자원순환특화산업단지 조성 사실상 전면 백지화제천시와 단양군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등의 현안 사업이 일부 반대 여론에 밀려 포기 또는 연기되는 사례가 늘고있다.제천시는 15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천시 청전동 청전 들녘 새터~의림지 구간 기존 농로를 35m 폭으로 확장하고
충북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고 주무부서인 경제자유구역청을 두고 충주시와 청원군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사실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기로 결정된 마당에 청주시와 충주시가 경쟁을 벌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야구경기를 보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게임을 하지만 감독의 작전싸움이 더 치열하고 흥미진진하다. 경자구역청 유치를 두고 사회단체에서 현수막도 내걸고, 집회도 하
‘유한식시장의 정치 쇼’라는 서울대병원 유치가 확정됐다.‘서울대병원 세종시에 유치’를 끈기로 기필코 해내고만 세종시민의 근면, 성실한 유한식 세종시장의 세종시민과 세종시 발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서울대병원 유치를 두고 일부에선 세종시장을 흠집내기위해 서울대병원은 “절대 올수가 없다”, “유시장의 정치적인 쇼에 불과하다”라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본지 2011년6월2일자 2면 기자수첩에 ‘사무기기 특정업체 밀어주기 개선 시급’이란 제하의 기사가 나갔다.이 기사가 나간 후 부여군내 모 기관에서는 사무기기 구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해 군내 동종의 업체들에게 형평성에 맞는 구매를 실천했다.하지만 당사자인 부여군청은 거의 변함이 없이 언론의 지적사항에 대해 금성탕지(金城湯池)의 성지가 돼 버린 느낌이
부여군청이 사무기기 및 사무용품 구입에 개선 의지가 전혀 없이 전과 동일하게 흐르고 있어 지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본지 2011년 6월2일자 2면 기자수첩에 ‘사무기기 특정업체 밀어주기 개선 시급’이란 제하의 기사가 나갔다.기사 내용은 “부여군청에 납품되는 사무기기(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팩스)를 한 업체가 관행처럼 독점해 온 것이 드러나 물의
부여군청에 사무기기 및 사무용품 정보공개를 해 각 실·과·소·읍·면이 제출한 구입(물품·기타)지출결의서 또는 (일반)지출결의서(이하 지출결의서)는 모두 700여장이다.지출결의서에는 증 제 호, 담당, 담당주사, 분임경리관, 경리관, 발의, 원인행위부기재,주문, 납품, 검수, 물품출납부기재, 지출부기재, 지급명령발행부기재, 지급명령번호, 금액, 납품자란, 적
박근혜 정부의 첫 총리지명자인 김용준 씨의 자진사퇴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있다.청문회를 앞두고 아들 병역문제와 재산증식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에 휩싸여 청문회를 해보지도 못하고 중도 사퇴한 것이다. 소위 언론청문회 조차 통과하지 못한 것은 남북이 분리된 우리의 예민한 정서와 무관치않아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김용준 총리지명자가 인수위원장이 되었을 때만해도
최근 갈등의 용광로가 되어버린 서울대-충남대 응급의료센터 유치갈등은 쉽사리 매듭 되어 질 가망성이 보이지 않고 있다.세종시가 서울대 병원 응급의료센터 유치를 위해 혼신을 다했지만 예산반영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치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유한식 세종시장은 신년 연두 기자회견에서 충남대를 겨냥 세종시가 밥을 다해서 밥상을 차려 놓았더니 충남대 병원이 밥상을 엎었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 무명의 안철수 후보의 행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메가톤 급 이였다.그에 행보에 젊은 유권자들은 귀를 기울였고 언론은 그에 행조에 따라 정치판이 요동을 쳤으며, 여. 야는 그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결국 범 야권연대의 보이지 않는 힘에 논리에 위해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선거 막판 단일화라는 카드를 꺼내들면서 대선 정국이 더욱 달아올
지난 10일 코레일 충북 본부 제천영업소에 입고된 신형 화물 전기기관차 8500호대가 급격히 떨어진 기온의 여파로 시험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시험운행이 아닌 실제 운행에서 이러한 결과를 보였다면 원인 파악 및 조치에 걸리는 시간동안 같은 노선의 열차운행이 전면 중단된다는 큰 의미를 담고있다.8500호대 화물 전기기관차 설비 관련자들은 “현재는 시험운
