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 유성)은 7일 오전 10시 국회법제사법위원장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고, 법안 및 현안에 대한 협의를 했다.이상민 위원장은 “우리 야당은 동반파트너로서 소임을 가지고 있으니 비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며 “그 역할을 총리가 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이 이원장은 “국회에 분소를 마련하도록 의장께 건의할 테니,
지난달 24일 충남 청양군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개막한 제7회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에 출품된 얼음조각 ‘청양’. 가로 5미터, 세로 7미터, 높이 4미터의 이 작품은 4마리의 청양 일가족이 칠갑산을 배경으로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으로 어미양 두 마리가 새끼양 두 마리를 품에 보살피는 형상이다. (사진제공/알프스마을)
6일 오후 충남 예산군의 한 하천에서 발견된 황새 한쌍이 먹이를 찾고 있다. 예산군은 그동안 광시면 대리 일원에 황새공원을 조성하고 주민들 스스로 친환경농법을 실천하는 등 황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연합뉴스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새해 첫 입영행사가 열렸다. 훈련소 입소를 앞둔 한 장병이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인공빙벽으로는 세계 최대인 충북 영동빙벽장에서 4일 산악인들이 깎아지른 듯한 얼음절벽을 힘차게 기어오르고 있다.연합뉴스
말(馬)의 해는 꽃피는 봄에 ‘세월호 참사’라는 대형 사고로 온 국민을 비탄에 빠뜨린 뒤 쏜살같이 빠르게 겨울까지 내달렸다. 그 겨울의 한가운데서 양(羊)의 해가 찾아왔다.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의 양들이 서로 몸을 맞닿은 채 평온한 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사람들도 서로 의지하며 몸과 마음에 온기를 지키고 평탄한 한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듯하다. (카메라모
구랍 30일 이경주 충청신문 대표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김홍장 시장에게 쌀 500KG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언론사가 솔선수범해 뜻을 모아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충청도 출신 박수현 의원(당 대변인), 박완주 의원(원내 대변인)이 자료을 보며 브리핑할 것을 논의 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을미년 양의 해를 앞두고 29일 대전 유성 도심에 양 모양의 풍선 인형이 설치됐다. 인형을 구경온 유치원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29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대학 구조개혁 평가방안 설명회에 참석한 각 대학 관계자들이 평가 방법이 설명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2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사진 左)이 35도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온도탑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도 낮은 수준이다. 반면 같은 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56.5도로 대전보다 20도 이상 높은 수치를 가리키고 있다.연합뉴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며 무언가를 이야기를 하고 있다.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토위는 이 자리에서 주택법 개정안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 ‘부동산 3법’을 의결했다.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우측)와 주호영 정책위의장·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으면서 나오고 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지난 20일 중앙일보 김영환씨에 대한 인터뷰와 관련해서 말씀드린다. 김영환 씨는 이번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관련해서 헌재에서 결정적 증언을 했다고 평을 받는 인물이다. 인용을 하면 “처음엔 해산에 대해서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가진 재판관들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헌재의 통진당 해산재판 이후 한 2~3일 휴일을 우리는 맞이했다. 여기 계신 국회의원님도 마찬가지고,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국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통쾌했다”, “앓던 이가 빠진 것 같았다”, “박근혜 정부가 아니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우윤근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저는 통합진보당의 정당 활동에 대해서 일정부분 특히 대북한 정책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해산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최후의 심판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핵심인 양심과 사상 자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류수희 한화고문 후원으로 열린 백소회 송년회에서 회원들은 “새해는 양의 해이다. 양은 순하지만 진취력이 있는 동물이다. 충청도가 양처럼 순하지만 양처럼 진취력이 있는 민족이다”라고 말했다. ‘백소회는 강하다’를 외치며 화이팅 했다.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지난해 9월 붕괴된 사적 제12호 ‘공주 공산성’이 성벽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늘부터 공산성 성곽길 전 구간(2.6㎞)을 탐방객에게 개방한다. (사진제공/공주시)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이완구 원내대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민생과 서민경제 챙기는 국회가 되야한다고 말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자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우 원내대표는 가장 시급한 국정현안인 비선실세 국정농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국회 운영위소집과 청문회 개최는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위한 선결조건이라며 운영위 소집을 거듭 촉구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
17일 오후 대전 서구 누보스타호텔 5층 하람홀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교육감들이 회의 시작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은 김요환 참모총장 주관으로 ‘강한 교육훈련을 통한 병영문화혁신’을 다짐하기 위한 ‘육군 주요지휘관회의’를 1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육군)
대전·세종지역 22개 공무원 노조원들이 13일 대전 중구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강화 결의대회에 참가해 정부의 공무원 연금개혁을 비판하고 있다. 이 행사는 황산벌 5천 결사의 심정을 담아 지역적 차원의 공적연금강화에 결사투쟁을 하겠다는 결의를 대중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대전시청노동조합외 21개 단체 등 5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를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원내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은 국민대타협기구를 구성해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국회차원의 연금개혁특위를 구성해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지만 야당이 공식적으로 논의의 틀 속에 함께 여당과 참여해서 논의한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