2012 임진년 결산을 마무리하고 계사년 새해를 맞을 준비와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한해와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을 위해 머슴처럼 묵묵하게 일하는 유한식 세종시장에게 년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말 한마디가 세종시민들은 필요 한 것 같다.유한식시장은 지난4월 연기군 시절에 보장된 4년의 임기 중 2년을 내놓고 정부의 행정도시 원안건설 특별법에 따른 초대 세
“인생은 나이 60부터 라고 했던가” 새누리당 세종시당 김고성위원장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세종시당의 당직자나 세종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김 위원장을 아는 많은 세종시민이 하나 같이 하는 말에서 말에 뜻을 알 것 같다.연일 이어지는 한국의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를 지지하고 세종시 구역 구역을 누비는 강행군에 지칠 만도 한데 칠십에 고령에도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가 시작되면서 각 후보 와 당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하지만 선거철 만 되면 국민을 위한 진실성 있는 공약 보다는 지난 정권의 치부를 들추기에 열을 올리고 있어 대다수 국민들을 식상케 하고 있다.우려했던 과거사 타령이 선거 유세전의 주종을 이르며 국정을 이끌 리더를 뽑는 대선이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들의 망령타령의 장
지난 7월 세종시가 대한민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출범 초기 세종시는 미니 광역자치단체로 언론 매체나 정부 조직도에 있는 구도를 통해 존재의 가치가 있는 등 아직까지는 광역단체로 집중을 받지 못하고 있다.세종시에 근무하는 1000여 공직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기초업무 수행에서 광역업무 수행을 위해 불철주야 업무숙달 등 명품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의 초대 신정균 교육감이 교육청에 입성해 군(郡)단위 교육에서 세종시 특별자치시 교육 업무에 돌입 한지가 100일이 넘은 이때에 즈음해 신정균교육감의 교육정신 세계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본다.세종시민과 많은 학부모들은 신정균교육감을 가리켜 이웃집 아저씨 아니면 인자 하신 한집안의 어르신 같은 분이라고 보편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
“1년을 살면서 딱 4번만 즐겁다”며 주름깊은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는 제천시 동현동에 거주하는 김모씨(76· 남)는 독자인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7년째 혼자 생활하고있는 독거 노인이다.김씨는 평소 시에서 지급되는 40여만원의 보조금으로 생활해 오고있으며 인척이 없어 늘 사람이 그리워 경로당을 찾는다.그렇지만 경로당에서의 김씨는 고령인 노인분
12월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그동안 정치문턱을 꾸준히 두드리며 정치판을 기웃거렸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대학원장이 지난19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원장의 대선출마 선언은 그동안 양자구도에서(박근혜·문재인) 3자구도로 대선이라는 도화선에 예측 할 수 없는 불을 붙였다.하지만 벌써부터 안 후보와 문 후보의 단일화 움직임이 공공연히 거론 되는 등 2002년
의회의 풀뿌리 민주주의 근본은 무소유 정신이 있어야 한다.세종시의회 의원은 타 시,군 의원들 보다 “제 밥그릇만 챙긴다”는 여론을 또다시 피하기 어렵게 됐다.세종시 의회의원 중에는 활동비를 반납 혹은 동결 하자는 의원이 한명도 없어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의정활동비를 동결하기 위해 시, 군마다 앞 다퉈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수백 개의 크고 작은 건설업체등이 행복도시 건설에 참여하면서 하도급업체의 부도율이 심심찮게 발생돼 영세업체(장비·자재·유류 등)피해와 함께 원 청이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해 만도 세종 시에서 20여 곳에 가까운 업체가 부도를 맞는 등 하도급업체의 부도로 인해 영세 업체와 원 청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지난해 수준에 가까운 업체가 부도내지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지난 7월1일 출범 했다.향후 지방자치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 출범한 세종시가 출범3개월째를 맞으며 이번 주 국무총리실의 선발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들이 속속들이 입주를 준비하는 가운데 행복도시 건설 청과 세종 시는 완벽한 입주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인근 광역 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